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와이파이 처가집 가있어서
델러 가는 길에 장모님이 식사 차려주심... 진짜 겁나 마싯게 먹고 있었는데 ㅠㅠ 두 분이서 막 싸우심....(와이프 vs 장모님)
맛있게 즐기고 있었는데 허겁지겁 쑤셔넣고 설거지 할라는데 장모님이
갈때 소화제 꼭 사먹으라고... (저는 이쁜구석 하나도 없는데 엄청나게 잘 챙겨 주십니다.)
카톡 중반까지느몰랐는데 아 진짜 저나해서 제가 뭐라고 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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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장모님 싸움 난 왜 때문이죠?
어제 퇴근하고 와이파이 처가집 가있어서
델러 가는 길에 장모님이 식사 차려주심... 진짜 겁나 마싯게 먹고 있었는데 ㅠㅠ 두 분이서 막 싸우심....(와이프 vs 장모님)
맛있게 즐기고 있었는데 허겁지겁 쑤셔넣고 설거지 할라는데 장모님이
갈때 소화제 꼭 사먹으라고... (저는 이쁜구석 하나도 없는데 엄청나게 잘 챙겨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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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부모님인줄...친정엄마네요.
네 저한테는 장모님!
두분이서 막 싸우심...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네 두분 맞습니다 ㅋ ㅠㅜ
마눌님이죠 ㅎㄹ
ㅎㅎㅎ 뭐 그냥 싸우셨어요? 하며 풀어 가는거죠
그 발단에 혹시 제가 있을까봐 겁이 나네요 ㅠㅜ
딸 욕해야죠.
와이프는 달래 줘야 하는거겠죠 ?
와이파이 처가집은 도대체 무슨 말이야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성실하게 본문 작성하겠습니다
사위가 너무 쳐먹는다고 두 모녀가 싸웠나 봄~!
제가 좀 잘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댓글 찔리긴 하네요
ㅋㅋㅋㅋ
장모님 따님 욕하면 안되구요..
일단 장모님 편들어드리면서 장모님이 맞다 맞장구 쳐주시고
절대 장모님 따님 욕은 하시면 안됩니다. 험담도 안되구요...
그냥 장모님 화 푸시라고 장모님편 들어드리면서 맞장구 쳐주고
장모님 따님이 좀 미안해 하고 반성하고 있는거 같더라 라고 해주시면 되요
말씀대로 조금 전에 와이프가 연락했는데 안받아서 걱정 되서 제가 전화 드려봤어요 라고 했어요
와이프가 요즘 예민한거 같다고 예전같으면 안그랬는데 이상하드라고 ...
전화해서 중재하셔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