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뿜
한국인이 아님에도 누구보다 한글을 사랑하고 경애하던
존 로스와 호머 헐버트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호머 헐버트님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비치신 분이죠.
출처 : 네이버 뿜
한국인이 아님에도 누구보다 한글을 사랑하고 경애하던
존 로스와 호머 헐버트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호머 헐버트님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비치신 분이죠.
2014년에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고 하네요. 이미 본인은 1949년에 돌아가셔셔 본인의 증손자 되는 분이 대리 수상을...
자국 독자적인 문자를 쓰는 나라는 별로 없음
결국 한글은 고유의 우수성과 영어의 띄어쓰기라는 장점만 합쳐진 하이브리드 문자
1949년 7월 29일, 광복절을 맞아 국빈으로 한국에 초대되었으나 기관지염으로 8월 5일에 별세했다. 당시에 한국으로 가는 배편에 오르면서 언론에 "나는 웨스트민스터 성당에 묻히는 것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한달여에 가까운 여행은 역시 아흔을 바라보는 노인인 그에게는 너무 무리였는지 한국에 도착한지 일주일만에 별세했다. 그의 장례식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장으로 거행되었으며, 합정역 근처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되었다. 헐버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묘비명을 써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이름이 적히지 못한 채 한가운데가 비어 있던 묘비는 50년이 지난 1999년에 와서야 헐버트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 정용호가 수차례에 걸쳐 청와대에 청원한 끝에 동년 8월 5일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로 '헐버트 박사의 묘' 일곱 글자를 새겨넣었다.
나무위키
외국인이지만 저런분들한테 훈장 드려야 하는거 아니냐
간단하지만 과학적으로
얼핏보면 모순된 두가지가 함께 공존하는 한글
크흑 ㅠㅠ 감사합니다 센세 ㅠㅠ
외국인이지만 저런분들한테 훈장 드려야 하는거 아니냐
2014년에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고 하네요. 이미 본인은 1949년에 돌아가셔셔 본인의 증손자 되는 분이 대리 수상을...
1949년 7월 29일, 광복절을 맞아 국빈으로 한국에 초대되었으나 기관지염으로 8월 5일에 별세했다. 당시에 한국으로 가는 배편에 오르면서 언론에 "나는 웨스트민스터 성당에 묻히는 것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한달여에 가까운 여행은 역시 아흔을 바라보는 노인인 그에게는 너무 무리였는지 한국에 도착한지 일주일만에 별세했다. 그의 장례식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장으로 거행되었으며, 합정역 근처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되었다. 헐버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묘비명을 써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이름이 적히지 못한 채 한가운데가 비어 있던 묘비는 50년이 지난 1999년에 와서야 헐버트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 정용호가 수차례에 걸쳐 청와대에 청원한 끝에 동년 8월 5일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로 '헐버트 박사의 묘' 일곱 글자를 새겨넣었다.
나무위키
또또 런승만이 ㄷㄷㄷ
파도파도 추한 하와이안 리 진짜
그거 써주는게 그렇게 힘드냐
그와중 런승만씨는 해준다고 입만 털고서 외국으로 망명런할 때까지도 안해줬네.
하와이리가또..ㅂㄷㅂㄷ
49년 말이면 사회가 겁나 혼란스러울때고 북한이 시도때도 없이 국경 건드리던 시절임.
자국 독자적인 문자를 쓰는 나라는 별로 없음
그게 죄다 알파벳 / 키릴 / 한자가 나눠먹기를 하고있어서....
일본어 가나조차 한자 짝퉁이니.
일단 타이핑할때 X같은 영어 중역이 없다는게 얼마나 편한지;
결국 한글은 고유의 우수성과 영어의 띄어쓰기라는 장점만 합쳐진 하이브리드 문자
할보 선생님 ㅠㅠ
근데 아저뿅뿅냄새 뜻은 같은거 같은디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무지 개같은 선배
아 저 씨-발 냄새
확실한건 아 저 씨.발 냄새 는 맞음
펄ㅡ럭
한글 = 짱짱맨
한국어 = 빼애앵
그건 영미권만 그렇지
일본애들은 우리나라말 잘만 배우잖아. 우리도 일본어 비교적 어렵지 않게 배우고
영미권 입장에선 한국어든 일본어든 지들하고 상관없느 ㄴ언어라 배우기 힘듦
우리가 아무리 개같이 영어공부해도 실력이 별로 안느는 건, 교육법 문제를 뛰어넘어서 언어생활 자체가 달라서 어쩔 수 없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유럽권 영어교육률이랑 우리 교육률이랑 차이 나는 건 그런거랑 같은 문제
그나저나 파란 눈의 서양인이라고 하니 뭔가 ㅋㅋ 맞는 말이지만
보통 파란 눈 = 서양인을 상징하는 모습 / 문구 인데 서양인을 붙이니 어색하네요. 파란 눈의 스님 처럼 스님 = 동양권 종교 라서 특이한 것도 아니공 ㅎ
근데 저사람 아니었어도 띄어쓰기 결국은 나왔을듯
모름
한중일 중에 띄어쓰기 있는나라 한국뿐임
주변 나라가 저래서 없이 그냥 썼을가능성도 농후함
그건 모르는 거예요.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추진하지 않으면 저런 건 잘 안바뀜. 조선 600년동안 쭉 쓴거보면...
지금 일본도 띄어쓰기 그냥 당장 도입해도 아무 문제 없는데 안쓰잖아요.
내가봤을땐 나왔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한글은 세종대왕 없었으면 아예 안나왔을테지만 띄어쓰기는 근대화 이후 알파벳 등등 영향 받아서 충분히 나왔을꺼라고 봄
게다가 위에도 나왔듯이 한글의 중의성 때문에 의미전달이 힘들다고 하는데 후세사람들이 전혀 문자를 발전시킬 노력도 안하고 그냥 어렵게만 사용 할 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듬
알파벳의 영향을 받았다라는 걸 저당시 위의 선교사들의 영향이 왜 그거라곤 생각을 못하냐
내가 중국어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어는 히라가나랑 한자를 섞어쓰기 때문에 띄어쓰기가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안쓰는 것도 있음
그렇지도 않은게
옆동네 일본도 표음문자 쓰면서 죽어도 띄어쓰기 안쓰고있음.
한 사람이 저렇게 확 바꿔버리는게 진짜 행운인거야
뭔 생각을 못해 넌 왜 딴소리냐 저사람 아니어도 나중에 나왔을수도 있다고
나중엔 나오겠지 그런데 그거도 결국엔 서양인들 몪이겠지
중국어는 문자 자체가 표의문자이기때문에 띄어쓰기가 의미가 없음.
일본어는 한자를 섞어쓰기 때문에 띄어쓰기가 없는게 아니라
띄어쓰기가 없기 때문에 아직도 한자를 못 버리는거임. 전후관계가 다름.
한자 혼용자체가 언어로선 종나 개같은
상황인데
손을 못대니까 쓰는거지
관습적으로 쓰는건 때려죽여도 바꾸기 힘듬
저 두사람 같은 사람과 당시 시대상 기타등등 때문에
근대에 언어개혁이 된 한국어가 존나 특이한 케이스임
우리나라도 90년대까진 한문혼용이 일상이었음
띄워쓰 기를 만들 어주셔서 정 말감사드 립니다.
크윽 미국성님들 감사합니다.
존 로스는 첨 들어봤다...
잠만 중간에 전철 사진에서 오른쪽에 앉은 사람 뭐임?
주시경 선생님도 좀 빨아줘 ㅜㅜ
크리스챤의 순기능...
후배위하는마음
어떻게 보면 동양과 서양의 콜라보 언어인거네
생각하니까 중국어나 일본어도 띄어쓰기를 못본듯한데 진짜 저 띄어쓰기는 언어의 완성이다
근데 지하철사진 오른쪽 끝에 누구임?
그 와중에 헐버트 형님 인물 훤칠한 거 보소.
수염 간지
그러니까띄워쓰기하지않는것이진정한한국인다운행동이라이거군???
근데 이런글이....신빙성이 있음??????
종종보면 그냥 서프라이즈같은 느낌의 msg가 첨가된 글도 많이 보여서...
이건 사실이라 걱정 안해도 됨.
훈민정음해래 보고 가셨으면 더 좋았을 건데
정작 글쓴이가 띄어쓰기를 못하는 게 함정인가...
띄어 쓰기 >> 띄어쓰기
진짜 이 나라는 미국 영향 안받은데가없네..
이명박씨밥세끼꼭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