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펜에, 그립이 떨어지면어떻게하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립이 논란이 있는데,,,
전에 한펜에, 그립이 떨어지면 어떻게하냐? 니콘처럼 스티커를 구할수 있느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일반양면테이프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순정양면테이프는 펜탁스에서는 구할수 없으니, 일반 양면테이프로 하면 된다고 들었구요,
그래서 slr에, 돼지본드로 한 경우도 보았기에, 순간접착제나 돼지본드로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런데 양면테이프 니콘 같은 경우는 떨어지는데, 왜 순정 양면테이프 안 파느냐?
떨어지면 어떡하느냐? 일반 양면테이프는 약한데라고 했더니만,,
그렇긴한데,, 사실 펜탁스는 워낙 접착력이 좋게 나와서 잘 안떨어진다고..
오히려, 그립 제거하다가 그립이 뜯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했더니,
양면테이프가 접착된 부분이 경화되서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접착력이 강하게 나와서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애기 들으면서 ,,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상황을 보면 딱 그 상황인것 같네요.
한펜 AS센터는 순간접착제는 쓰지 않았다.. 하지만, 경화된 부분은 as 해주겠다는 걸로 봐서는
자기네가 잘못은 없지만, 자기네에서 일어난 일이니 책임지겠다는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거는 잘하는거지만,
솔직히,, 어느 DSLR 센터에서 순간접착제로 붙여주겠습니까? 그런 애기는 상식밖의 애기라...
믿기지는 않습니다.
이런 글 쓰면 쉴드치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저도 펜탁스AS센터 핀교정은 맘에 쏙 든적이 없어서,, 전에도,, 핀교정 못믿겠다고 쓴 적이 있는데요..
사실 지금도, FF하고 크롭의 핀이 모두 칼핀이 나오게 조정할수없다는것도 좀 짜증납니다.
하여튼
뭐, 그런 애기를 들은적이 있다는거구요..
뭐,, 어찌됐건.. 그 정도 내구성의 그립도 결국 펜탁스의 문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