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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5번 나이트클럽 가는 엄마
나이트클럽 원정을 다니는 40대 엄마가 나타났다.
12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밤마다 사라지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21살 대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주인공은 “엄마가 매일 친구들과 노느라 새벽 3~4시에 들어온다. 뭘 하는지는 모르겠다. 일주일 넘게 외박한 적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가족 행사를 앞두고 연락이 안 돼 실종신고를 할 뻔했다. 겨우 연락이 닿았는데 엄마가 ‘전화 작작해라’라고 말했다”며 “오죽했으면 문자로 위급상황인 척 살려달라고 보냈는데 그때도 답장이 없었다”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
녹화장에 등장한 엄마는 “노는 걸 좋아해서 나이트클럽에 자주 다닌다”며 그간의 행적을 공개했다. 일주일에 최소 5번, 많게는 일주일 내내 나이트클럽을 출입한다는 엄마는 “좋은 DJ가 있다고 하면 나이트클럽 원정을 다니기도 한다”고 말했다. “딸이 엄마처럼 나이트클럽을 다니면 어떨 것 같냐”는 반문에 엄마는 “절대 안 된다. 아직 어려서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생활비는 물론 등록비까지 스스로 해결한다는 주인공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지병으로 아빠가 돌아가셨다”며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싶어서 6~12시간 아르바이트를 했다. 번 돈은 엄마에게 용돈을 드렸다”고 말했다. 속 깊은 딸의 모습에 게스트와 방청객들은 안쓰러워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주인공의 엄마에게 “생각대로 살아야 하는데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는 멈춰야 한다”며 일침을 날렸다. 우주소녀의 보나 또한 “엄마만이 해결해줄 수 있는 고민이 있다. 딸에게 엄마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정도면 나이트에서 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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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저 프로 아직 하나요?
자기가 돈내고 가서 노는데 안통할리가 있나요?
여자들 자기돈 내고 입장 안하지 않나요??
그러니 더 자주 간다고 ㄷㄷㄷ
어제 방송에서 나이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얼마 안든다고 이야기 했어요
돈이랑 상관없구요. 나이트에 아줌마 홈런치러 가는 남자들은 와꾸 거의 안봐요. 글고 나이트에서 자기돈 쓰는 여자들은 1. 정말정말 진심 춤만추러 왔거나 2. 정말정말 못생겨서 남자들이 나가자고 안했거나..
제박 주작이라고 해줘 제발..
진짜 춤만 추러 가는듯
아이고,, 아지매요..
어두컴컴하잖아요, 박나래 닮은듯 하기도하고,,
저프로 몇번보니 죄다 믿음이 안가서 안믿고 안봅니다 ㄷㄷㄷ
이건 뭐 이미 남자관계가 장난 아닐듯
프로그램이 갈수록 산으로 가는듯..
남자들때문에는 아니겠죠 TV에 나올정도면
미 친 년
흠........ 머라 할말이 엄따~
“딸이 엄마처럼 나이트클럽을 다니면 어떨 것 같냐”는 반문에 엄마는 “절대 안 된다. 아직 어려서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글만봐도 나이트에서 춤만 춘건 아닌가봐요~~~@@
춤이 문제가 아니라....
나이트가서ㅡ다른것도ㅡ한듯...
음악과 춤만 추러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하지 않았을까..
그나마 남자 여자 다 까는 프로그램...
대부분은 남자들
까기 바쁨 ...
저 엄마도 그렇고 어제 당구장에서 산다는 인간도 그렇고 다 제정신들인지 원..
호박나이트 가는가 보네예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오지마 ㄷㄷㄷ
돈을 10배로받아야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