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할머니께니 많이 위독하십니다.
의사분이 마음의 준비를 하라던데..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친구들에게 괜히 부담주는건 아닌지 생각도 들고요..
부모님들께선 연락하는게 맞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엔 할머니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요..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538211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친구들에게 연락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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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불럿단
그러셨군요
부모가 생존해 계시면 조부모상은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가심이..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와서 그냥 자리만 채워주고 시끄럽게 떠들어줘서 고마웠던 기억이....
연락은 하셨었군요.
몇명만 한걸로 기억이 나네요. 가장 가까운 친구. 제가 상주였으니까....
아.. 그러셨군요..
친구 외조모상에 두번 갔다왔네요ㄷㄷㄷ 많이부르진 않았더라고요
제 경험으로는, 가까운 친구끼리는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같이 모여 술한잔 거들고 이야기했던것 같습니다.
조부모님은 원래 알고 있던 친구들 말고는 안불러요...
동네 친구들 할머니 얼굴아는 친구말고는 부르는거 아님
할머니 손에 커서 님이 상주라면 불러도 됩니다
절친들은 불럿죠 ㅋ
친한 친구만 불렀네요
조모는 안불렀습니다.
장모는 돌아가셨을때도.. 안불렀습니다.
부모님이 생전에 계시면 아무리 친해도 안하게 되죠.
괜히 부담 주지 마시길
부모님이 안계신 경우는 연락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다녀왔습니다 물론 할머님과 어릴때 부터 동네어른으로 인사하고 지냈던 사이였긴 합니다
할머니와 안면이 있으신분들만 부르거나
할머니손에 컸으면 부릅니다
그외에 부르면 욕묵더군요
가장친한부랄친구 10명정도만연락했네요~
가까운친구 부랄친구마 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