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재차 부인한 가운데, 사건 당일이던 2011년 12월 23일 정 전 의원과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했던 과거 측근이 "당시 정 전 의원이 렉싱턴 호텔에 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당시 정 전 의원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지기였던 닉네임 '민국파' 씨는 정 전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인 12일 오후 과 만나 "2011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잠자는 시간 빼고는 정 전 의원과 계속 같이 있었다"며 "23일 일정을 수행하던 중 차로 렉싱턴 호텔에 데려다줬다"고 증언했다.
그는 "안 그래도 바쁜데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해서 호텔에 갔다"며 "'빨리 나오셔야 하는데' 하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설명했다.
정 전 의원의 기자회견 이후 은 독자들의 많은 문의로 업무가 마비되고 있어 '민국파' 씨와 나눈 이야기 중 2011년 12월 23일 정 전 의원의 행적에 관한 증언을 먼저 공개한다. 정 전 의원이 이 같은 증언에도 사실 관계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추가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다.
증언이 꽤나 구체적인데
정봉주가 사실 관계 인정안하면 증거 내놓는다니
점점 재밌어지네요
한쪽은 타격 클듯
증거랑 같이 기사 냈으면 한방에 보낼 수 있을 텐데.. 또 멈칫 하는 거 보니
그 증거 나와도 다시 반박 가능할 듯요..
엥... 뭐가 증언이 구체적이에요. 아놔. ㅋㅋㅋㅋㅋ 프레시안도 이걸 반박 기사라고...ㅋㅋㅋ 개 웃김.
민국파는 누구길래, 왜 배신 때리는 것이죠?
섭섭한 게 있었나.....
정봉주 감옥가 있을때 미권스카페 날로먹으려다 쫓겨난 그분 아님요??
잘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유사한 일이 있었겠죠.
그렇지않고서야 측근이었다면서 불리한 증언을 할 리가.....
피해자 증인 나옴 대부분 끝.
피해자는 입증할 필요없음.
가해자가 해야하는 문제
사실 관계를 인정할수 있게 증거를 내놔야지.
간보기도 아니고 ㅋㅋ 뭐 장난하나요? ㅋㅋ 명확한 증거가 없으니까 저러는거임요.
역시나 프레시안발 기사
을지병원이 어디붙어있는지 모르겠는데 합정가는데 여의도 가는길을 돌아가는거라고하면 강서쪽아니면 돌아가는거 아닐텐데 흠...
을지병원이 어딨는지 찾아보면 될 일.... ㅎ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는데... 결론은 돌아가는거 아닐텐데로 귀결???ㅋㅋ
검색해봐도 강서쪽에 을지병원이 없네요. 강남쪽에 하나 있긴한데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건 기자가 할일이죠.
노원에 있구만 노원에 있는 것은 왜 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봉주가 노원갑 이니 그쪽일 확률이 높겠는데???
그러니 강 넘어 왔다가 다시 위로 가니 돌아간게 맞지!!!
참 프레시안 스럽네잉~!!!
노원까지땡겨보진 않았네요. 노원에서 가면 좀 돌아가겠네요.
어디서봤다고 말이짧은건지 이래서 못배운것들은 ㅉㅉ
증거가 있어야지 증거가 이빨만 까지 말고 ~
1~2시는 뭥미. ㅋㅋㅋㅋㅋ 아 웃겨. 소설인줄. 서어리 기자로 프레시안 폐간 위기.
1-2시는 도대체 ㅋㅋㅋ 조선시대에여? ㅋㅋㅋㅋㅋ
정봉주는 사진메타정보로 증거제시
기자는 또 말장난...
누굴 믿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메타정보...ㅋㅋㅋㅋ... 그냥 웃습니다 이부분에서...
이 사건은 진짜 모르겠다 GG
방송 처음 김용민 멘트로 "23일 금요일 낮 12시에 녹음된 것입니다"
당시 한겨레 기사
한편 정 전 의원을 비롯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출연진은 이날 오후 1~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건물 지하에 있는 녹음실에서, 정 전 의원과 함께 하는 마지막 방송의 녹음을 끝냈다. 공동 출연자인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이날 녹음한 방송분은 정 전 의원이 수감되는 26일 전후에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11606.html#csidx3...
나꼼수 녹음이 1~2시 사이에 끝났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