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00 깡통하고 스팅어 2.0하고 뭐 살까 하다가,
C200 깡통 시승해보고 스팅어 시승차는 3.3GT밖에 없어서 시승해보고,
스팅어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 지른 1인입니다.
하지만 2.0은 3.3하고 너무나 다른 차더군요.
그런데 제가 이 차 까는 포인트가 말이죠.
아무리 18인치 달린 하위트림이라도 최소 스포츠세단에 걸맞는 셋팅을 해놔야하는데 타이어 셋팅이 완전 개판 오분전입니다.
달리기 위한 차인데 앞하고 뒤하고 똑같이 225-45-18의 4계절용 타이어 꽂아놔서 이 셋팅으로는 오버스티어 나기 딱 좋습니다.
(실제 오버스티어 나서 휠 2짝 해먹었습니다.)
4계절용 타이어까지는 용서가 되지만 앞은 225-45-18. 뒤는 245-40-18로 나왔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55-40-18은 순정 8.0J의 휠에선 안된다네요)
BMW 칭찬하는 분들이 말하길 BMW는 각 차량의 최적의 셋팅값을 잘 찾아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이는데,
현기는 그 기술이 아직 일천해서 좋은 부품 갖다바르고 차 좋게 만들어도 셋팅이 개판으로 주행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겪어보니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전 주위에 BMW나 벤츠 사라고 합니다.
제 차는 제가 아쉬운대로 셋팅값 찾아가면서 타고 다니려고요.(일단 뒷타이어 V12EVO2 245-40-18로 바꿨습니다.)
해외리뷰는 칭찬 일색이던데.. 해외판이랑 셋팅같은게 다를까요?ㄷㄷ
그건 3.3GT 19인치 휠에 PS4 타이어 쓴거입니다.
차값은 생각안하고 까대니..
국산차 치고 너무 비싼 가격입니다
차타보셨어요?
독일 자동차 가격이 적당한 기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현기차는 가성비 갑 아닌가요?? 눈높이가 모두 높아져서 기준이 비엠 벤츠 아우디에 맞추고 그 가격에 반 값정도하는 동급 현기차면 가성비 혜자구나 해야 맞는거 같은데 ㅋㅋ
아직 한국놈들이 따라가기엔 멀었주...
디자인도 세팅도 외국놈들이 만드는데요
아마 결제는 한국 꼰대가 할거같네요ㄷㄷ
비어만이 지 생각 무시하고
윗대가리가 까라고 한다고 깔까요?
현기 옮길땐 당연 조율이 있었을거고요
놈 ㅋ
직진만을 위한차ㄷㄷㄷㄷ
서킷에서 타다 코너에서 지릴뻔했네요ㅎ
횡G 0.8인데 털리다니...
그나저나 직진은 굉장해서 맘에든차!
제가 코너에서 병신이라고 하니 니가 운전 못하는거라고 많이 까였습니다 ㅎㅎㅎ
근데 스팅어 동호회에서 시속 60~70에도 코너에서 뒤털리는 동영상 2개나 올라옴.
스펙에비해 코너가 많이 아쉬운 차량이죠
그렇게 빨아 제끼는 현bmw 320d 하체 개판입니다 ㅋ
긍데 얼마나 달리시길래... 선수신가봐요? 안전운전 하시길...
오버스티어 날정도면 ㄷㄷㄷㄷ
아방스로도 서킷 잘 돌리는 사람들 있던데 스팅어가 모자라면 대체 어느정도 돼야 만족하나유 ㄷㄷㄷ
공도에서 오버날정도면 차가진짜 이상하거나 ... 운전을 너무 험하게 하시거나
퓨어 스포츠카는 아니죠 스팅어가..
난 c63 와이프는 c200 탔었는데
c200 겁나 잘나가서 깜놀했었음 승차감도 좋고
근데 스팅어를 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