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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입원해 있을때 느낀건데.. 병원에 사람 많이 오니까 짜증나더라. 조용히 있고 싶었어...
그리고 병실에 사람 한명제한하는게 이해가 되는게
제한 안하면 병실이 시장바닥이 따로 없음 ㅋㅋ
면회인수 제한이라고 설명해도 씹고오는 새끼들 있음
게다가 면회시간이 20시까지라고 설명하면 19시 58분 정도에 와서 20시안에 왔으니까 괜찮다고 하면서 20시 이후에 안나가는 놈도 있고
진짜 다른건 최소한 이해는 하는데
종교 시1발 진짜
종교는 어디서나 꼴불견인놈들이 있군
요양원이랑 병원은 다르지 않냐
요즘 왠만한 병원은 면회인수 제한할텐데
나 있던데는 한번에 2명인가 3명인가 모호하네
면회인수 제한이라고 설명해도 씹고오는 새끼들 있음
게다가 면회시간이 20시까지라고 설명하면 19시 58분 정도에 와서 20시안에 왔으니까 괜찮다고 하면서 20시 이후에 안나가는 놈도 있고
종교는 어디서나 꼴불견인놈들이 있군
종교라고 하지마라
뿅뿅외엔 저런 종교 없다
나 입원해 있을때 느낀건데.. 병원에 사람 많이 오니까 짜증나더라. 조용히 있고 싶었어...
그리고 병실에 사람 한명제한하는게 이해가 되는게
제한 안하면 병실이 시장바닥이 따로 없음 ㅋㅋ
진짜 다른건 최소한 이해는 하는데
종교 시1발 진짜
근데 요양원인가 거긴에서는 오히러 종교활동을 권장하던데....거의 신체가 이제 회복 불가이신 분들이 대부분이 인지라 그런건지 몰라도...
요양원이랑 병원은 다르지 않냐
좀더 환자한테 신경 쓴다는 정도? 거기에도 의사랑 간호사등 있음...정확히는 명칭이 요양병원였네요.
첨언을하자면
요양병원은 집에서있기힘드니 보내는곳인데
실력자체는 신규가많거나 조무사분들이 인력을 보충하고있음 간호사 경력에 도움이안된다해서잘안가
아니. 저 개판들 중에선 오히려 종교가 가장 점잖은 사례같은데.
그래서 나 입원했을 때 어머니가 2인실로 신청해 이동했다는....1인실은 비싸서 GG친....
미국처럼 경비원 대동해서 쫓아내고 환자도 말 안들으면 강제로 제지 해야 하는데 그놈의 정때문에
어 그런데 환자 손 잡는거는 오래전부터 딱히 이상한 행동은 아니지않았나?
좀 어떠냐 , 몸은 괜찮니? 하면서 부모가 아이손 잡는경우는 항상 있던거같은데
외부자감염무시해서 생기는게 병원서폐렴임
병원내부도문제가있겠지만 메르스때나 인플루엔자 때도그랬음 그리고 보호자들손에뭐가묻었는지 혹은알레르기항ㅈ원같은게없는지.등등
온갖 가능성배제해야지..심지어는 손안씻고 수액만지작거리는거
그거 뭐 균이 수액으로오염되서 환자혈관에들어갈수있다는상상으로 도 ㅈ같아짐
무슨 폐렴을 얘기하냐 일반병실에서 면회한다고 폐렴이 잘 생기겠냐? 진짜 얼척이 없네
그리고 수액을 만진다고 무슨 수액이 혈관에 들어가 수액 겉은 간호사들도 맨손으로 만지고 의사도 맨손으로 만지는데. 수액팩뜯어서 손씻은 수액으로 정맥주사하는 것도 아니고.
저 작년에 건대병원에 2개월간 입원했었는데 기독교로 보이는 분들이 와서 중얼중얼 하더군요..
그 환자 주위로 애워싸서 계속 중얼중얼 하느님아버지 ...
신기해서 사진도 찍음...
ㅅㅂ찬송가부르는순간 개빡침
중얼중얼 정도로 하면 굉장히 양심있는 교회분들 이야 우리들 믿음이 이만큼이나 된다오 라고 자랑이나 하듯 방언기도 하고 우렁차게 찬송가 부르고 하는 사람들이 많어 ㅠㅠ
나도 옛날에 수술해서 한달정도 입원했는데
사람들 많이 오면 불편함
요즘은 면회객 제한해서 많이 좋아졌지.
의료진 입장에서 옛 시절에 짜증나는게 또 뭐냐면...
환자 정보에 대해 알 권리도 없는 온갖 인간들이 찾아와서는 환자 상태 , 병세에 대해 시도 때도 의사나 간호사에게 없이 물음.
"이 환자 병명이 뭡니까, 수술 잘 되었습니까,약은 뭐 들어가고 있습니까, 언제 퇴원합니까..."등등...
알려주려고 "환자와의 관계가 어떻게 됩니까?" 라고 물으면...
삼촌,사촌,오촌,육촌,고모,이모부터해서 선배,후배,친구,동네주민,같은 학교 학부형, 같은 교회사람 등등....
법적으로 환자 정보에 대해 알 권리가 없는 인간들이 매시간,매일, 매번 간호사실로 찾아와서 묻고, 회진때 묻고...
제한하면뭐해.
또묻고또묻고 계속나눠서오고..
할매들진짜 안갈켜주면 안갈켜준다고 ㅈㄹㅈㄹ
관계는뭐 동네언니 동생 ㅅㅂ..
저 많은게 종교인 방문행사 한방에 다 일어날수 있음
ㅋㅋㅅㅂ 음식꺼내싀지들끼리먹고 시끄럽고
할매들 손도안씻고돌아댕기고..
그냥 개인실 빌려서 했으면 좋겠음
뭘 해도 안 보이면 그만이니
옆에서 저러면 진짜 짜증남
치킨들고 가면 민폐였구나
입원한놈 좋아하길래 한두번 들고갔는데;;;
병원은 아니지만 장례식장에서 종교인들 나눠서 오는데 기도 한번당 30분이나됨 끝난다싶으면 다음 그룹와서 또 30분 기도하고 그렇게 10번 연속으로하니 급하게 인사하고 가야될 조문객들은 밥먹고 기다리다 가거나 끝날때 번개처럼 인사하고 가야됨 상주도 비종교인이라 종교인들 행사할때 반강제 참석하다 졸고 목쉼 근데 기도가 얼마나 죽은 이에게 힘된다며 많이 할수록 좋다고 누나가 상주 놓아주질 않음
그게 우리 어머니임. 그래서 반강제로 참석해서 기도하다 죽는줄...ㅈ
흑
입원 했을때 옆 침대 커플들...
그냥 병원 입구 맞은편에 호텔있는데 거기나 갔으면..
정형외과 입원실가면 나이롱 환자들 즐비해서 저녁시간 즈음되면 술판된다.
같은 입원실 환자가 간호사한테 얘기해서 제지하라고 하면 그날은 경찰까지 뜰 정도로 남녀 가리지 않고 멱살잡이 들어감.
음식깔아놓고 먹는거 존나 민폐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음식냄새 풍기면 그것도 민폐라는 사람 많은데 병원이라고 다를 거 있나.
거기다 술 까먹는 인간들도 봤는데 시발 새벽까지 술처먹고 시끄러움
저런것들을 1인실도 아니고 다인실에서 하니 더 민폐지...
이래서 1인실 .2인실 가는 이유가 있지 …
요양병원 계신 할무니 면회가면 나만 손소독함
다들 손소독하고 들갔으면 좋을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