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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밀고 화장품 부수고 1020 여성 '탈코르셋 인증'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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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붉은낙타 2018/03/12 16:06

    왜 꼭 꼰대처럼 자기처럼 안하면 지랄하지 ㅋㅋ
    꾸미든 말든.
    뭐든 하고싶을때 하고 안하고싶을때 안하는걸 원한거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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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묏빗믌빗 2018/03/12 16:09

    아이야, 너가 어떤 모습이든 우리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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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무스티 2018/03/12 16:20

    코르셋을 하던 탈코르셋을 하던
    이쁜 사람은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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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8/03/12 16:39

    내가 키 작고 귀때기에 피어싱 4개에
    머리를 기른것에 대해 내가 여성이거나
    성소수자라는 편견 섞인 인식에는 극히
    반대하지만 최소한 저런짓은 안해 빙딱들아...
    여성의 차별에 반대한다면서 왜 남성을
    차별하니..남성우월/여성우월이나
    남성열등/여성열등 이론 좀 버려.
    너그들은 정상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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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um 2018/03/12 17:00

    본인들 몸이니까 본인들이 하는건 자유인데
    테니스 스커트 입으면 안된다는 등 입고싶어서 입는 남한테 강요하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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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놈 2018/03/12 17:15

    화장풍 부술거면 안사는게 낫지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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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륵 2018/03/12 17:16

    다양한 여성상을 외치면서 자기들이랑 의견 다르면 공격하는 것도 무섭고
    추천받은 댓글들이 전부 한사람이 쓴거라는것도 무섭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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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8/03/12 17:39

    하세요 안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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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06.14 2018/03/12 17:50

    응~~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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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알라 2018/03/12 17:51

    누구도  하라고 강요한적 없는데 ㅋㅋ
    학생때는 하지말라고 해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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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다미아 2018/03/12 18:08

    깡패집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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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몬스터 2018/03/12 18:12

    근데 난 딱히 패미아닌데도 귀찮아서 화장안하고 다녔는데... 긴머리일땐 관리하기 귀찮아서 긴머리였던건데.. 화장과 긴머리가 여성의 상징인건가 ㅎㅎㅎㅎㅎ
    글구 제가아는 화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을 사랑해서 취미처럼 화장하는 사람들이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하고싶음 하고 말고싶음 말면되지 뭔 사회가 강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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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좋아 2018/03/12 18:20

    어.. 그래.. 그렇게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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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루터기2 2018/03/12 18:25

    남자도 탈코르셋 운동하죠ㅋㅋ 남자에게 짧은 머리와 수염을 면도할것을 강요하는 사회적 시선에 거부해서 머리를 길게 기르고 수염 덥수룩하게 해서 다닙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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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팬서 2018/03/12 18:25

    그래 열심히 하렴 근데 진짜 몇이나 할까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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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들라르 2018/03/12 18:25

    그냥 유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행은 돌고 도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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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8/03/12 18:26

    여고생활지도선생: 야, 너희들은 여자애들이 어떻게 꾸미지를 않고 다니니? 하다못해 블러셔나 틴트라도 좀 바르고 다녀라.
    이런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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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적의난 2018/03/12 18:26

    화장품 아깝다..
    오히려 십대는 화장하지 말라고 주변에서 말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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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 2018/03/12 18:27

    학생땐 안하면 좋지 뭐...
    사회생활할때 키도, 외모도, 복장도 경쟁력이라는걸 못느낄 정도의 사회라면...  뭐 그것또한 나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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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8/03/12 18:27

    저 지랄하면서 예쁜 여성은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그러는거니 여혐이다! ㅇㅈㄹ 하니까 문제지 지 몸 지가 쓴다는데 그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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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탑재해라 2018/03/12 18:29

    저렇게 스스로 드러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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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K.OVER 2018/03/12 18:32

    나도 머리기르고 피어싱하고싶다. 샤방샤방했었는데..어느순간 사회적 압밥에 의해서 짧고 단정한 머리에 넥타이부대로 산지 7년째..
    페미니즘운동말고 ..대사회반억압운동은 이름이 뭔가요?
    솔직히 사회적 부당함과 억압은 거의대부분의 시민들이 다 골고루 받고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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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연맨 2018/03/12 18:36

    하는 것은 좋은데 남에게 강요는 하지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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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오렌지 2018/03/12 18:36

    그동안 자기 취향/성향에 맞지 않는
    통념적인 여성의 미를 따라하던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
    자아 찾기의 일환으로 좋게 봅니다.
    사실 난 화장하는 게 귀찮고 싫은데
    회사 상사들이 꾸미고 다니라고 구박해서 억지로 했다든가,
    숏컷에 보이시한 걸 좋아하는데
    레즈비언이냐고 수군거려서 괜히 머릴 길렀다거나..
    그런데 그냥 급진적 페미니즘에 휩쓸려서
    남에게까지 동화되길 강요하는 건
    또 다른 폭력이나 다름 없어요.
    여성스럽길 강요하는 꼰대들에게 저항한다더니
    이번엔 자기들이 "여성스럽지 말라"고 강요하는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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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AT! 2018/03/12 18:36

    저래놓고 남자 고를때 외모보겠지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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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짓는늙은이 2018/03/12 18:39

    언제는 화장이랑 옷차림은 자기만족 위해서 하는거니까 상관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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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8/03/12 18:40

    이상하다..옛날에 여학생들 치마 짧게입지마라 화장하지마라 스타킹 색깔 정한거 신어라 할땐 다 교칙어겼는데....요샌 반대로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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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tolemaios 2018/03/12 18:40

    ???????????????
    화장 자기만족 위해서 하던 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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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8/03/12 18:41

    난 안해도 괜찮다니까 자기만족이라던데 여친님께선 ㄷㄷ
    남자들이 게임 아이템 모으듯이 여자들은 화장품 모으는거 아니었나 ㄷㄷ
    사주면 좋아하니까 사주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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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토쇼콜라 2018/03/12 18:41

    아 언제는 이쁘게 꾸미는건 자기만족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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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엉차는냉침 2018/03/12 18:43

    걍 저러고싶으니까 저라는거임
    딱히 법적안에서도 문제안되고 남한테 딱히 피해주는것도 아니니까 걍 저러는구나 라고 보면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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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씨 2018/03/12 18:46

    틀을 깨부순다면서 왜 다른 여자들에게 틀을 씌우려하는거지?? 꾸미는것도 꾸미지 않는것도 나의 의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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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AT! 2018/03/12 18:46

    화장 누가 못하게 막았나? 꼰대 여자 학주가 막는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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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Gandy 2018/03/12 18:46

    본인이 하고 싶었는데 주변 눈치봐서 못했다면 벗어나서 해보는 것도 좋지요.
    머리가 짧던 길던,
    화장을 하던 안하던,
    수염을 기르던 면도를 하던,
    그저 그 사람의 개성으로 인정하고 봐줄 수 있는 사회가 오는 건 좋은 거 같아요.
    머리 기르고 치마입고 화장하기 좋아하는 여자보고 "넌 코르셋에 갇혀있어!!" 라면서 억압하지만 않는다면야.
    취향 존중 사회로 가는 건 좋죠.
    단지 쟤네들이 그것까지 생각 안 하고 움직이는 거라 반작용 일어날까봐 무서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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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3/12 18:48

    그러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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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꼬미오징어 2018/03/12 18:51

    진짜 희한함
    주변에 저런애 한명 있는데
    노브라 인증하고 화장품 버린거 인증하고
    ..
    근데 전 평소에도 브라 입기 싫은날엔(사실 정장입을때 빼곤 잘 안....)안입고 화장하기 싫거나 지각할거같은날엔 안하고 다녔거든요...?
    근데 저한테 저걸 강요해요 ㅇㅅㅇ.....
    얘야 난 이미 그러구 다녔어........ 인증 안한 사람들이 다 ‘코르셋에 졸린’사람인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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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8/03/12 18:51

    하고 싶은대로 하고들 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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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첩국 2018/03/12 18:52

    하는건 응원함
    안하는 사람을 공격하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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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동딸기 2018/03/12 18:56

    제발 지하철에서 화장좀 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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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lve 2018/03/12 18:57

    그럼 화장하는 남자들은 뭐고, 머리기르는 남자들은 뭐고? 겨우 그딴것들이 여성의 성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ㄴ....하..그냥 할말않할......
    .........그래요. 신념대로 사는 모습 보기좋네요. 남들한테 강요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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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먹새 2018/03/12 18:58

    음...안말려 해;;; 누가 뭐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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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린비 2018/03/12 19:01

    지 코르셋 지가 벗을꺼면 지만 적용해야지
    여자는~ 우리는~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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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호박 2018/03/12 19:02

    하든 안하든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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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어어먹엉 2018/03/12 19:03

    음.. 애초에 화장안하는거, 스커트안입는거, 가지고 누가 뭐라고 했음?
    아무도 뭐라고안했는데 혼자 갑분싸해서 "사회의 억압이다 빼액" 하면서 갑자기 탈코르셋 선언하는데
    처음부터 모르는사람이 화장을 하건 스커트를 입건 아무도 상관 안하는데...
    이정도면 자의식 과잉인거같은데요 세상 모두가 자신을 보고있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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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환자 2018/03/12 19:14

    .... 이건 다른거 보다 좀 낫네요... 남한테 피해는 안주니...
    그래 그냥 니들끼리 삭발을 하던 화장을 안하고 다니든 멋대로 하고다니고
    남들한테 피해나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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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의미덕 2018/03/12 19:18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여성'의 틀어박힌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나름 의미있는 운동이라 생각했는데,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나보더군요. (화장품 깨는건 좀 아깝지만ㅋㅋ) 누가 강요했었는가?라고 물어본다면 특정할수 없지만 사회 전체에서 암묵적으로 해당 젠더와 연결시키고 기대하고 있는 이미지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운동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하지 않는 자를 비난하지만 않는다면 세상을 대하는 시각의 다양성측면에서 좋은 반향을 일으킬 운동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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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융 2018/03/12 19:18

    남자도 대머리 놀리지마라
    물론 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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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멀테라피 2018/03/12 19:22

    저도 원래 짧은 머리, 점퍼, 워커나 운동화, 회색 검은색 옷이나 귀여운 옷을 더 좋아하는데 20대 후반되고 직장생활하고 남자친구 부모님 뵙고 하니까 코트입고 머리 기르고 블라우스 입고 구두신고.. 스타일 바꾸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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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르노_죠바나 2018/03/12 19:23

    취존함ㅇ.
    각자 편한대로 살면 되는 겁니다.
    그저 타인에게 "너는 여자가 되어선 꾸미지도 않고~" 라는 헛소리처럼 "넌 왜 우리처럼 코르셋 안 벗냐" 같은 헛소리를 안 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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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03/12 19:24

    그러던지 말던지...
    남자들 보라고 화장하고 짧게 입는거 아니라며...
    그..그럼 자기 만족으로 저리 깨고 부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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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frjfdma 2018/03/12 19:26

    모르는 사람 패션지적이나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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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먹구시포 2018/03/12 19:29

    저러면서 비비바르고 안한척 하겠지
    반영구 아이라인 눈썹 시술하는 사람이 더 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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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8/03/12 19:30

    참 뭐한게.
    이쁘게 차려입는게 남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거 아니냐 하면 또 그거 아니예요.
    자기들끼리 꿀리지 않는 자신감을 만들기 위한거지.
    명품 가방 악세사리 이런거 남자들 아나요. 누가 그런거 하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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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3/12 19:31

    여자들이 예뻐지려는것은 꾸미기를 강요하는 사회탓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 댓글에...'그럼 여대에서 왜 미모 경쟁을 하지?' 라는 댓글이 있었음~ㅋㅋㅋ
    그러자 대댓글에...'여자는 당연히 예뻐지려는거야? 너 등신이냐?' 하는게 달렸음..
    어쩌라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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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공주부 2018/03/12 19:34

    애구...저 아까운 화장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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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시앙섭카사 2018/03/12 19:38

    사람 지나가면 아래위로 훑어보고 견적 뽑는 것들이
    탈코르셋?  같은 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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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18/03/12 19:45

    그러던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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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omi 2018/03/12 19:49

    그냥 존1나 어쩌라고?라는 생각밖엔 안드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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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파니코피나 2018/03/12 20:06


    사람이 못생겨도 괜찮고.. 이뻐도 괜찮다..  사람의 다양한 모습은 다 존중 받아야 하지...
    하지만 존중일뿐  사람의 취향은 별개의 문제이다.
    난 코르셋 버리겠다는 그녀들의 행동을 존중하지만  여전히 예쁘게 화장하고 긴머리에 치마 입은 예쁜 여자가 좋다.ㅎ  이건 취향의 문제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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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겔모찌모찌 2018/03/12 20:18

    근데 진짜 화장을 하든 안하든 남이사 간섭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에요.
    내가 화장하기 싫다는데 여자가 화장 안하면 테러라느니
    나는 화장하고 싶은데 화장하면 페미니즘의 영향력이 줄어든다드니.....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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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토요일 2018/03/12 20:33

    행동에는 책임이 뒤따르는 것뿐, 좋은 거 같아요. 그래도 아까운 화장품을 부시는 건 퍼포먼스인 거 같은데 촌스럽... 뭐 그래도. 화장을 안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겠다는 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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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이 2018/03/12 20:38

    정신승리하기 직전이네 ㅋㅋㅋ
    좀있으면 외모지상주의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화장한 여자만 처다본다 이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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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그사아님 2018/03/12 20:46

    그냥 냅두요
    우리는 피해 가면 되요
    잘 됐다
    페미 배지 생겨서 달고 다녔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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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in 2018/03/12 20:47

    많은 회사에서 남자들은 더운 여름에 반바지와 샌들은 꿈도 못꿉니다. 아주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회사를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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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맨날야근함 2018/03/12 20:58

    본문링크가니 메갈천지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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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sing 2018/03/12 21:16

    대체 어디서 무슨 사회적 시선을 느꼈다고 화장을 하고 머리를 기르는게 당연한거지??
    본인들이 이쁘게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뭔 대단한 결심이라고 우린 대단한 여자들이야 라고 존경받길 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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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ofchun 2018/03/12 21:25

    2월말에도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시사회에서 섹시한 드레스 입었다고 성차별 빼~~액 사례가 있었죠.
    위의 행동이  윗분들 소원대로 자신에게만 하는 다짐이었으면 상관은 없는데......현실은 국내든 외국이든 아니죠.
    인기가 있는 여성에 대한 반감과 공격으로 이어진 사례가 너무나 많죠.
    같은 여성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집니다. 오히려 지들 기준에 맞추는 코르셋으로 다른 여성을 옥죄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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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숫사자 2018/03/12 21:35

    뻑하면 담배끊는다고 담배갑을 찌그러뜨려서 쓰레기통에 버리던 친구넘이 생각남 그짓을 좀 자주함 한번은 또 그러길래 그거 버리지 말고 나주라 요즘 담배값도 올라서 비싼데 버리긴 아깝지않나? 그냥 나 주면 커피한잔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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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34ETH1.8 2018/03/12 21:41

    응 자연선택설 도퇴ㅋㅋ
    근데,나도 능력없어서 도퇴 위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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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bGxnY 2018/03/12 21:50

    사실 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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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8/03/12 22:03

    나..남자도 탈 난닝구를 합시다!!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치마입ㄱ.....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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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망가 2018/03/12 22:07

    화장은 강요맞아요 남자직원들은 쌩얼로 다녀도 아무말 안듣지만 저는 쌩얼로나가면 화장좀해라 라는소리 조억번 들어요 안하면 여자가 그게뭐냐 니나이가 아깝지도않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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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_소나기 2018/03/12 22:24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그게 싫으면 방송부터 좀 어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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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프의_바바 2018/03/12 22:29

    우리나라같이 남의 시선 신경쓰고 남 평가하기 좋은 사회에서 탈코르셋 어쩌고 sns에 뿌듯자랑글 올리고 현실로 오니 차마 맨얼굴로 못나가겠으니 모자 푹 눌러쓰고 몆번 나갔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겠지 머리고 화장이고 남자가 강요한게 아니라 원래 자연의 프로세스가 그런걸 뭘 바꾸고 싶어하는건지
    그런운동으로 남 시선안쓰는 사회가 온다면 좋겠다만 니들이 하는건 그냥 탈코르셋이라 불리는 역겨운 단어의 유행아님?
    코르셋을 입던 벗던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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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진이세요 2018/03/12 22:32

    회사에선 화장 안하거나 편한 옷차림을 뭐라하는 경우는 좀 있는 것 같은데, 주로 10대 20대라는 걸 보니 회사에서 뭐라해서 반발하는 것 같진 않아보임.. 그냥 늦은 중2병 이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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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번데기 2018/03/12 22:33

    남성적인 모습을 동경하는거도 아니라면서
    머리자르고 화장품 부수고  참 피곤하게 산다
    뭘그리 남눈 의식하고 사는겨
    그냥 본인 성향에 맞게 편하게좀 살자
    그러면서 비싼 명품 선물받는건 좋아라 하지
    참 희안한 페미니즘이야  입맛에맞게 골라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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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루터기2 2018/03/12 22:34


    화장하면 흉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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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쿤 2018/03/13 00:09

    이건 뭐 동의하고 하고 싶으면 하라는 생각인데, 안 하는 사람한테 강요하는 메웜들은 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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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식왕 2018/03/13 00:10

    1960~70년대 미국에서 잠깐 유행했던 여성운동의 시대사조
    그냥 21세기 미국 페미니즘 좀 배우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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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엘 2018/03/13 00:34

    성형 ...하든가 말든가
    노출...하든가 말든가
    화장...하든가 말든가
    노브라..하든가 말든가
    또...뭐...?  탈 코르셋?
    하든가 말든가.
    솔직히 우린 니들이 뭘하든 관심없어. 먹고살기 빡시기도 하고
    니네말고도 정치,사회,문화,취미 관심 둘곳이 많거등 . 에너지 낭비하기 싫단 애기지
    걍 니들 끼리 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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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붉은용 2018/03/13 0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기침나오네
    역시 페미는 치료받야됨을 확신하게만들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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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곰수 2018/03/13 01:07

    지들이 그러건 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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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또만나요 2018/03/13 01:08

    과연 그런 세상이 올까요 원시 시대 부터 인간은 꾸미고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살았는데 식욕 성욕 수면욕 만큼은 아니겠지만 소유욕이나 남한테 잘보이고 싶은 욕망은 언제나 있어왔고 앞으로도 어떤식으로 변해도 지속 될건데 글고 그걸 왜 남한테 보여주고 강요해 하기 싫음 안하면되지 법적으로 안하면 처벌 받나 근데 안꾸미면 못할 일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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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성애자 2018/03/13 01:14

    아 정말 이래서 페미니스트로 오해받으면 어쩌나 걱정된다...
    그냥 살던대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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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버드 2018/03/13 01:20

    훗. 그러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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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찬미 2018/03/13 01:21

    하던지 말던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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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덕냥덕달님 2018/03/13 01:29

    나중에 화장품 값 생각하며 후회하지나 않았으면 좋겠네 ㅉㅉ
    -진성뷰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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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갈비만두 2018/03/13 01:30

    굳이 너네업계에서 힙해보이려고
    긴머리에 여리한 화장이 취향인데 억지로 삭발하고
    그것이 진리인양 강요하는것도 코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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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비동출밴드 2018/03/13 01:32

    그렇다고 웃통 벗고 다니는건 그렇지않나.
    맨아래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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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약스파게티 2018/03/13 01:37

    저거 레즈들이 선동하는 겁니다. 급진적 사회운동가처럼 보이고싶은 아이들이 레즈들 바람잡는거에 낚여서 저렇게 되는 거임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은 분들은 한번 레즈카페 남혐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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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보이 2018/03/13 01:38

    화장 안하는 문화는 좋은 것 같습니다
    여자도 꾸미지 않아도 된다는 것 꾸미든 안 꾸미든 그건 자유니까요
    그런데 화장품을 부수기보다는 그냥 보관해두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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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타 2018/03/13 01:42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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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짱귀엽 2018/03/13 01:44

    화장품 부술꺼면 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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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장요정 2018/03/13 02:01

    난 초-중-고-대-사회에서까지 긴머리였던적은 딱 기부하려고 길렀을때 뿐인데..
    항상 단발아니면 숏컷으로 살았는데 이제 그냥 길러야 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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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무니원피스 2018/03/13 02:32

    애초에 화장하거나 꾸미는게 강요하는 사회적 시선을 받는게 불편해서 꾸민게 아닌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가 좋아 보이는 식으로 자기 치장하는게 전혀 잘못된 것도 아니고
    자신이 타인 시선때문에 꾸민거고 그게 불편하면 그냥 안하면 되는거고 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 되는거지
    아무리 퍼포먼스라 해도 이런 방식들 너무 촌스럽고 이제 보기 지친다 으
    코르셋처럼 조이는 시선들이 답답하면 애초에 그런거 안입어도되게  스스로 단련하며 자신감 갖도록 운동을 하던가
    언제는 자기가 좋으면  하는거다 라고 주장하더니 코르셋은 자기 머리속에 있는데다가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잘 모르는 듯..
    다양성 다양성 하며 저런 운동 벌이면서도 꼭 떼거지로 함께 뭐 안하면 손가락질 하고 싶어 안달이라니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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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2018/03/13 03:05

    긴머리인게 관리하기 편함. 꾸미지않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방치해두면 되서ㅎ
    머리 무거워서+기분전환하려 잘랐더니
    조금만 길어도 지저분해보여 후회중.
    그냥 저런 사진올리면 그들이 우쭈쭈~우오오~해주니 신나서 저러나봄.
    화장대 찾아보면 지름신 오셨을때
    쓰지못하고 쌓여있는 오래된화장품 많은데~
    그거그냥 신나게 조각내서 사진올리면 되지않나?
    그런행동이 뭐 그리 큰의미가 있다고 저러고들 있나
    하아...
    그럴시간에 그냥 잠이나 자. 그게 더 나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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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윶윶 2018/03/13 03:23

    숏컷인데 어울린다는 말 많이 듣는데 여자가 그게 뭐냐 길러라라는 말도 들어요. 그러면 개소리하는 인간이 나쁜거지 긴 머리가 나쁜 겁니까. 긴 머리가 본인 스타일이면 기르는 거고 아님 마는거지. 저건 자의식 과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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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발그미 2018/03/13 04:01

    얼마전에 안경 사건에서는 반대 분위기 였는데..
    아니 외모 지적질을 누가 한다는거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데..
    남자 상사가 한다는건지. 여자들끼리 한다는건지.
    누구 기준으로 화장을 해라 마라 하는건지.
    행사나 이벤트는 어쩔 수 없는거고..
    일상 생활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입고 댕기는걸로 지적 당하냐는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복장은 여자들이 더 프리하게 입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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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빠 2018/03/13 04:05

    부수지말고 나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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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돌09 2018/03/13 05:24

    그냥 꾸미고 싶으면 꾸미고
    꾸미기 싫으면 안꾸미고 그러면됨
    코르셋을 거부하고 싶다면
    그러면 되는거임
    본문 글 맨아래 그림보면
    좌우로 기존의 여성에게 강요하던 여성미로 꾸민 여자 두명 있는거로 봐선
    모두에게 권하늠건 아닌듯
    할사람하고 말 사람 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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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ymar 2018/03/13 06:40

    남/녀를 불문하고 이성에게 혹은 주변 다수의 사람에게 매력적인, 일반적인 외모는 분명 있습니다.
    본인들이 이를 거부하고 마음대로 하는 건 자유이고 이걸 남이 간섭할 일은 분명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남들이 따라야 할 이유도 없고, 이성 혹은 타인이 그들을 매력이 없게 본다 해도 그들이 선택한 결과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한 스타일이 일반 사람들에게 먹혀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해도 그것 역시 결국엔 새로운 고정관념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결론은 남 외모 지적질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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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야들 2018/03/13 06:50

    맘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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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프답답해 2018/03/13 08:00

    남자가 부러운건가..? 이런게 이해가 안됨.. 그냥 생긴대로 자연스럽게 살면되지.. 모는 여성 모는 남성이 아니라 이런 여성도 이런 남성도 또 제 3의 성도 있는거지 서로 이해하고 함께 살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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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한마음 2018/03/13 08:06

    공산주의가 아닌 이상 각자 살고 싶은대로 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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