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아직도 기억나네요.
분당 서현역 길거리에서 남친한테 무참하게 쳐 맞으면서 사람들한테 살려달라고 울부짖길래...
남친 밀어내서 엎어버리고 팔 꺽고 있다가 경찰 불러서 경찰한테 넘겨줬더니
그 X발년이 데이트 하고있는데 갑자기 내가 시비걸면서 지 남친 팔 꺾었다고 말함... 와 진짜 황당하고 서럽고 화가나서 죽고싶었네요.
아오 그때 고생한거 생각하면 그 미친년 맞고있을때 뛰어들어가서 " 야 X발 같이좀 패자" 하며 남친이랑 같이 의기투합해서 함께 주먹질 발길질 하고 수고했다고 악수하고 헤어졌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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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요?
계속 무죄 주장했는데 목격자 못구해서 망했죠 뭐.. 여자 진술만 진실로 치더라고요.
주변에cctv도 많고 상인들도 많은데
목격자나 여자의 상처같은 것이
증거 투성인데. 설마 누명 쓸일이 없죠.
단순한 말싸움에도 주변 cctv다 녹화해갑니다.
우선 지나가는 사람은 누군지 모르니 목격자 못구했고요.주변 상인 목격자 구하러 반경에 있는 상가 다 돌았는데 그런일이 있었냐며 다 모른다고 하고, 어이없게도 찍힌 cctv 도 없었습니다. 황당하죠? 저도 황당했습니다. 경찰도 여자 상처는 지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하고 제가 그 남친을 폭행 했냐 안했냐만 따져서 합의보라고 아니면 벌금 문다고 종용을 하던데요? 직접 안겪어 보셨으니 저런 증거란 말 나오지 저같은 상황 되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걸 모르시네요.
쳐맞는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
정답이네요 ㄷㄷㄷㅈ
마지막줄이 인상깊네유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습범인듯...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족외에 남일은 개무시하는게답
그래서 요즘엔 그냥 신고만 해주는게 맞다고 하죠 ㄷㄷㄷㄷㄷㄷ 무서운 세상임
이런 개같은... - - 아픈 추억이시네요.
고생하셨네요..
매 맞는 페티쉬?에다,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더 흥분하는 성적취향이 있는 여성인가 보네요
그래서 데이트 방해하며 남친 팼다고 ...
몇 가지 특이한 사건을 앞세워서
근거없는 여혐을 조장하고
서로 불신하게 하는 그런 사회분위기가
좀 끝나기를 바랍니다.
어느 누가 위험에서 구해준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겠습니까? 상식적으로 그런 일이
과연 얼마나 생기겠어요.
핫소리좀 자제하시길. 직접 경험한 얘길 했더니 제가 근거없는 여혐을 조장한다고요? 어느 누가 구해준 사람에게 누명을 씌워요? 제가 도와준 여자가 저한테 누명 씌우던데 그럼 그여잔 뭔가요? 세상 참 아름답게 사셨나본데. 저도 당해보니 세상 여자 참 무섭더이다. 님이나 근거없이 말 좀 내뱉지 마시죠. 정말 다시 떠올리니 7년전 일인데도 짜증이 밀려오니까.
글을 자세히 안읽고 버럭하시네요.
특이한 사건으로 그런 일을 그냥 지나가는
핑계로 삼는 것을 하지말란 말입니다.
항상 이런 분들이 화를 자초하죠
팔을 왜 꺾어요 그냥 말리기만 하면 되는거지
제압은 경찰관의 몫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이면 목격자도 많을 것 같고 CCTV 증거도 많을 것 같은데
경찰에서 그 여자말을 믿나요?
그렇죠. 이상한 케이스네요.
여자 근처 가면 안됩니다 요즘
여자하고북어는 사흘에한번씩 끈ㅇ없는발ㄱ질과 몽ㄷ이질을해주어야 부드러워집니다
큰 고생하셨으니 다음부터는 절대로 남 돕자고 신체적 접촉이나 물리력 사용하지 마세요.
신고하고 목격자 되어주는 게 모두에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