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이프와 연애하던 시절 하이텔이 생각나
연결도 안되는 새롬데이타맨을 다시 한번 깔아봤네요. ㅎㅎ
저 모뎀 전화번호가 다시 막 기억에 새록새록 떠오르니,
그 때. 통신으로 연애하며 설레던 기억이 막 살아나네요.
으하하.
암 생각없이 한번 설치해봤는데 윈도우7에도 설치가 잘 되네요.
돈 많이 들여 3콤 모뎀 사서 달았었는데..
이젠 이런 기억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이 없겠죠?
새롬데이타맨 없었을땐
윈도우에 깔려있던 하이퍼터미널로 했던 기억도..ㅋㅋ
신천지라는 사설 서버 기억나네요
atdt01410..........중학생 당시 매직스테이션으로 14400bps 모뎀 썼네요..
US로보틱스 생각나네요 ㅎㅎ 25년전..
전화요금 40만원 넘게 나와서, 부모님께 쫒겨났던 그 새롬데이타맨;;;
스타크래프트 모뎀플레이로 지는 놈이 전화걸기 많이 했었단 ㅎㅎ
하이퍼터미널...오랜만에 들어봅니다. -_-;;;
아.. 귀에서 삐이이이이익 소리가 나.
안시로 여학교 대문 많이 만들어줬었는데...
저게 뭐임? 그냥 전화선에다 연결해서 했던 기억은 나네요 ㅎㅎㅎ새벽에 봤던 야사
그땐 참 필력들이 좋아서 야설만 읽어도 어휴
소재도 막..어휴
똘이의 경험;;
밤바다 ㅋㅋㅋ
전설의 야사.. "야마다"
뭐야..왜이리 늙은사람들이 많아. 으하하
엄마:집전화가 왜 계속 통화중이니?
하이텔 시절 제 아이디는 '행복아이'였답니다. 해피키드. ㅎㅎ. 천리안 쓰던 친구 아이디는 '소금별이' 제가 지어줬음. 바람둥이였음.
저는 이야기....스크립트도 만들어서 배포했었네요.
이야기 개발자세요 ? 우왕...
그때 피시통신으로 여친 많이 사귀었는데...헤헤
그 당시에도 글빨로 여친 만드는 사람 많았는데 한송이님도 그런 분이셨나봄.
쥬라기공원 머드게임ㅎㅎ 잼있었쥬
US로보틱스 56K 모뎀이 최강 아니었나요ㅎㅎ
추억돋네요, 안시 사용하는거 재밌었는데 ㅎㅎ 머드게임 무한대전도...
첫월급타서 us로보틱스 쿠리어 구입한 기억납니다
펌업만 하면 속도가 진화하던 모뎀
모뎀소리 추억돋네요. 밤에 부모님 몰래 접속할 때 짜릿했었는데 ㄷㄷ
저는 저걸로 무려 월드와이드 웹을 넷스케이프로 했었지요.
아마 피망 이란 회사가 저 접속기로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엄마의 등짝 스매슁 도 항상 따라다녔고요.
저는 336k 모뎀으로 했었는데 아...참... 추억이로다....ㅡㅡ;
댕~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