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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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전문직은 잘버는게 당연한데, 그만큼 명줄깎는다는 느낌을 지울수는없음.... 용접도 그렇고말이야
저런분이 여자라고 임금차별받이시면 유리천장 인정한다
어우 어깨하고 팔에 파스붙이신거봐 ㅠㅠ
존나쉬워보이지만 왠지 도전하면 개판쳐놓고 포기하게되는 작업이라더라.
하루 50만원 존나 많아보였는데 연봉 9천이라고 하니까 노력과 기술에 비해 적어보인다.
정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세상이다.
어우 어깨하고 팔에 파스붙이신거봐 ㅠㅠ
존나쉬워보이지만 왠지 도전하면 개판쳐놓고 포기하게되는 작업이라더라.
저런 전문직은 잘버는게 당연한데, 그만큼 명줄깎는다는 느낌을 지울수는없음.... 용접도 그렇고말이야
용접은 군대서 해봤는데 눈이; 진짜 망가질꺼같더라
근육도 서서히 빠지면서 몸 자체가 많이 상하지
저런분이 여자라고 임금차별받이시면 유리천장 인정한다
몸 잘 챙기시길..
아쉽지만 몇년 안에 기계가 대체하면 사라질 직업
건설업중 내부작업은 기계가 대체하는게 매우 어려워서 걱정없음
저런 전문직은 의외로 기계가 들어가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생산성이 안나오기 때문에. 저런 숙련공이 훨씬 싸게 먹힘.
아쉽지만 몇십년은 우려먹을 직업
사람쓰는게 기계보다 쌀 듯
건축은 사람을 갈아서 넣는일임 절대로 안 사라지니깐 걱정하마.
저거 기계 만드는것보다 줄눈 필요없는 신건축자재가 나올수는 있겠죠
건축현장이라는곳이 계속이동하면서 작을해야하는곳이라 기계설치하고 옮기고하는거에 시간,비용 더많이 들어감...
인간형 안드로이드가 나오지 않는이상 쉽게 기계로 대체하기 어려움...
그런 신 건축자재가 나와도 그런건 단가 문제상 일반 가정집 짓는데까지 그런게 들어가려면 몇십년은 걸릴거임
그래서 저런 전문 스킬 있는 분야 밥줄이 끊길 일은 없음
하루 50만원 존나 많아보였는데 연봉 9천이라고 하니까 노력과 기술에 비해 적어보인다.
나 비계기공으로 잠깐 일했을때 일존나잘하능 사람이 23만원 벌던데.. 보통은 17이고..
많은 인금에는 이유가 있다!
17만원짜리 3개면 잠도 안잔다는 소리임?
1공수면 8시간아닌가
ㄴㄴ 저런건 작업끝나면 땡 하고 다른현장 가는거에여
저 아지메가 그만큼 빨리한다는 이야기 남들 2배속도로 한다는거죠
1공수 개념은 일용직 경우고 저런 분들은 정해진 양만하면 끝나기 때문에 시간으로 따지지않아.
노가다쪽에 본인이 부지런하면 많이 버는 직업들 많다. 미장이들 부지런한 사람들은 90년대에 한달에 천만원 찍기도 하고 그랬어.
참고로 여기서 부지런하다는 것은 새벽 4~5시에 나가서 저녁 11시 즈음 들어와 잠만 자고 다시 나가는 그런 삶을 말하는거..
저 아줌마도 하루 세탕 뛸 정도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엄청 부지런한거
보통 사람들은 하루 한탕 뛰던지 이틀에 걸쳐 하나 하던지 그럴거임
ㄹㅇ 부지런하다고 하면 거의 하루 왠종일 일해야되는거임
하루에 3탕을 뛰는게 상상이 안가네
공사가 근방에서 이루어지면 모르겠는데 거리가 멀어지면 2탕은 힘들것 같은데
혹해서 해보면 돈이 왜이렇게 적은가에 한번 놀라고 저 아주머니의 속도와 작업량에 두번 놀랄것이다
저거 존나 힘들어... 이쑤시개로 탑쌓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존나 정밀작업임.
건축기사 입니다. 그렇진 않아요.
보통 초짜는 줄눈을 치고 닦아내면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정밀한 작업은 아니지요.
그냥 팔이 아픕니다. 그래서 힘든거에요
근데 저 아주머니는 닦아내는 작업없이 한번에 최적의 양을 치는걸로
최대한 많은 작업을 하셔서 고수익을 올리시는걸로 보입니다.
벽돌시공은 하루에 쌓을 수 있는 높이가 정해져 있지만 줄눈시공은 능력만 되면 최대한 많이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가져가는거거든요
요점은 줄눈시공은 이쑤시게 쌓기같은 정밀작업하곤 거리가 멉니다.
그런 얘기를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유게이가 저거하면 하루만에 손 다터지고 어깨.허리 뿅뿅남 ㄹㅇ. 지금 내가 그럼
아주머니 팔근육 ㄷㄷ하시네 ㄷㄷㄷ
저런걸 돈 많이 번다고 방송하는 행태가 진짜 어이 없음
방송중에 무슨 서민갑부인가 하는 프로그램있는데 방송제목부터가 ㅈ같음 서민이면 서민이고 갑부면 갑부지 서민갑부라니
이게 말이여 방구여 그리고 방송을 보면 거의다 전문적으로 일해서 당연히 그정도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 보고 우와 돈 많이 버시네요
이런식으로 인터뷰하면서 진행함 ㅅㅂ 그게 부러우면 지들도 하든가...
다들 노력하고 고생해서 받는 보수를 그냥 돈많이 번다 이런식으로 포장해서 방송하는건 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동감.
시작부터 막노동은 미천한 직업이라는 걸 깔고 있음.
ㅇㅇ "허드렛 일 따위나 하면서 돈 잘버네" 뭐 이런 느낌?
돈을 저렇게 열심히 버시는데 집 하나 못사는 부동산 무엇...
집 사셨다는데?
그러넹 혹시나 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몇번 보고 댓글 적었는데도 난독... 집중을 못하는건가
어께에 파스로 도배하셨네...
당장 집에서 벽지만 발라봐도 내가 사와서 하는거랑 전문가분이 오셔서 하는거랑은 천지차이다. 내가 하는순간 기포 일어나고 그걸 또 고쳐보겠다고 하다가 난장이 나는데 전문가분들은 쉽게쉽게 하시는거 보면 진짜 경험과 기술이라는게 엄청나다는걸 알게되지.
멋있다... 근데 어깨파스보니 세상엔 쉬운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