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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최소초점거리가 멀긴 하네요..
크롭에서 35.8을 쓰다가 넘어왔는데
찾아보니 크롭 카페렌즈는 최소초점거리가 30cm였더라구요ㄷㄷ
굉장히 좋은 렌즈였단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얘는 50cm로 길다길래
뭐 근접사진 얼마나 찍겠어~ 하고 있다가
테스트해본다고 아이언맨 피규어 찍는데 초점을 못잡음ㅠㅠ
수동으로 최소로 맞추고 발로 맞추는게 더 편했네요.
렌즈가 조금 커져도 최소초점이 짧았다면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그 외엔 다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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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거리 빼고는 모든게 완벽한 렌즈
인정합니다!
동감이에요!! 그거 때문에 팔까하다가도 쓰다보면 또 못팔고 있네요 ㅎㅎ
테이블위에 있는 것들....앉아서 못찍어요 ㅜㅜ 많이 블편합니디.
아직 카페나 식당 등에 안들고 가봐서 체감은 못했는데
머리 위로 들고 찍는다는 소문은 들었네요ㅋㅋㅋ
35.8은 35에 30이고 55.8은 55에 50이라
그냥 비슷하다보면됩니다.
보통 많이쓰는 50mm렌즈가 45cm정도되거든요
55.8도 초점거리생각하면 평균적인거에요
다만 최소초점거리가 5cm길어진거때문에
물리적으로 5cm뒤로 물러나야하기때문에
공간이 한정적인 실내에선 불편함이 있는거에요
배율도 비슷하기때문에 체감상 좀 멀어진느낌이
들어도 찍히는 피사체 크기는 비슷하게나옵니다
최소초점거리를 항상 인지하고 다니려구요ㅜㅜ
생각보다 조금 더 멀어서 아쉽네요.
35.8은 크롭바디에 끼워 환산하면 50mm 정도에 촛점 거리는 35mm이니 훨씬 가깝게 찍을 수 있는게 맞습니다. 대부분 크롭바디 (혹은 그보다 작은 센서) 사용시 잇점으로 작용하죠.
실제써보면 그렇진 않아요
캐논 50.8stm이 50mm에 35cm인데
크롭용 35.8이 그 정도로 막 체감이되게
편하게 들이대지진않습니다
예전에 a99에 칼쩜사 50mm에 45cm랑
A6000에 35.8 35mm 30cm 같이썼는데
둘이 비슷해요 앞에 음식찍긴 둘다 힘듧니다
뷰파인더없는 5r에 35.8쓰면 더 힘들어지구요
소니렌즈가 대부분 멀죠
가까우면 크고 무겁고.. 극과 극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편하네요..
참 아쉬운 점입니다.
기존 알파마운트는 초점거리가 굉장히 짧은 편이었는데말이죠.
초점거리가 에러이긴하죠 ㄷㄷ
그래도 제바디캡!
저도 바디캡으로 쭉 쓰려구요!
여행에선 좀 화각이 답답할지도 모르겠네요
55미리가 먼것보다는 크롭이 가까운 것이죠. ㅎㅎ
크롭을 사용할때가 참 편리하긴 했네요~
크롭은 24.8이라는 기가 막힌 렌즈가 있어서..ㅠㅠ
풀프에도 있었으면 합니다...
바티스 있죠
모든게 만족스러우면 가격이 얼마나 높을지ㄷㄷ
저거 하나땜에 처분했던 기억이
아쉬울땐 한없이 아쉬운 점이라..
그거때문에 35 2.8 처분하고 바티스25 들었네요ㄷㄷㄷ 차이가 어마어마함
저도 다음 렌즈로 바티스 생각하다가
광각이 필요해서 1635z로 가려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