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현재진행형
오늘도 살아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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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서)
야 ㅅㅂ 거기있는거 다알아 나와!! 나오라고!!
...
(역시 기분탓이었군)
밖에있을때 어두운건 괞찮은데 이상하게 집안이 어두우면 뭔가 무서움
.
이번엔 엄마가 달린다
들켰군
어휴 엄마보고 꺼달라고하면 되지
이번엔 엄마가 달린다
....?
밖에있을때 어두운건 괞찮은데 이상하게 집안이 어두우면 뭔가 무서움
(집에 들어와서)
야 ㅅㅂ 거기있는거 다알아 나와!! 나오라고!!
...
(역시 기분탓이었군)
들켰군
ㅋㅋㅋㅋㅋㅋㅋ
나도모르게 섀도 복싱으로 하면서 주방으로 전진
.
이게 어렸을때 무서운영화같은거 티비서 봐서그래
맨날 밤에 불끄고 나갈때마다 저랫는데 ㅋㅋ
자취 처음 시작할땐 어둡고 혼자 있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외롭게 혼자 밥먹는게 익숙해지는게 무섭다
친구하고 매일 외식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민짜 막 땐 시절 밤골목길이 무서워서 ㅈ만한 5천원짜리 나이프
사서 꺼내서 들고 다니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ㅋㅋㅋㅋ
ㄹㅇ 화장실 갈때마다 부엌 불 켜서 부모님한테 혼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