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고무는 겨울에 부서지고 여름에 녹아 못쓰던 시절
황을 스토브에 끓이다가
손에 들고있던 천연고무조각을 실수로 끓는황에 떨어뜨린
"찰스-굿이어"
황과 반응한 천연고무는 질기고 내구성이 좋아졌다
굿이어의 가황공정 발견으로 각종 고무제품이 가능해지고
굿이어는 돼지방광을 대체하는
고무에 가죽을 씌운 현대식 축구공도 발명
초창기 자전거는 나무바퀴라 작은돌에 걸려도 넘어졌는데
와이프가 잔디에 물주던 호스를 잘라
사랑하는 아들 자전거바퀴에 감아주던 "던롭"
바람을넣어 빵빵해지는 아들의 축구공에 영감을 받아
세계최초 공기압타이어를 던롭이 만들었다
투르드 프랑스 싸이클대회가 열리던해
한선수가 빵꾸난 자전거를 끌고 미쉐린형제의 대문을 두드리고
그당시 자전거타이어는 본드로 휠에 타이어를 붙히는 식이라
타이어를 떼서 고치고 본드로 붙히고 말리는데 최소 반나절
이런 불편함을 직시한
두형제가 의기투합--현재의 분리식타이어를 발명
공장선반에 쌓인 타이어들을 디자인화해
"미쉐린맨(비벤덤)"이 탄생한다
타이어는 쌓여가는데 그당시 자동차 주행거리는 얼마안돼
재고가 늘어나자
자동차 오너들이 사방팔방 유럽을 여행할수있게 지도를 만들고
유명음식점을 별갯수로 등급화한 "미쉐린(미슐랭)가이드"
를 만들었다
ㅊㅊ
이 사람들이 있어 지금의 성능좋은 타이어를 탈수 있게 하는 시조새 님들
오 ... 이런게 있었다니 ;;; ㅊㅊ
미슐랭이 미쉐린 이란거에 충격!
미슐랭가이드가.. 미숴린이였군요 ㅎㅎ
오 이런 사실이..
이런글은 무조건 ㅊㅊ
미슐랭 모르시는분들 많네요;;
개념지식글 = 추천
ㅊㅊ
ㅊㅊㅊ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이래서 지금까지 왔군요
현대 타이어의 창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