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포토북이 완성되었습니다.

현재의 방식으로는 어떻게 해도 만족스럽지 않네요..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하드커버와 속지묶음이 연결되는 방식이 좀 지저분합니다.
다음에는 페이지들이 완전히 펼쳐지면서도 튼튼한 방식으로 발전시켜볼까 합니다.
인조가죽으로 했더니 겉모습은 쎄삥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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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 하드커버에 액자식으로 프레임을 뚫고 속지에 제목을 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해봤습니다.
장단점이 있네요.
이 방식은 포장지 붙이는 것이 더 쉽습니다.
하지만 겉표지의 뒷면이 생각보다 깔끔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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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포토북의 모습입니다.
역시 화면에서 보던 것과 출력물은 느낌이 확 다릅니다.
검정색이 많은 사진들은 뽑을 때 참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잉크잔량 게이지가 움직이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다음번엔 쫙쫙 펼쳐지는 형식으로다가 만들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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