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처남은 취업준비생이며. 30세입니다.
(회사 다니다 퇴사 후 공부 중)
와이프가 매달 공부하라며 용돈 지급중.(맞벌이중)
처남이 누나에겐 비밀로 하고 돈을 조금만 빌려달라고 합니다.(아직 액수는 안물어봄.)
사실 대출금 중도상환하느라 현금에 여유가 없네요.
예전에도 70만원 몰래 빌려준적 있는데...30만원만
돌려받았네요..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답답하네요. 가족끼리 돈 거래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https://cohabe.com/sisa/53970
처남이 돈 빌려달랍니다. ㄷㄷ
- 박근혜 변호인단의 충격적 사실 [22]
- 뚝형 | 2016/12/27 17:07 | 4083
- 마! 돈벌면 부모님한테 맡기고 결혼하면 마누라한테 맡기고 그래야지! [9]
- 코카콜라맛펩시 | 2016/12/27 17:06 | 4639
- 이런 사랑 부럽네요. [21]
- 히트다 | 2016/12/27 17:04 | 2928
- 좋은 차 타고 이래 운전하지맙시다 박으면 내가 독박인데ㅡ.ㅡ [0]
- 수성 | 2016/12/27 17:03 | 3079
- 팩트폭력 하는 망가 [8]
- バナジ リンクス | 2016/12/27 17:02 | 5869
- 처남이 돈 빌려달랍니다. ㄷㄷ [20]
- 프레임오브마인드 | 2016/12/27 17:02 | 2801
- 니콘 유저, 캐논 유저 [11]
- stonecold613 | 2016/12/27 17:02 | 6057
- 기묘한 이야기 - 징역30일 [13]
- 코카콜라맛펩시 | 2016/12/27 17:02 | 3815
- 카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 낭만셰프 | 2016/12/27 17:02 | 2399
- 폰사진인데 여권사진으로 보정가능할까요?? [5]
- 내친구영희 | 2016/12/27 17:01 | 3322
- 자로 세월X의 진실을 보았습니다. [8]
- 빽점만들어줄까 | 2016/12/27 17:00 | 6430
- 개헌 꼼수의 발톱을 감추고 있는 결선투표제 [7]
- 뢐커 | 2016/12/27 16:59 | 6014
- 투바디 사용하시는분 [3]
- [5DMK4™]카르멘 | 2016/12/27 16:58 | 5101
- 성게에는 여자 ㅂ지 사진 올려도 싱고 안먹나요? [9]
- qkfkznek | 2016/12/27 16:57 | 2171
- 개보신당 원내대표로 망언자가 뽑혔군요. [8]
- 원조잡초 | 2016/12/27 16:56 | 4674
진짜 안받을생각으로ㄷ
역으로 제가 매형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할일이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ㅋㅋㅋ..
빌려달라는게 아닙니다만...
용돈 달라는거지 ㄷㄷㄷ
정신 나간 자식이네...
이제 시작이네요. 몰래 주지 마시고 누나가 알게 오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미 답 나왔네요-_-; 70만원 몰래 빌려줬는데 30만원만 돌려줘놓고 무슨 염치로 또 빌려달라나요?
그냥 안받을셈 치고 30마넌만 주고 돈 없다고 하세요. 이게 정답임...큰돈 빌려주면 어차피 못받을거 같네요
처남 누나한테 상의하세요 ㅎㄷㄷ
돌려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주시는거죠..
사실 직장 다니던 씀씀이로 쓰면 누나한테 받는 용돈으로는 턱도 없을테니까요.
쪼금만 도와주세요.
나중에 갚을 겁니다.
그냥 용돈으로 몇십만원 주심이....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줄 생각으로 그냥 줘도 괜찮을만큼만 주시면 될거 같네요.
큰 돈 아니면 그냥 용돈 주는셈 치고 나중에 갚으면 좋고 라고 생각하시고 빌려주시고..
큰 돈이면 안 빌려주시는게..
완전체 네요 ㅋㅋ
결혼은 어찌했을까 싶네요
와잎만 불쌍..
아내분껜 말하는 게 낫겠네요...
아내에게 공개하고...아내가 go 하면 go 하시길...
"처남...나는 누나가 모르는 돈이 없어....나도 용돈 타 쓰고 살어....."
누나에게 말하라고 하세요....ㄷㄷㄷ
가족에게도 안된다면...
빌려주세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