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룰을 하는 이유

음 선택권이 없군 좋다 그럼  남자만뽑든가 여자만 뽑든가 하자 사장이 남자면 남자만 여자면 여자만!! 음...이러면 또 빼액할려나

그런데 공적 관계일때는 굳이 저렇게 자세히 질문할 필요가 없지않나요?
그냥 어디 아프냐? 정도면 될거같은데요
만일 남자직원이 치질때문에 앉는게 불편한 상황인데
상사가 오늘따라 왜 앉을때마다 조심스럽냐고 어디 아프냐고하면
남자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이거 뭐 프루나도 아니고...

아니 무슨 대한민국 사회생활에는 정도 친근함도
다 배재시키고 할말만 간략히 짧게해야 합니까?
걱정어린 말을 성희롱으로 매도시키는 뇌세포는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뚝배기를 까보고 싶습니다
굳이 안색얘기를 왜 하냐뇨...살기 빡빡하네 진짜
이러니 펜스룰이니 팬티룰이니 하는거 아닙니까!

저래 따지고 들어가면 "아프냐?" 란 말도 관심가지는거니 기분나쁠 수 있는 거 아님?? ㅡㅡㅋ
그냥 저런 사람들은 따로 자기들끼리 모인 부서하나 차려줘야 할 듯

아니 어쩌라고

안색이 창백하다는게 아픈가의 판단기준이라서 얘기한거고 부하직원이라서 관심을 갖고 살피는겁니다. 여자라서 관심있는게 아니구요... 얼마나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면 해석을 저따위로 할수있는건지 ㅎㅎ

이럴수록 펜스룰은 견고해 질텐데..
페미들이 남성을 배제하려 할수록 여성이 배제되어가는 아이러니한 현상이다.
뉴턴 제3법칙 1승

그냥 말을 마는게 좋겠네요
아파도 그냥 두고
저기가 조퇴 하겠다하면 그냥 조퇴시켜주고
그냥 상관을 하지 맙시다

뒷담화나 하지마세요...
창백은 얼어죽을...

성희롱 오해소지 유발 위험요소 배제..
여자 채용 금지
문제 해결!!!

먼저 아프냐? 란 말도 하면 안되겠네?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니 평소 모습과 지금 모습이 다르다는 걸 알았지~ 공적 관계에선 전혀 모를텐데ㅎ

그에 따라 발현되는 표피적인 증상 ㅋㅋㅋ
평소 안쓰는 단어 몇개 섞어서 길게 쓰면 유식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가 ㅋㅋㅋ

저런분들 실제로 본다면 대가리 총맞았냐고 묻고싶을거같아요.

??? : '얼굴'이 창백해 보인다는 표현은 부적절한 '워딩'이네요. 몸이 안좋아 보인다로 대체 가능하겠습니다.
상급자 : 아...그...그런가?
몸이 안 좋아 보이는데 어디 아파?
??? : 언제부터 제 몸만 뚫어지게 쳐다 본거죠?
베충이들이 팩트 팩트 거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워딩이라던가 젠더라던가 하는게 유행이구나...
그렇게 한국어 단어로 표현이 어려우면 문장 자체를 영어로는 왜 못 쓸까?? 젠더감수성은 도대체 어느 나라말이냐 한국어는 아닌 것 같은데

이게 건설적이지 않은 관점인게...
여성이 성희롱 성추행을 고발했을때 제3자는 맥락이나 실제 현장 분위기를 알 수가 없음. 아무리 작은 행동이나 말을 고발했더라도 그간 쌓여온 컨텍스트에 의해 폭발했을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됨. 그리고 성범죄는 피해자가 느끼는 수치심이나 모멸감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제3자가 성범죄다 아니다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님. 따라서 피해자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고발할 수 있고, 이런 과정이 ‘화냥년’이나 ‘조직 분위기 와해’ 같은 부담을 주는 사회적 분위기에 억압되지 않고 자연스러워지도록 만드는 것이 미투의 궁극적 목적이기도 함. 물론 최종적인 법적인 판단은 검경이나 법원에서 하는거고.
실제로 가장 문제가 되고 피고발자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건 고발만으로 이미 가해자임이 확정되어 여론에 밟히고 직장등에서 불이익을 겪는 등 그 과정에서 감당해야할 사안이 너무나 많다는 것. 그러나 그에대한 보호책은 전혀 없을 뿐더러 보호하면 미투문화를 위축시킨다는 얼토당토않은 여론마저 존재하고 심지어 무고죄 폐지같은 정책이 나오기까지 함. 그렇게해서 돌아가시거나 삶이 망가지신 분들이 서정범교수, 동아대 교수, 전북 중학교 교사 등등.. 여론도 정책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자구책으로 간신히 나온게 ‘펜스룰’ 인데 이것도 비겁하다며 비웃음 당하고, ‘펜스룰 하지말고 성범죄 안하면 되지요!’ 같은 개소리마저 나오는 상황.
피해자에게 의구심을 던질게 아니라 갖춰지지 않은 체계와 여론(언론몰이)를 공격해야되는게 맞다고 봄.

쓸데없이 예민하고 난리;;진짜 질색이에요. 그럼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싶어서 댓글들을 죽 읽어보니 '병원을 다녀올수 있는 마음이 들도록 근무 분위기를 바꿔야죠'???이게 말이야 뭐야...아무리 생각해도 이분 입이 엉덩이에 달렸나봄;

저런사람들은
아프냐고 안물어봐도 뭐라고 할듯
물어보면 물어보는것에 대해서 불편
안물어보면 안물어보는것에 대해서 불편
그냥 아프냐고만 물어봐도 그것조차 불편할사람들임
솔직히 저런 사람들은
이성뿐만 아니고 동성에 대한 불평 불만도 엄청 많을듯
저한테는 얼굴 창백해 보이는데 아프니? 라고
물어봐주세요
저는 관종이라서 아프다가도 기분 좋아서 날아다닐듯

왜 여성채용을 꺼리냐면
이런문제를 가지고 문제를 만드는게 주로 여성이어서요.
스스로 유리벽을 만들고있습니다.아주..큰일이네요
운동장 왜 남학생들만쓰냐는 선생  생각나네요.
제딸 운동장에서 공차고 놀아도 아무도암말안하던데...

썩은건 지들 머리란걸 언제쯤 알까

저렇게 '여혐ㅋ'을 당하기 싫으면 입사하고서 전직원 불러모아서 자기한테 이런 거 하면 여혐이고 성희롱이니까 하지말라고 말하면 되는 거 아닌가? 평생 끼리끼리 모여 놀든가 왕따로 살든가 해라 제발...
젠더우월주의 때문에 여자라 발언하면 불이익 받는다 하겠지 등신들...

진짜 가지가지 한다... 뭔 .... 아우...지랄났네 ....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고발자가 증언만 하면 용의자=가해자라는 공식을 세우면서
자기들은 합리적인 미투운동가라고 주장함
역겨움

창백해서 아파보인다 = 외모평가
아파보인다 = 평소랑 다른걸 어떻게 알아채지 맨날 훔쳐보고 그러나
어떻게 하든 욕할 구실을 지어낼 겁니다ㅋㅋ

저쪽 뇌피셜계열 페미라면
"그냥 아프냐?"라고 물어봐도
성희롱 안되라는 법 없겠죠
"남자가 '아프냐?'고 물었다
여자는 생리통이 흔하다.
고로, 생식기쪽인 생리통 가지고
놀린 거나 다름없다"
삼단논법으로 완벽해~

저 논리대로면 나 성추행 당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국아 얼굴이 창백한데 어디 아파? 라고 하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성추행으로 몰수있다니 진짜 대가리에 뭐가 들었나 궁금하네

오늘도 하나 배워 갑니다.
창백하던지 뻘겋던지간에 신경 안쓰는 걸로.

밑도 끝도 없이
"어디 아픕니까?"하고 물어보면
'??왜 시비지??'
라는 생각이 들것 같다

호들갑을 보고 호들갑 떠는게 유행인가봅니다.

야 어디 아프냐? 얼굴이 창백한데?
야 어디 아프냐? 얼굴이 누렇게 떴는데. ?
야 어디 아프냐? 얼굴이 새파랗네.?
창백은 소설에서도 많이 쓰이는데여. 그럼 그 소설들 전부 성희롱?
미치겠네......

아니, 여자가 호신용 무기 들고 다닌다고 해서 "너는 남자들만 공격하려고 들고 다니는 거냐?"라고 묻지는 않잖아? 잠재적 위협으로부터 피하겠다는 방어기제를 과소평가 하지 마라.

아니 시벌 직장상사가 직원들 건강상태 확인하는 것도 불쾌하게 느낄거면 뭐하러 사회생활 하냐
방구석에 쳐박혀서 트위터질이나 하지...
..어?

미투는 기획제품임. 패미권력과 한경오, 입진보가 만들어낸.. 이것들 특징 중 하나가 적당히를 모른다는 거.
역대급 후폭풍에 뼛속까지 파괴될 날이 올거다. 압력밥솥마냥 지금 국민의 절반이 참고 있다는 것만 쳐알길.

아놔 진짜 입에서 욕나오네.. 그냥 무인도 가서 살아라 별 거지같은 트집을 다보네..

남들 쉼쉬기 힘들게 만드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네

아니 저런거에 오해를 하고 수치심 느끼고 할거면 사람 없는 곳 가서 혼자살아라 제발 진짜 지랄이 풍년이네

ㅋㅋㅋㅋㅋㅋ아니 시발 별게 다 불편하고 지랄이네 그냥 니가 사람을 안만나고 살면 해결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녀

아니 그리고!! 저 본문에 대한 내 생각.
대부분 얼굴 허옇고 창백해야 아파보여 걱정하는거지
저 말대로 몸이 안좋아보인다 아프냐?? 하면 자칭 페미들은 몸을왜봐??? 엄머??? 그동안 내몸을 맨날만날 봤나??? 이거 성추행이네!!!!! 이럴꺼 아닌가요????
나는 내 가족도 친구도 아파보이는건 얼굴보고 유추하는데???  저 분은  뭘 보고 아픈지 아닌지 판단하는지 몰겄네!!

대화 언어를 바꾸시면 됩니다.
if(you.skin == color.white)
{
you.condition = fault;
}

아...외

아..진짜 왤케 불편해요~ 저 여잔데요. 요즘 같아선 미투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건지...이래서 다들 숨막혀서 살겠냐구요 ㅠㅠ.

.....보고싶은 대로 보고서 우기기.

근무 분위기 알아서 바꾸라는 사람도 참 웃기네ㅋ
아프면 쉬거나 병원 가보라고 말 꺼냈겠지 그럼 뭣 때문에 컨디션 물어봤겠어?
"응, 아파도 쉬지말고 일해."라고 놀리려고 했겠냐? ㅋㅋㅋ
아니면 성적대상화해서 " 아파보이니까 더 섹시한데?"라고 말하려고 했겠냐?
저런 사람 때문에 펜스룰이 생기고 아파보이건 말건 내버려두게 되는거다ㅋㅋㅋㅋ
그냥 사회성이 떨어지는걸 지들이 뭐 대단히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처럼 말하네ㅋㅋㅋ

진짜 성추행 문제는 아직 개선점도 못찾았는데 저런얘기한다는게 너무 슬프다. 여기서 말하는 법과 사회 시스템 개혁 인식 변화 모두 말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