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서초동에서 만난 사람, 한시간 후 충정로 뒷골목에서 만나 소름돋았다” 사진 출처: 김어준 뉴스공장
똑같은 사람을 강남에서 봤는데 한시간 뒤에 충정로에서 다시 보게 된다면?
'비선실세' 최순실이 월급이랍시고 달랑 150만원 주면서
대기업 자금을 받는 창구로 활용한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 부장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71018011&code=940100#csidx1a813fed47ab0a09ed32c20815d11c6
월급 150은 너무했네. 순시리 깜빵에서 그때 노부장한테 '한 50 더 올려줄껄 그랫나?' 라고 지금 생각해봤자 이미늦음.
건드리면 죽는다!
150만원 ..와. 정말.. 최순실.. 정말 주변인에게 저렇게 짜니깐, 일이 이모양 됐지.
10조 갖고있을지도 모르는데..
참..150만원 갖고..와.. 진짜.
월급 150은 너무했네. 순시리 깜빵에서 그때 노부장한테 '한 50 더 올려줄껄 그랫나?' 라고 지금 생각해봤자 이미늦음.
아직 순시리 권력이 굉장한가봐
그런데... 노부장이랑 박과장이랑은 사이가 어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