원작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철산의 난쟁이들은
영화, 특히 확장판에서 어마무시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쟁 병기에서 말이다.
굉장한 돌파력을 가진 난쟁이 전차
산양 육기통으로 움직인다.
바퀴로 오크들을 갈아버려 극장판에서
스스로의 등장을 죽여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총 마냥 빠르고 쉽게 탄창이 교체 가능한
강력한 발리스타도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소용돌이 발리스타 병기도 지니고 있다.
화살은 손쉽게 튕겨낼 뿐더러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오크가 올 때 좀 써보지
호빗에서 드워프들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방산비리!
드워프 기술력보면 발록도 그냥 잡겠구만 왜 도망쳤대..
나리밍히면서 기술자 사라짐. 설계도 없어짐. 공장 없어짐. 산양 산으로 도망가서 절벽에서 돌 핥고 있음. ㅠㅠ
이정도면 현대전 기갑전력 아닙니까? 테 테 테 테 테크눨러쥐~
오크 : 질수없다!
드워프 여캐는 이렇게 생겼따면서여?
연사 석궁 자체는 "리피팅 크로스보우"라고 현실에도 실존했습니다.
탄창 교환이라기보다, 윗쪽의 사각박스에 화살을 줄맞춰 쏟아넣으면 재장전은 끝이고요.
다만 이게... 영화와 다른점은...
실제로는 연사에 촛점이 맞춰지다보니, 뭔 에어뻠뿌 레버질 하듯이 위아래로 혹은 회전식 레버로 장전+발사였고.
그런식으로 장전하는데, 활줄에 그렇게 강한 장력이 부여될수가 없었고, 조준할 시간도 없었죠.
결국 평범한 활/석궁과 비교할 수 없이 짧은 거리에서 약한 위력으로 그냥 막 난사하는 단거리 호신용 무기 정도라 ;;;
이정도면 드워프가 짱이네..오크와 인간의 체급차를 고려해서 기술력을 극도로 끌어올렸나 보네요
전 이 영상으로 처음 접했던 장면인데, 이게 원래 영화였었군요...
https://youtu.be/cWXZlIwAoYY
소용돌이 발리스타는 잘 계량하면은 현대전에서도 사용가능할것도 같아보이는데 밀덕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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