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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펜스룰이 좇투운동의 대항마로 나온게 아니라 그냥 자기방어기제일 뿐인데 끝까지 대결구도로 몰고가는 언론정치계 극혐
근데 펜스룰이 거리를 둔다는거지
고용 안하겠다 무시하겠다 이딴 얘기 퍼트리고 다니는 놈들 때문에 저 사단임;
꽤나 정확하다 생각함.
저런거 쾅쾅거리는애들은 연락하지 말라 할 남자도 없었을거라 생각하지만
본질을 정확히 꽤뚫어봄
정확한 판단이다..
본질을 정확히 꽤뚫어봄
꿰
골든정답
꽤나 정확하다 생각함.
저런거 쾅쾅거리는애들은 연락하지 말라 할 남자도 없었을거라 생각하지만
ㅅㅂ 그러면 에둘러 말하지 마라.
고올든저엉답
정확한 판단이다..
근데 펜스룰이 거리를 둔다는거지
고용 안하겠다 무시하겠다 이딴 얘기 퍼트리고 다니는 놈들 때문에 저 사단임;
그것도 사실 꼴펨 쪽에서 선동하고 다니고 있음 ㅎㅎ
"자기들이 성추행/성폭O 하고 싶은데 미투운동으로 못하게 하니까 고용/업무 배제로 협박한다"는 식으로 펜스룰을 왜곡하는 여론 만드는 중
설득력 무엇
애초에 펜스룰이 좇투운동의 대항마로 나온게 아니라 그냥 자기방어기제일 뿐인데 끝까지 대결구도로 몰고가는 언론정치계 극혐
본래 취지도 그냥 사적인 자리는 피하자 이건데 원론에서는 맨날 여자 고용 안한다느니하는 극단적인것만 보여주지 마치 그게 본질인것 마냥...
그리고 미투 운동은 극단적인건 하나도 안 보여주고 쉬쉬하고..
언론에서는
댓글하나 짤라서 유게에 올렸더니 여기저기 퍼지고 돌고돌아 다시 유게에 오는구나 ㄷㄷㄷ
팩트로 명치를 꿰뚫어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여성 동료와 개방되지않은 곳에 단 둘이 있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은 성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좋은 수단이다.
2. 여성동료와 업무외의 사적인 대화를 피한다.
-사적인 친밀감을 핑계로 농담이라며 이뤄지는 언어적 성폭력 미연에 방지.
3. 여성 동료와 신체적인 접촉은 엄금.
-흔한 인사치례인 악수 조차도 손놀림이 야하느니 성적인 불쾌감을 줄 수 있음.
잊지말자, 성범죄의 기준은 '피해자가 어떻게 느꼈는가'이다.
4. 남성 상사는 여성 부하직원을 개인사무실로 불러 제3자가 없는 상황에서 면담하거나 하지않는다.
-남성 상사와 여성 부하직원이란 관계는 위계에 의한 성범죄의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있음을 알아야한다.
5. 남성 상사는 되도록 메신저나 문서 등을 통해 부하 여성 직원과 소통한다.
-제3자에게 노출되며 언어적 성폭력을 막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증거로 삼을 수 있다.
6. 여성 직원은 술자리에 부르지 않는다.
-술 따르라는 것 부터 주취로 인한 성추행, 만취후 성폭O 시도 등 수많은 위험에 노출이 될 수 있는만큼 피하는 것이 상책.
성범죄 예방 차원에서는 펜스 룰을 반대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
남성 개개인이 사적으로 여자를 멀리 한다는 것이라 정부가 법으로
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막는다는 것도 불가능.
여학생들 과외하면서 들은바로는
무슨 나라가 성범죄 소굴인 마냥 하나같이 성추행 안당해본 애가 단 한명도 없음
기분나쁘면 그게 전부 성추행이니까 막말로 유게이가 안녕 하고 인사하면 그거 성추행임
살면서 성추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성희롱 한번도 안당해본 사람은 찾기 힘들걸? 그 이유가 성희롱같은건 ㅂㅅ같은애 한명만 있어도 피해자가 수십 수백명은 나올수있음. 살면서 ㅂㅅ같은애 한번도 안만나거나 주위에 그런애들 한명도 없는 사람 찾는게 더힘들듯.. 모 여고에서 선생 한명때문에 한학년에서만 수십명 피해자가 나온것처럼...
티비에서 자동차 광고 나오는데 손에 짐을 잔뜩 들어서 미남에게 도움을 청하니
갑자기 외모가 비호감으로 생긴 다른 남자가 도와준다고 다가오자 그걸 위기로 보더라고. ㅋㅋㅋ
그와 마찬가지로 성범죄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피해자의 성적 수치심'이 기준이기에
성추행 안 당해본 여성들이 단 한명도 없는게 당연함. 우리는 존재 자체가 성추행일지도? ㅎㅎㅎ
그리고 그걸 모든 남자라서/남자들의 탓으로 돌리지.
음? 님주변여자들은 대부분그럼? 가족포함 제주변 여자중에 남혐 걸린애들은 별로 없어서.. 미투운동만봐도 그거하는 여자들이 많다고 봄? 만약 한국 여자중 1%만한다쳐도 미투운동하는 사람이 25만명은 되야되는데? 나이로 짤라도 10만명은 되야될텐데 실제로그럼? 실제 ㅂㅅ 같은 여자들은 그렇게 많지 않음. . 그러나 그 극소수때문에 조심하자는 것이고 그한명이 수십명의 남성 피해자를 만들수있다는거지.. 그걸 보편적경향으로 보자는것은 소수는 성범죄자나 일x충들을 대부분의 남성들로확대하자는 패미나치랑 똑같은 것임
니가 말한 사례가 남혐의 재료로 쓰인다는걸 말한건데 무슨 주변 사람이야기가 나옴?
뭐 잘못 봄?
지들도 당해봐야지.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년들이
모든 여성을 잠재적 꽃뱀으로 보겠다 하니 뿅뿅발광 쿵쾅쿵쾅...
왜 은근슬쩍 펜스룰에 여혐 프레임 씌우냐?
베댓 말대로 자기 몸 알아서 사리겠다는 자기방어기재인거지, 뭔 모든 여성을 잠재적 꽃뱀으로 봐? 말하는게 써키 메갈룸 보도 수준이랑 똑같네
그래 니 마 다 알어 쿵쾅아.
그만 쿵광거리렴.
그럼 줄자 갖고다녀줘
드립력. 무엇?
이게 어장관리지ㅡㅡ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한 공자님의 개빡침.JPG
역시 인간은 발전이 없나 봐.
어장에 물고기가 있어야 관리를 하지 ㅋ
다리우스
아주 예전에 사귀던 경리하던 여자애가 백석대학 야간에 다녔는데.........
일 끝나고 야간수업 끝날까지 3시간 넘게 기다리다 차 태워서 덕소까지 데려다주는데 뭐가 어떻고 투덜거리녀 불만토로...
'너 잠깐 보고싶어서 몇 시간 기다린 날 보고 할 소리냐?'라고 했더니 기분나쁘다고 덕소가는 그 컴컴한 길에 내린다고 뿅뿅...
'그냥 집에가서 화내라, 여기 내리면 진짜 무섭다'라고 해도 계속 뿅뿅...
'진짜 내려줘?, 진짜로 내려준다'라고 말하는데 강력하게 내려달라함..
진짜 내려주고 진짜로 서울 내 집으로 들어가서 전화기 꺼둠.....
다음날 진짜 가면 어떻하냐는 개지럴 같은 소리를 울구불고 악쓰며해서 그냥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