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Seagull 100
GIII QL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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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슴에 와닿는 노랫말의 노래...
한동안 많이도 입안에서 응얼거렸습니다
아마도 같은 제목의 카페인가 봅니다
에반스님은 흑백사진이 훨~~~씬 좋습니다!!! ㄷㄷㄷ
제가 서른이었을때 뭘했고 무슨생각을 했었나~~~되돌아보니, 참 유치하고 어리기만 했던듯하여 스스로 부끄럽네요
오래전 TV 개그프로에서 유행어처럼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딱 10년만 젊었으면~~~~~"ㅋ
눈물나네..휴
학전 가서 라이브 볼 때...
저노랠 듣다가 눈물이 줄줄ㅜㅜ
전주도 꼭 내려올거라고 했었는데...
다시는 올수 없게 되었네요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