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년 선진병영 도입 후 실제로 목표했던 ■■ 감소가 제대로 이뤄져서, 10년 넘게 70 밑으로 떨어질 생각을 하질 않던 ■■자 수가 매년 뚝뚝 감소함
선진병영같은 극약처방 안하고, 선진병영 필요 없다는 애들이 말하는 거처럼 이상적으로 "■■ 안하게 적당히 갈구는" 병영문화가 가능했으면 선진병영 필요도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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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군대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더 좋아져야한다.
"요즘 군대는...나때는...군대 잘 돌아간다..." 이 ㅈㄹ하는 애들은 머가리 텅텅 인증.
그럼에도 50명 이상 죽어나가고있다는거아니야
일이병 때 선임들 한태 개기다가 지들이 상병장때 당하는거
자.살을 안해야 정상인곳이 떨어진다고 옹호해줄 생각없다ㅡㅡ
요즘 군대는 참 좋네
나때는 참 쓰레기같았는데
군대 잘 돌아간다... 보기 좋다.
그럼에도 50명 이상 죽어나가고있다는거아니야
집계가 50명이지 집계안한 사망도 다 포함하면...
저걸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어느 사회나 자.살자는 나온다
요는 과거대비 개선은 되고 있다는 거지.
근데 솔직히 저런거 그냥 최저시급 이상주면 거의다 해결되지싶다
군기라든지 병영 문화는 월급 정상적으로 지급하는거랑은 또 다른거라고 생각함
밖에나오면 자/살이 없는것도 아니고
돈이랑 상관관계 큼.
1. 지금 노예수준으로 받는 임금이 정상화되면서 군생활에 대한 보상심리 충족. 기본 스트레스 감소.
2. 인력 가치 상승으로 인해 간부들 역시 병사들을 아무 일에나 쓰지 못하게 됨.
3. 마찬가지로 인력가치 상승으로 인력 손실시 책임 요소가 늘어나기에 간부의 병력관리도 더 철저해짐
현재 병사관련으로 일어나는 태반의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병사를 병사가 아니라 노예로 쓰고 있어서임.
돈 많이 줘서 기본 인식부터 전환시켜야 해결됨.
나는 돈이 병영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는다 생각함 당장 옆동네 일본 ja위대만 봐도 병력 25만 규모인데 한 해 ■■자가 우리 국군보다 많음 모병이냐 징병이냐 차이도 있겠지만 병들도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급받고 객관적으로봐도 대우가 우리 국군보다 좋은데도 저 지경임 일본 ja위대 똥군기나 우리 국군 똥군기의 원조가 구 일본군인거 생각해보면 음..
사회에있어도 그정도 숫자는 나옴.
그 ja위대가 월급이 한국수준이면 ■■이 얼마나 늘어날까? 돈도 큼
아예 영향이 없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다라는거지 내 주장은
선진병영이 머야
그 종치면 까르르웃는 그건가
일이병 때 선임들 한태 개기다가 지들이 상병장때 당하는거
애들한테 칼 쥐어주는 제도라고 카던데
ㅋㅋㅋㅋㅋ 요즘은 ㅇㄱㄹㅇ임. 애들 다 선임되고나서 지가 했던대로 후임들이 하니까 개빡쳐함.
아직도 57명이나 된다는게 문제다....
자.살을 안해야 정상인곳이 떨어진다고 옹호해줄 생각없다ㅡㅡ
■■ 없는 군대가 있냐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군대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더 좋아져야한다.
"요즘 군대는...나때는...군대 잘 돌아간다..." 이 ㅈㄹ하는 애들은 머가리 텅텅 인증.
요즘 군대는 참 좋네
나때는 참 쓰레기같았는데
군대 잘 돌아간다... 보기 좋다.
(감동)
아직도 너무 많다
어떤 회사가 매년 100명이상 죽는다고 생각하면 세계토픽감인데
군대가 뭐 그렇지~ 좀 맞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로 퉁치는게 오싹하다
회사랑 비교하기엔 좀 너무 다르지 않냐
근데 '맞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냐' 이뿅뿅하는건 지도 처맞아야함
다르긴 하죠 지원해 가는것도 아니고 강제로 최저 시급도 못받고 갇혀있는건데
어느 회사가 고용인원이 60만명 쯤 되냐?
시급을 그정도로 주면 고용인원을 60만명 고용할 회사는 넘칠꺼 같은데
요즘 애들 타령하는 어른이 웃긴게 6~70년대는 자 살자 사망자 수 자리 수가 다름
그때는 진짜 수백씩 죽어나갔겠지
울아빠도 삽으로 찍힌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그냥 입대자 수가 줄어서 자/살자 수도 줄어든거 아님?
국군 병력은 꾸준히 비슷한 숫자로 유지되고 있음
그논리면 15년 국군수가 13년에 비해 25%나 감소했는데?
병력 자체는 유지중일껄?.. 병력 줄어드는건 좀더 먼 미래 이야기
예전엔 튼튼한 애들만 골라서 했는데 요즘은 병력자원없다고 다 잡아감. 그럼에도 줄어든다는건 병영문화가 개선되고 있다는거.
솔직히 예전문화 지금도 하고있으면 전쟁났을때 등뒤를 걱정해야함.
그리고 촛불시위때 시위대 진압에 군부대투입되서 광주 시즌2 찍었음.
그렇게 따지면 과거 병력 100만은 넘어야 하는데 60에서 40으로 줄었는데
역시 2011년에 툭 튀어올랐었구나
김정은 시1발놈
군대 총 인력도 매년 동일하게 유지되고있는거여?
넹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비슷한 숫자로 유지되고 있음
근데 확실히 전방이 후방보다 좋은거같아 훈련이많으니까 자기들 쉬기 벅차서 갈굼이 덜함
그런거 없음 .
이거 개공감인게 해안GOP 가니까
선후임 관계가 사실상 없더라
계급별 생활관도 아닌데 잠자기
바빠서 서로 터치 못함 초소 들어
가면 실시간으로 야시장비로 우리
경계 잘서나 녹화 하니까 안되고
이것도 군대 오래전에 갔다온 아재들이야기임.샤임이 애들 갈구기 어려워진지 상당히 됐음. 전후방문제는 이제 부차적.
난 13년도 화천에 gop 화력지원 포대에서 근무했는데...
꼭 그런곳만은 아니야... 선임이 지 심심하다고 포성갈 때마다 나 넘어뜨리고 무릎에 딱지가 생기면 뜯어자고룰 반복하다 봉와직염에 걸리고 그것땜에 입실하니깐 왜 꿀빠냐면서 좋나게 갈구더라...
한 달에 한 두번 이유없이 집합시켜서 엎드려 뻗히게 하거나 대가리 박게하고...
뭐 그 새끼들 전역하고 맞선임 군번들이 그딴거 없애긴 했는데...
전역하고 몇 달정도 내 뒤에 누군가가 서있으면 장난아니게 불안하고 식은땀도 흘리고 그랬음...
그와중에 폭행은 거의 없이 나오네
아무짓도 안했는데 애들이 자1살 했을까? ㅈㄴ...
애들 갈굴때 진짜로 때리는 경우는 드뭄.
보통 연대책임으로 고립시키는 방법을 쓰지. 때리면 일이 커지는거 지들도 아니까.
공식적 집계가 저정도면 일년에 한 상사백은 ■■로 가는구나...
.
인구수가 줄어서 그렇다면?
내가 군생활 할때도 꽤 많았구나
나 자대배치 받을 때 하필 대대장이 이등병도 징계받을 수 있다 이 지럴해서 처음에 꼬이긴 했는데 그때도 선진병영 어쩌구 해서 이것저것 많이 터치하던데
본격적으로 바뀐건 나 제대 후에 동기생활관이니뭐니 할 때부턴가
근데 저거 ■■자중 일반병사 비율보다 초급간부 비율이 더 높음 주로 하사
초급간부가 20~35명정도 사병은 10~15명정도라 보면됨. 임병장 윤일병 사건이후 사병의 인권에 언론이 집중하다보니 초급간부에 대해서는 많이 묵인하드라. 실제로 군복무중 병사가 ■■했다는소식은 옆사단에서 2번 하사가 ■■했다는 소식은 3~4번으로 헌병대가 와서 말해줘서 기억남 확실히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했음. 괜히 이등별이 아니야
요즘은 사병중 위험조짐이 보인다싶으면 바로 그린캠프 보내고 현부심시켜서 반품시켜서 확실히 줄어들긴 했는데, 간부같은 경우는 답이 없음. 말뚝 박으러 왔는데 중사 상사 선임의 부조리에 시달리고 그렇다고 나가자니 경력단절에 학력조차도 딸려서 밥 빌어먹기도 힘들어서 버티다가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음
폭력으로 치리하던 군대에서
갑자기 폭력을 없에 버리니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이건 군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진통이지
갑자기 사라진건 아님. 꾸준히 줄여왔던거지.
폭력이 줄어드는 대신 되도않는 지시나 개소리로 갈구는게 점점 심해지다가 그런식으로 갈구는 것도 단속하기 시작한거고.
내가 말하는 폭력은 물리적인 폭력도 있지만 님 말한 지시나 개소리로 갈구는 것도 포함
저때가 지금 전군에서 시행중인 선진병영이 전방에서 시범운영 들어갔던때임
2011년은 외부요인이 컷음
북괴놈들 3대째로 이양한다고 전년에 천안함 연평도 터트려서 신경 바짝 세운채 지냈던 해니까
2011~2012 부터 소대생활관이 분대로 바뀌고 동기로 바뀌고있어서 감소폭이 큰듯
군대가 나아지고 있다는 건 전체 통계를 보면 확실히 나오긴 함
근데 나때도 군대에서 때리는경우는 거의 없었지
전경에선 허구헌날 맞았을때인대
단지 논산에서 간부가 똥물을 먹였을뿐
와 진짜 당사자?
선진병영 좋지. 내무부조리 단속하는것도 좋고.
근대 동기생활관은 누구대가리에서 나온 정책이냐.
상병장들은 서열 안나누고 알아서 다들 잘 하든데 일이병끼리 서열나누고 지랋이던데.
분대를 쪼개놓으니 일이병은 전부 얼타고 일과내용 파악할 생각도 안하고 분대장이 일일히 생활관 돌아다니면서 일과내용 전파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
상병쯤, 아니 일꺽쯤만 되도 알아서 서로 찾아다니면서 물어보고 하긴 하던데 애초에 분대생활관이면 그딴 뻘짓거리를 왜하냐.
그렇게 챙겨주는게 힘들도록 만들어놓고 일이병 잘 챙겨라는건 또 무슨 개소리고.
신병들한테 강압적으로 굴지 못하게 하는건 나도 잘했다 생각하는데 동기생활관은 도대체 어느새끼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다.
하는 업무가 지랑 전혀 다른 다른 소대랑 친해져서 뭐하게? 동기는 냅둬도 알아서 친해지는데 그걸 뭐하러 굳이 붙여둠?
모든 병사들한테 1-4인실로 줄 것도 아니면서 현실성없이 그렇게 생활관 나누게 되면 현실파악 안되는 신병새끼들끼리 서열을 나눌거란 생각을 진짜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나?
과도기에 흔히 겪는 진통이지 부작용도 겪어봐야 더 괜찮은 대책이 나오는거고
야 ㅅㅂ 솔직히 ㅈ나 역으로 말하면 사회에 나가도 개 핵발암 애들도 살수 있는거쟈나...
내가 시발 후임 복이 없어서 마지막 T.O. 로 입대해서(왕고가 상꺽(심지어 공군))
1년만에 막내 탈출 했는데 ■■쇼 하는애 1명이랑 관심 병사 1명 받아서 그래 시방
이런색히들 왜 오는건데 걍 디지지 ㅠㅠ 아오~~!!! 내가 군대에서 5년은 늙었어 시방세
프로팝콘러 : 어차피 군대에서 ■■할애들이면 사회에서도 ■■ 했을테니 상관없잖아?
애들 좀 때려야 군 기강 돌아간다면 구 일본군은 왜 졌고 자/살이나 탈영병이 넘쳤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