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인 이유로 오랜만에 평일 낮에 서울 나들이를 즐기다 돌아 가는 길입니디.
업무라도 이런 하루라면 회사에 충성을 다하며 재밌게 직장 생활 할 것 같네요.
점검 마무리하고 저녁까지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열차에서 졸려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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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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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흘릴까봐 입 다물고 있습니다 ㄷㄷㄷ
정말 맛난 고기였어요. ^^
마지막의 압도적인 비쥬얼 ㄷㄷㄷㄷ
볶음밥의 완결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신촌 풍경 좋네요 ㅎㅎ 주 서식지였는데 ㅋㅋㅋ
거의 이년만에 가 본 것 같은데 엄청나게 달라졌네요.
불야성에다 젊음이 넘쳐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