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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놀란 한국의 데이트 문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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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팩트는 딱 알맞게 폭력적입니다
코르셋 채우지 말라 남성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대접 바라면서
전통적인 숙녀대접은 또 받고 싶어하니
그러면서 남성들에겐 남성성과 남자는~~ 남자가 왜~~ 이런 얘긴 많이하지
차 있어야하고 집 있어야하고 나보다 무조건 직장 좋아야하고
그냥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땐 한결같은 표정이 되는거지
.
외국인들 표정봐라 ㅎㅎ
이 팩트는 딱 알맞게 폭력적입니다
!!
.
어떻게 저런 말을 할 땐 한결같은 표정이 되는거지
골-든 정답
막 뚜들겨조잉
코르셋 채우지 말라 남성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대접 바라면서
전통적인 숙녀대접은 또 받고 싶어하니
그러면서 남성들에겐 남성성과 남자는~~ 남자가 왜~~ 이런 얘긴 많이하지
차 있어야하고 집 있어야하고 나보다 무조건 직장 좋아야하고
그냥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지
외국인들 표정봐라 ㅎㅎ
여왕 대우 해달라는 거지 그러면서 평등 뭐뭐뭐 하면서 기분 거슬리면 죽인다라는 식으로 나오고....
.
외국의 데이트는 친구 만나는 느낌인가보다
마지막 세명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티 커플링 날마다 기념일 이벤트 무슨데이 데이
바라기만 하니 쯧
데이트인지 투자인지...ㅋ
좀... 아니 많이 병,신 같긴 하지.
그냥 남자 여자 만나서 노는 별 것도 아닌 일에 억지로 의미부여하고 억지로 가치 만들어 붙이면서 무슨 생에 한 번 있을 이벤트로 포장하는데
그게 상대가 바뀔 때마다 반복됨 ㅋ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데 서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유독 데이트관련은 우리나라랑 중국 일본이 제일 심한듯 함
개인적으로 일본만 하더라도 한국여자들보다 난이도 1/4안됨
별의별 거지같은 기념일만 없어져도 얼마나 심적으로 행복한데ㅋㅋㅋ
그러다 가끔 사귄지x주년 이벤트만 해줘도 그 너무 고마워하는 표정때문에 더 사랑스럽지
일본은 잘모르겠는데 한국 중국은 성비가 깨져서 그럼 80~90년도까지 남아선호사상에 낙태가 쉬웠으니 중국은 애 둘이상 낳으면 패널티가 어마어마해서 더더욱 그렇고
허세라뇨 저분 여혐이네
외국인 여자들과 얘기를 해봐야지, 남자들한테 해봤자 '그런 문화 너무 부담되는데 꼭해야되나' 반응 나오지.
한국 온 외국녀들이 김치녀화 된다는거 보면 여자들은 그걸 좋아할거다(당연하겠지)
떠받들여 주면 싫어할사람 어디있겠냐
근데 어쩌다가 저런 문화가 생겼는지는 찾아볼 필요는 있을 듯
해준다면야 외국녀들도 좋아하겠지. 근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게 문제라는거 아닐까?
사귄지 2년이 지나도록 지가 이벤트해준적 한번없으면서 무슨 처음 사귈때같은걸 바라더라 ㅈ같아서 헤어지자고 연락끊으니까 한 3주지났나 잘있냐고 연락와서 어리둥절한적있지
여자들은 남자에게 잘 안해줌 오히려 남자에게 받을려고 하지
미인이 저랫으면 허세라는소리 안나왔을지도 몰랔ㅋㅋㅋ
똑같다...
질려버리는 시기가 좀더 늦춰질뿐.
옛날에는 허세있어도 결혼하긴 했다만,
지금같은 시대엔 아무리 늦춰져도 결혼까지 가는건 보기 힘들지.
남자들도 한번 해볼라고 공주대접 해준 책임도 일부 있다고 본다.
참고로 난 남자...
그리고 그 x같은 드라마가 모든걸 망쳐놨지
우웩 저 표정 좀 봐.
정말 역겹군.
진짜 해외에서 연애안해보면 모른다 ㅋㅋ
물론 해외여자라고 비위 아예 안맞춰 줘도 안되는건 아닌데
외국여자가 노말 난이도면 한국여자는 지옥불 난이도(물론 내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운이 없었을수도 있긴함)
진짜 이벤트 안챙겨도 되는거 하나만으로도 난이도가 확 내려감 ㅎㅎ
당장 주변의 한국사람도 어려운데 타국은 어찌... ㅜㅜ
외국여자는 언어장벽이 있잖아요 ㅎㅎ....ㅜ
아니 근데 돈 많이 쓰는 건 어쩌다 한 번이지, 누가 매번 돈 펑펑 써가며 데이트함...?
밖에서 밥 먹고 까페 가고 이런 거야 딱히 갈 데가 마땅찮아서 그런 거고
쟤들은 아마 더치페이 하지 않을까
연애할적에 젤 많이 든 비용이 모텔값 인것 같은데..
결혼을 안하는게 정말 경제적인 이유뿐만일까?
돈많아도 혼자사는사람도 앞으로는 충분히 늘어날거라 본다
연예도 피곤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잠깐잠깐 외로운게 있어서 그렇지 연예 그것도 다 감정소모...
지금이 2118년이라면 연애?결혼? ㅈㄲ 메이드로봇이나 사서 살겁니다.
드라마도 문제지만 예능이나 이런데 보면 100일이나 무슨 데이 같은 날 남자가 여자에게 이벤트를 안해주면 나쁜 것처럼 몰아가는게 이해가 안가데요.
난 유부남 알베르토의 의견이 궁금하다 ㅋㅋㅋ
한명만 원하는게 아닌 서로가 그런 데이트가 원하는거면 상관 없잖아
안그런 경우도 많겠지만 우리나란 대부분 그렇고
마지막 남자 셋 표정 실화냐
ㄹㅇㄹ 허세..
마지막 셋 표정봐라
리얼 좇븅신을 보는 표정이야...
아니 사람이 태어난곳 다르고 사는거 다른데
남이 하는거 다 따라해야 만족하나??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ㅡㅡ
나는 이혼했고 가끔 가는 병원부원장이 동갑인데 결혼이야기 하다보면 자기는 갈필요가 없다고 함. '아니 이렇게 잘나가는데 좋은 여자생기면 가면 되죠. 의사라하면 여자들 좋아하는데' 그러면 밖에서 직업이야기할 생각도 없고 그냥 혼자가 편하다고 자기가 이상하냐고 하면서 가끔 나에게 상담을 요청함..
호빵맨 ! 받아 새 머리야 !
정말, 이럴땐 제 와이프에게 감사...
우린 서로의 생일만 챙깁니다.
최근 생일선물로 몬헌 달라고 하던데,
그거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해맨거 빼곤 좋다!
대한민국 결혼비율이 낮아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는건
남여의 수평관계가 아닌 수직관계에서 시작하지
평균조건들이 드라마같은 환상이며 그걸 채우지 못하자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속출함
TV드라마로 세뇌된 물질만능이 불러온 비극아닌가
90년대생까지는 남녀 성비도 심각하게 안맞아서 여자가 남자 사귀어 주는 느낌으로 사귀고 일방적으로 떠받들여주는게 심한거 같음
인천공항에서 돌아오는길에 남여 여행 커플을 봤는데
남자는 더블백 그 이상가는 배낭을 혼자 메고있고
여성은 가벼운 쇼핑백 하나만 들고있더라
그리고 여자는 앉아있고 남자는 무슨 허세인지 그 큰 배낭을 메고 전철에 서있는데
난 연애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음
노력도 하면 안됨 피곤하니까 그 에너지를 자기애에 쏟는게 훨씬 좋음
수직관계가 아니라 남여관계가 거의 동성급 친구처럼
금방 허물이 없어져야지 제대로 된
연애관이 되는거라 생각이 듬
우린이미 루저의 난 사건으로 많은걸 배워옴.
외국여자들말하는거보면
이미 수준 격차가 심각하다는거..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