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는건지 기념일 선물 챙기러 만나는건지
좆도 뭐가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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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놀란 한국의 데이트 문화
연애하는건지 기념일 선물 챙기러 만나는건지
좆도 뭐가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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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갑질인거죠 궁한게 남자니까
남자도 찐따라 당하는거죠 ㅋㅋ
진짜 기념일.. ㄷㄷㄷ 생일,100일,200일,300일,1년,, 무슨무슨 데이,, 많아도 넘 많음
어떤커플들은 11 22 33 이런것도잇던데
망할드라마들..주인공은 언제나 재벌,검사,의사,파일럿..
남자들도 책임 있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됨
이건 남자들도 각성해야됨.....마주치니까 소리가 나는 거.
소개팅해서도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군말없이 호탕한척~~ 밥값 계산해놓고
뒤에 와서 키보드 잡고
왜 소개팅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밥 사야되냐고 성토해봐야 아무것도 바뀌는거 없음
그럴거면 차라리 당당하게 더치하자고 말을 하든가.
그것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여자들이 누리고 있는 기득권인데,
걔들은 그게 자기들한테 이득이 되는 이상, 남자들한테 불합리핝지 아닌지를 떠나서 자기들이 먼저 개선해줄 생각은 없을 거임.
왜냐, 지들은 어쨌든 혜택을 보고 있는 셈이니까.
그럼 뭐다?
남자들이 바꿔야지.
내 권리 내가 찾아야지, 내 밥그릇 누가 대신 안 챙겨줌.
그래서 나는 소개팅할때 더치했단.
그래도 선앱터 많이 받고 잘만 만났습니다.
더치한다고 '이 ㅄ은 뭔데 더치하자 그러지?' 하는 처자는 거의 없었고
대부분은 신선하다, 근데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 남자라는 이유로 그런건 불합리하다. 입장바꿔서 내가 여자인 이유로 하나만으로 그런 걸 강요한다고 나부터도 싫을거다.
이런 반응의 처자가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못 풀어나갈 문제가 아닙니다.
대화 안통하는 꼴통페미들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고,
그런 꼴페미들한테 "남자시키가 쪼잔하게 ㅉㅉ "소리 듣는게 무서워서
계속 호구짓 해봐야 본인 지갑만 얇아지고 본인만 피해보는거임.
좋은 댓글이네요.
근데 더치하자는 의사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법이 있나요?
아무래도 저부터가 인식이 그래서 막상 시물레이션 돌려보니 쉽진 않네요.
전 연애 할 때 생일 빼곤 기념일 같은거 안 챙겨줌..;;
근데 와이프도 아닌 여친한테 명품백이나 비싼 고가의 선물 턱턱 사주는 평범한 직딩의 남자들도 꽤 많더군요
난 아직 엄마한테도 그런거 못사드려봤는데..어떤 의미로는 대단.
저도 첫 직장 신입일때.. 사귀기 시작한 여자가 생일선물로 적당한(?) 가격대의 준명품백을 사달라고하더군요..
그 때 기분이 딱 그랬습니다.
엄마 아빠도 아직 제대로된 선물 못 해 드렸는데..내가 왜???
결론은 부모님+여친 선물 3개를 사게 됐다는 ㅜㅜ
그래서 사랑은 돈없는 어린 시절에....
나눈 사랑이 참 예쁜 추억으로 남습니다....
외국에서도 보통 첫만남에서는 남자가 간단하게 먼저사는게 일반적이더라구요. 다만 서너번 만나거나 본격적으로 사귀면 더치하는게 일반적이라네요. 어찌됐든 첫만남은 호감을 얻는 단계라서 국내해외 가리지않고 비슷한 양상인거 같습니다
생일떄나 좀 챙겨주면 되는거지 무슨데이데이.. 게다가 몇백일 이런거는 왜 챙겨야 하는지..ㅉㅉ
여기서 핵심은 마지막 알베르토 표정이 말해줌... ㅋㅋㅋㅋ
'마! 형이 한국에서 연애하고 결혼도 했는데... 니들 말 안먹혀' ㅋㅋㅋㅋ
쓸데없는 기념일이 아무리 많다 해도
결국 어떤 기념일을 챙길것이냐는 당사자들이 취사선택할 일이니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들이 좋아서 그 많은 기념일 다 챙기는것도 그들 일이고
여자가 챙기는거 좋아한다고 다 들어주는 남자의 고달픈 인생도 스스로 선택한 일이고요.
저는 연애하면서 이런저런 기념일 너무하다 싶게 안챙기는 편이었는데
그렇다고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쁘거나 기념일 안챙겼다고 싸우거나 그런적 없었음
한줄요약 : 다 자기 하기 나름
이 와중에 생긴거...정말 ... 어후...
<여자들은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연애할때도 그랬고 결혼후 아줌마가 되서도
아내와 대화 나누다 보면 느끼는 풀지 못한 수수께끼입니다.
드라마는 보편화할수 없는 픽션으로만 봐야 하는데 이건 안바뀌더군요.
그러니 세상이 온통 욕망의 화신이 되어버리는듯...
이건 너무 맞는 말이예요
외국인들 눈에 비치는게 아마
객관적인 시각이고 정확한 시각일겁니다
뭔놈에 가능성도 거의 없는 일들이
이노무 드라마에선 밥먹듯이 일상적으로 나오니
그걸 노상 보고 계신
여자들이랑 줌마들은
뇌가 이미 ...
그걸 본인 남친이나 남편에게 그걸 바라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모든 남자들에게
그게 당연한거 아니냐라는 개소리를 짖게 되더군요 ㄷㄷ
남자는
항상
지출해야 하고
감내해야 하고
희생해야 하고
배려해야 하고
베풀어야 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그냥 남자가 다 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자리 잡히고
그걸 본인 뿐만이 아니라
주위에 모든 여자
딸 교육에까지 주입시키니
악순환의 연속 ...
다...... 남자들이 그렇게 만든거에 일조한거니.................
걍 남자들이 각성하고 변해야함...................
제일 아래쪽에 나오는 여자분은 누구신가요? 방송용으로는 외모가 너무 자유분방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