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줬는데 알고보니 검은머리 짐승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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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길가다 누가 칼침맞고 뒤지더라고 모른척하고 지나가야 인생에 이득임
이 글은 대상이 어린애였지만
옛날부터 인터넷에 여성 상대로 성폭O 당하는데 구해줬더니 도망갔다, 물에 빠진거 구해줬더니 성추행이란다 등등
호의로 도움을 줬다가 되려 누명쓰거나 고소당하는 경우가
쌓이고 쌓여서 펜스룰이 퍼지는데 한 몫 한거 같다
중국이 쓰러진 사람 안도와주는 이유지 이게
진짜 옛날이었으면 웃어넘겼을거같은데 지금은 웃지도못하겠다 존나현실적이거든 저게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88094&efYd=20171203#0000
응급의료법임 잘읽어보샘
역시 길가다 누가 칼침맞고 뒤지더라고 모른척하고 지나가야 인생에 이득임
변하지 않는 인간들 ㅋ
저거는 부상에서 면책된다고 아예 법으로 명시되어있을텐데?
ㄴㄴ
응급처치 후 환자가 뒤지면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뿐임
면책되더라도 경찰 조사에 고소 고발 대응에 한동안이라도 사는게 피곤해지는건 순식간이죠
의료종사자가 아니면 면챡이라는디?
밑에 누가 정리해줬네
개앂ㅈ되는거
그냥 개ㅈ되는걸로 깎아주는거래 ㅋㅋㅋㅋㅋㅋ
진짜 옛날이었으면 웃어넘겼을거같은데 지금은 웃지도못하겠다 존나현실적이거든 저게
나도 2번 이나 경험이 있어서 저 분함 너무 잘암
농담이 농담이 아닌세상.
지 해새끼 뒤질거 살려줘도 뿅뿅.
오동나무로 싸가지 않았으면 됐지
우리나라는 착한 사마리아인법 그런거 없나??
우리나라는 미적용이네 ㅋㅋ
ㅋㅋ견찰이 견찰할뻔했네 걍 지들 귀찮으니 "아몰랑 합의나하셈ㅋ"
중국이 쓰러진 사람 안도와주는 이유지 이게
그거 범인이 잘못한건 맞대
뒤이야기 더있음
ㅆㅂ....그냥 애새키 기도막혀 뒈져도 냅둿어야햇네.......
뒤질꺼 살렸더니 감 내누라고하네
이 글은 대상이 어린애였지만
옛날부터 인터넷에 여성 상대로 성폭O 당하는데 구해줬더니 도망갔다, 물에 빠진거 구해줬더니 성추행이란다 등등
호의로 도움을 줬다가 되려 누명쓰거나 고소당하는 경우가
쌓이고 쌓여서 펜스룰이 퍼지는데 한 몫 한거 같다
여성을 구해줬다가 칼맞았는데 여성이 그대로 도주해서 구해준사람이 죽은 내용이었던가요
글 보는데 회의감 장난아니었음
응? 우리나라도 있었나? 중국은 들어봤지만..
있어.
찾아보면 뉴스도 제법 있음. 예전엔 누가 그거 긁어와서 여혐자료로 만들어서 베스트글 올라가기도 했는데 요즘은 뜸하네
이런 경우 검찰에 찌르고 법대로 하는게 정답
애초에 문제가 될일을 하지 않는다...이게 정답이겠지만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88094&efYd=20171203#0000
응급의료법임 잘읽어보샘
2장 제 5조의 2를 참조
1. 응급의료법은 그 표현상 "사망"에 대한 책임을 "면제"해주지 않는다. 집유만 받아도 인생 반은 거덜나는 나라에서 감면이라니, 법 만든 놈은 참 잘하는 짓거리.
2. 형사에서 "감경"이라는 이야기는, 경과실도 처벌한다는 의미고, 처벌받았다는 이야기는 민사에선 Game over
3. 무죄나 불기소받기 위한 변호사비는 공짜가 아니다. 불기소도 기록은 남는다.
4. 이 사건도 의사의 증언 없었으면 나가리임
가끔 응급의료법 들이대면서 처벌 안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갑갑하기 그지없다. 올해인가 작년 1월에서야 이거 개정하는 토의한다고 했는데 그대로 가라앉았음. 어휴...
추가로 이 사건은 식당에 글쓴이 아버지와 애색히 부모냔놈들과 관계 없는 제3자들이 많아서 다행이지
목격자가 없거나 관계인들인 경우 그냥 뒤집어 씌우는 대로 당해야 함
3번 물어보고 싶은데 민사나 형사에서 쓴 변호사비 및 각종 비용들을 패소한 상대측에게 요구할 순 없음?
패소자 부담 비율이 존재해서, 상대측에 비용에 대한 일정 부분을 되돌려 받을 수는 있음.
문제는 어디까지나, 소송에 관련된 비용이지.
기타로 들어간 부대비용 같은건 아님.
변호사라는 건 수사에서부터 고용하는 거고, 오히려 정식 재판에서보다 수사에서 고용하는 게 더 절실하게 필요함. 그 때 진술을 얼마나 잘했느냐가 판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니까. 여기서 불기소 떴다 해도 변호사비는 보전 못받음
그리고 승소해도, 소송비는 법원이 정함. 1500을 썼는데 "니가 비싼 변호사비 썼음"하고 법원이 400만 땅땅 하면 1100은 본인 부담. 민사 걸어도 보전받는 게 아님. 그게 그대로 보전받으면 누구나 로펌변호사 쓰지
그리고 정작 무고나 민사 걸어도... 요즘 무고가 핫하니 이게 얼마나 입증하기 어려운지는 굳이 설명이 불필요하겠지
완전 승소하면
아하 잘 몰랐는데 감사. 되게 별로네
오.. 알겠다 감사. 완전보전은 꿈도 못꾸겠네
상대방에게 요구할 수 있게끔 배상제도를 손보거나, 최소한 수사기관 새끼들이 응급구조에 관해선 최소한 공정하게 양측에서 조사하든가 해야 하는데, 현장에 있는 새끼들은 지들 성과낸다고 자꾸 구조자를 빵에 처넣는 쪽으로 수사하니... 개같은 놈들. 저 글에선 저 경찰관 새끼도 징계처먹어야 함
이젠 진짜 눈앞에서 사람이 뒤져가도 못도와줄거같다
성폭O당하려는거 구해줬더니 ㄱㄱ범으로 지목되서 인생망한 사람들도 있더만
이거 그냥 그 사람들 신원 다 공개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사실 유포한거라서 딱히 뭐라고 못함. 걍 인실좇 보여주지
옛날 중국 사람구해주니 어쩌구 짤 많이올라왔는데 딱 그렇게 가는듯
무시해 무시
헬조선에서는 남 돕는거 아님
착한 사마리아인...
응급의료법
제5조의2(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재산상 손해와 사상(死傷)에 대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그 행위자는 민사책임과 상해(傷害)에 대한 형사책임을 지지 아니하며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은 감면한다. <개정 2011.3.8., 2011.8.4.>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가 한 응급처치
가. 응급의료종사자
나. 「선원법」 제86조에 따른 선박의 응급처치 담당자,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제10조에 따른 구급대 등 다른 법령에 따라 응급처치 제공의무를 가진 자
즉 신고해봤자 아이고 의미없다.
내가 읽기에는 민형사상책임이 없다는걸로 보이는데? 근데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은 감면이라고 했는데 가령, 심폐소생 중 명치를 심하게 눌러서 부러진 뼈가 심장을 찔러서 사망한 경우 이런 경우를 뜻하는건가?
애초에 부러진뼈가 심장을 못찌름 cpr중에....늑골끼는 늑막으로 서로 붙어있음 흉곽은 은근 튼튼함..심장은그리고 복장며로도 보호됨
cpr중에 늑골이 심장을 찔럿다? 그럼 애초에 잘못된 cpr을 했을 가능성이 큼 늑골을 부러뜨린다음 늑막을 찢고 사선으로 누르면찔림
의사 보기 나름. 응급조치가 FM이 아니라 좀 잘못이 있었다든가, 의사가 "이거 그대로 뒀으면 살았을지 죽었을진 모르겠는데, 일단 이 조치는 잘못됐네요."라 해버리면 그대로 끝
그리고 "책임을 지지 않는다"와 "감면"한다는 법적으로 아예 다른 표현임.
글쿠나.. 난 응급행위로 사망에 이른 경우가 떠오르지 않으니까 진짜 극단적으로 저렇게 생각한건데, 진짜 나의 응급행위때문에 상대가 사망에 이르렀는지 아니면 그냥 죽은건지 어떻게 판단하지..
결국, 진짜 심폐소생술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 정석이 뭔지는 자신있게 읊고, 실전에서 당황해서 뭐 하나 빠뜨리지 않을 정도가 돼야 하는 거
그러니 자격증 따는 게 좋다는 말이 나오는 거야. 진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면 국가 차원에서 정규 교육에도 편성하고 학생시절에 자격증도 좀 따게 하고 해야하는데 뭐 하는 것도 없이 그냥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 생명을 살리는 기술 노래만 부르고 자빠졌으니
생명 살리는 기술 노래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되게 공감가네. 설명 고마워. 결국 위 본문의 경우는 애가 죽지 않았으니까 민사고 형사고 다 책임이 없는거인거 같네. 근데 보통은 응급조치중 사망하는 경우를 걱정하는데, 그 경우는 그냥 빨간줄 얄짤 없구나. 의사만 바라봐야하는 입장이 되어버리네
성폭O으로 부터 구해줫는데 고맙단 한마디없이 잠수
이후 성폭O범이 살인미수내지는 폭행 상해로 신고
유일한 증인 잠수
인생 ㅈ됨
이건 성폭O범이겻을경우고
졋을경우는 병원 침대신세 거나 관짝
병문안조차안오는 피해자양
경찰이 합의보라는것도 존나 웃김
합의합의 거리는 것들은 사건전황에 대해 제대로 들을 생각도 없고, 듣지도 않는 놈들이 대다수
헬조선에서는 가족아님 아무도 도와주면 안된다.
정 도와주고 싶으면 119만 눌러줘라.
112 누르면 만약 큰 사고면 상황정취해야된다고 경찰서 소환될수도 있음
농담 아니고 난 저런 상황에서 자리 뜰꺼임. 욕을 처먹고 내 양심이 불편하겠지만 내 인생에 저런 일 생기면 도저히 못 버틸거 같다.
절대로 남에게 엮이지 말라.
야 그래도 사람은 살려야지 ...
저런사람이 다수인것도 아니고.
일부만보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된다.
단둘이거나 주위에 다른목격자들이 더 없는경우만 조심하면 뭐
저것도 펜스 룰이랑 똑같애
도움을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저런 사례가 쌓여가면 아무도 나서지
않게 됨.
도의적으로야 모두 도와주는게 맞는데 말이지..., 요즘은 나도 도와주겠다고 못 나서겠더라.
영화 핸콕에서 핸콕이 여자 경관 도와줄 때
'내가 당신 만지는건 도와주려는거지 다른 뜻 있는거 아니에요? 알겟죠'
하면서 몇 번이고 확인받고 여경이 빡쳐서 알겠으니 빨리 도와달라 하니까 그때서야
행동하던 장면이 있는데, 농담아니라 핸콕처럼 사회에서 배제되어도 알아서 살 수
있는 정도가 아니면 선의를 베푸는 것조차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 되었어...
그러고서 남들에게 얘가 나 성추행했어요 하면댐 ㅇㅇ
남자가 만져도 댄다매?!? 해도
기억안나요 하면끝
응급조치, 특히 심폐소생술 받고 그런 소리하면 참 그 사람은 벼락맞아도 할 말 없는 사람이지..., 뭐어, 이 문제의 열쇠는 전적으로
시술을 받은 사람과 그 친지들에게 달린거라 답이 없음. 요즘 말 많은 미투도 결국 막나가는 사람들을 제재 못하고 안전장치 생각도 안한 이상 남자가 더 할 수 있는게 펜스룰밖에 없어서 하는거지.
저건 아무리봐도 애로 한 몫 챙길려는거다. 그렇게 밖에 볼 수가 없다
도와줄 의무가 없다면 안돕는게 나음.
잘해봐야 본전이고 못하면 감옥갈 수 도 있음.
사회초년생들분에게 알려드리면
제일 최고는 그냥 무시하고 못본척하시고요
마지못하면 그냥 119부르세요
저도 실제로 당해봤고 덤태기 쓰는 경우 아주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