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41293
친자검사 키트 구하기 쉬울 때 부작용
- 어젯밤 꿈에 유럽 츠자를 만났는데 [9]
- 작침[鵲枕] | 2018/03/16 09:06 | 2266
- 문구점 오락실의 추억.jpg [20]
- 突然 | 2018/03/16 09:03 | 2779
- 故 송경진 교사 부인이 쓰신 글 [9]
- 뾰림빠 | 2018/03/16 09:03 | 2681
- AMD 보안 이슈 [18]
- 오버니삭스 | 2018/03/16 09:02 | 2964
- 풍경 망원...? [9]
- 겨울나무♥ | 2018/03/16 09:01 | 3338
- 어느 웹툰 최악의 사이코 레즈비언 선임 [78]
- 레이퍼☆리버스 | 2018/03/16 09:00 | 5694
- 친자검사 키트 구하기 쉬울 때 부작용 [29]
- 세심한고래 | 2018/03/16 08:59 | 3370
- 윈도우10을 친구나 동료에게 추천할 의항은 절대없는 이유 [13]
- 워로드 | 2018/03/16 08:56 | 2549
- 40대 중후반되서 나타난 증상들 [11]
- Lv7.『붉은대지』♥ | 2018/03/16 08:53 | 3566
- 짤방길가던 모르는 사람 10명이서 개 구하는 장면.gif [24]
- 카멕스 | 2018/03/16 08:50 | 4214
- 최신 조별과제 대참사 [54]
- 리링냥 | 2018/03/16 08:49 | 3153
- DJI 매빅 프로 2 루머가 도는군요.. [34]
- 프로지름러 | 2018/03/16 08:49 | 3734
- 컴갤의 흔한 책상 세팅.jpg [25]
- 突然 | 2018/03/16 08:48 | 3007
- 35mm 화각 렌즈 ...? [11]
- planA | 2018/03/16 08:47 | 2591
의도치 않게 부 되는 작용...
父작용
ㅗㅜㅑ...이혼가정이 더 늘겠네요...
근데 저거 100퍼센트 확실한거 맞겠죠? 임테기도 아리까리 할때가 있어서.....
몸에 무리를 주는게 아니라면 굳이 부작용이...?
'부' 가 작용하는게 반대가 되니까 부반작용이죠
부작용 : 혼인관계 파탄
버려진 갓난아기를 거둬서 내 자식으로 속이고 키웠는데 중2가 된 아이가 친자검사키트를 써서 난 아빠 아들이 아닌거야?! 라고 울며 뛰쳐나가 삐뚤어지는 부작용인가?
이것 이외의 경우는 범법이지 싶넹ㅋ
99.8% 일치하면 친자로 보고 90% 이하면 친자가 아니라고 보는데 그럼 96% 정도 나오면 응??
진짜 남편 두고 바람펴서 다른남자 아이를 내 남편 아이로 속여서 키우는 여자는 진짜 쓰레기라 생각함. 그런데 내가 저런 여자를 혐오하는만큼
나중에 나는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남편이 친자확인검사 하자고 하면 정말 속상하고 기분나쁠듯.
나를 그런 여자랑 동급으로 여기는거 아님?
정말 사랑하는게 맞는가, 믿는게 맞는가
물론 죄지은게 없으면 당당하게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백프로 친자가 나올게 뻔한데다 기분이 매우 상할테고 관계가 나빠졌으면 더 나빠지지 좋아질일은 없을듯.
그냥 몰래하면 안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륜판독기
아기 태어나면 병원에서 부모 동의하에 친자확인 해주면 확실하고 좋을거 같습니다.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오해의 불씨를 싸악 정리해버리면 더 낫지 않을까요.
동네 형님 한분이 있는데 원나잇하고 상대방분이 임신테스터기 들고와서 수술비를 요구하자
본인의 아이임을 못믿어서 일단 낳아보고 테스트하여 친자면 책임진다 하였지요.
얼마전 출근하는데보니 녹색어머니회 대타뛰고 계시더군요...
친자검사는 참으로다가 위대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저 킷트를 산다는것 자체가 이미 혼인관계는 파탄임
저킷트 또는 친자검사는 그냥 확인사살용이고
친자냐 아니냐는 그순간부터 중요하진 않음
우리 딸은 너무 나를 닮아서 검사가 필요없긴한데 딸한테 미안함....... ㅠㅠ
시료채취과정에서의 신뢰성같은 문제로, 대부분 불일치나 검사부적합 이런 결과로 나와서 해프닝만 늘어나고 검사 두번 세번 하게될듯
솔직히 요즘 가정내에서도 상호간에 100% 신뢰는 힘들지 않나요?
서로의 신뢰를 위하여 키트 사용하는것에 문제가 없을듯하네요
검사해보자고 한다고 이혼한다? 솔직히 좀 오바인듯
문란한 요즘 시대이니만큼 믿음을 줄수있고
오히려 나의 당당함을 확인시켜줄 좋은 수단 아닌가? 거꾸로 생각해 볼수도 있을듯
남자던 여자던 찔리는 사람들은 친자검사 싫어함
남자는 양육비 줘야해서 친자검사 반대
여자는 뻐꾸기 키워야 해서 친자검사 반대
저 키트를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거였는데 -_-;
"상대방의 동의가 없어도 친자검사가 가능하겠구나"
그 다음으로 든 생각은 이거였고.
"한국에 수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겠네"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이거였음
"위음성/위양성 나오면 대박이겠네"
어차피 한국엔 관련법/수익문제 때문에 못들어오지 싶음.
만약 들어온다면 폭풍이 한차례 불겠지만 "폭풍"의 원인이 저 키트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원인은 불륜/병원오류 겠지, 저 키트가 무슨 잘못임?)
이건 국내도입이 시급하다.완전찬성.나 여자임!완전 개찬성한다.
저기 근데 이분 광고쟁이.... ㅜㅜ
여자쪽 심장이 쫄깃해지는 건가...
누가 0.03% 확률로 남편자식일 수 있잖아요 라는 글사진좀 ㄷㄷㄷ
저런 친자검사가 필요하긴 한게.. 우리 둘째가 이상하게 부모 둘 다 전혀 안닮았어요..
같은 시간에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가 하나 더 있는데.. 혹시 바뀐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랑 둘이 의논해서 친자검사 한번 해볼까도 이야기 했는데..
친자검사 해서 아니면 보낼꺼가? 물어보니까 그렇게는 못하겠대요 ㅎ 키운정이 있는데.. (3살 됬을때 검사해볼까 이야기 했었거든요)
뭐 그래서 설사 진짜 바뀐거래도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 하고 그냥 키우기로 했어요
근데 마트에서 파는 정도로 간단했다면 진작 해봤을거에요
옛말에 씨도둑은 못한다고 저희아들은 남편 외모를 완전 빼다박아서 ........ 친자키트가 필요없는 붕어빵들도 많을거예요 ㅋㅋㅋㅋ
인터넷뉴스에서 본내용이 자기자식인지 의심스러워서 친자확인을 해본 30%정도가 친자가 아니었던걸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요즘같이 난임 시술이 많아지면 모도 달라질수 있죠..병원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