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37286

윤식당 폐업 소식을 들은 손님들.jpg

1620f19513816d946.jpg

 

 

띠용

 

 

댓글
  • 하이바라♡아이 2018/03/12 02:28

    싸고 맛도 그럭저럭 있는데 없어진다고 하니 주민들 입장에서는 아쉽겠지

  • Neria 2018/03/12 02:40

    저게 하필 마지막 날 아침에 지역신문에 맛있다는 기사가 떠서 ㅋㅋㅋ
    사람들 와서 다음주 ~~요일에 예약 가능한가요? 물어보는데 오늘까지만 하고 닫아요;해서 다들 혼파망되고 나감.
    게다가 손님 미어터져서 예약손님만 받고 예약 안하고 온 손님은 못받음

  • 세탁 2018/03/12 02:36

    그래도 사라짐을 미리 알게 되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함...
    내가 사랑했던 단골집은, 항상 어느샌가 없어져 있었음.
    그 음식들과 공간들 덕분에, 그 지역을 방문할때마다 일종의 설렘이 있는데,
    이젠 그 설렘들이 씁쓸함으로 바뀌는 것 같음. 거기서의 추억들도 없어진 것 같으니깐.
    하다못해 가게를 닫는다는 걸 알게 되면, 마지막 식사라도 하겠지만
    마지막 식사가 기억도 나지 않은채로 이별하는게 슬펐음

  • 하이바라♡아이 2018/03/12 02:28

    싸고 맛도 그럭저럭 있는데 없어진다고 하니 주민들 입장에서는 아쉽겠지

    (ElqL1N)

  • 개소리꾼 2018/03/12 02:29

    슬펏겠다 존나

    (ElqL1N)

  • 하델리안 2018/03/12 02:38

    있었는데요

    (ElqL1N)

  • 하델리안 2018/03/12 02:38

    없었습니다

    (ElqL1N)

  • 궤에에엑 2018/03/12 02:39

    없어집니다

    (ElqL1N)

  • 케모노프렌즈♡ 2018/03/12 03:09

    ㅋㅋㅋㅋㅋㅋㅋ

    (ElqL1N)

  • Чёрный чай(홍차) 2018/03/12 03:20

    미치겠군 4딸러!

    (ElqL1N)

  • Cafe Mocha 2018/03/12 05:35

    댓글이 더 웃기네 ㅋㅋㅋㅋ

    (ElqL1N)

  • 오직 모니카만 2018/03/12 02:36

    맛집이 사라지는 고통이란 ㅠㅠ

    (ElqL1N)

  • 세탁 2018/03/12 02:36

    그래도 사라짐을 미리 알게 되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함...
    내가 사랑했던 단골집은, 항상 어느샌가 없어져 있었음.
    그 음식들과 공간들 덕분에, 그 지역을 방문할때마다 일종의 설렘이 있는데,
    이젠 그 설렘들이 씁쓸함으로 바뀌는 것 같음. 거기서의 추억들도 없어진 것 같으니깐.
    하다못해 가게를 닫는다는 걸 알게 되면, 마지막 식사라도 하겠지만
    마지막 식사가 기억도 나지 않은채로 이별하는게 슬펐음

    (ElqL1N)

  • 050561 2018/03/12 02:38

    나도 집앞에 백반집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갔는데 한달정도 바빠서 신경못쓰고 오래간만에 거기서 고등어 먹을까 하고 갔더니만 철거중 ㅠㅠ

    (ElqL1N)

  • 무니눔 2018/03/12 02:43

    나도... 좋아했던 가게들 어느새 사라지는게 슬프더라.

    (ElqL1N)

  • 이참에나도 2018/03/12 03:20

    크으.... 깊은 공감

    (ElqL1N)

  • 샤아Waaagh팝콘팔이 2018/03/12 06:06

    단골카페가 군대갔다오니까사라져있더라...서비스좋은곳이었는데...

    (ElqL1N)

  • 카와사키 사키 2018/03/12 02:38

    .

    (ElqL1N)

  • Neria 2018/03/12 02:40

    저게 하필 마지막 날 아침에 지역신문에 맛있다는 기사가 떠서 ㅋㅋㅋ
    사람들 와서 다음주 ~~요일에 예약 가능한가요? 물어보는데 오늘까지만 하고 닫아요;해서 다들 혼파망되고 나감.
    게다가 손님 미어터져서 예약손님만 받고 예약 안하고 온 손님은 못받음

    (ElqL1N)

  • Timber Wolf 2018/03/12 02:41

    이번 윤식당은 자리도 잡아서 레시피랑 가게 판다고 했다 이 악마야

    (ElqL1N)

  • 파일편집보기 2018/03/12 02:45

    이익 보려고 만든 가게도 아니니깐 질좋은 재료로 싸게 제공 가능했던거 아닌가요ㅋ

    (ElqL1N)

  • 바니성애자 2018/03/12 02:45

    ㅈㄴ 울집주변에 비싸고 맛 없는데만 있어서 젓미정이 이해가네

    (ElqL1N)

  • 2 2018/03/12 02:47

    기사 보고 찾아가보는 사람 많을텐데 아쉽게 되었지

    (ElqL1N)

  • 랑이비 2018/03/12 03:06

    흠 티비로 보면 양 엄청 적어보이던데...?

    (ElqL1N)

  • 왜날뾁에올인 2018/03/12 03:14

    가격이 그만큼 많이 싸요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비빔밥 한개 시켜서 먹고 끝이 아니라
    후식은 꼭 안챙겨도 에피타이저도 있고
    서양권에서 밥먹으면 인건비 좀있는 나라는 두당 2만원 이상 그냥 꺠집니다

    (ElqL1N)

  • 신경쓰여요 2018/03/12 03:41

    저나라 기준으로 엄청 싸게 팔더라 맛도 괜찮은데 값이 싸서 인기 끌었지

    (ElqL1N)

  • 깐부 2018/03/12 03:53

    허허허 2만원이라뇨. 길거리 음식말고 저렇게 제대로 된 식당 들어가서 밥 먹는거면
    음료수 한잔에 밥 하나로 2만 5천원 넘어갑......ㅠㅠ

    (ElqL1N)

  • 왜날뾁에올인 2018/03/12 04:05

    그냥 꾸역꾸역 싼데 찾는 사람 있어서 딴지 걸까봐 최소 2라고 했지 뭐 2.5만 3만 그냥 생각해야되는게 맞지요

    (ElqL1N)

  • 깐부 2018/03/12 04:35

    그래도 그나마 싼곳은 많이 싸다는게 위안이랄까요. 피자 같은거 점심때 할인 받아서 사면 중사이즈에 음료수 하나 해서 7000원 정도 하니. 걍 저런 고오오급진 식당은 피하고 적당히 싼집 찾아 다니면 먹고 사는데는 문제 없는것 같슴다 =ㅅ=

    (ElqL1N)

  • 야르 2018/03/12 05:01

    캐나다 에드먼턴 거주중입니다 햄버거 단품 평균 6~7달라 세트 12~15달라합니다

    (ElqL1N)

(ElqL1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