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꼰대 설. txt.

미투룸 웃긴건
피해자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인터뷰틑 뉴스의 주요한 시간을 내서 방송하면서
미투 이후 첫 자살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건 그냥 지나가는 뉴스로 잠시 언급하고 맘...
이딴게 언론인가 싶음...

손석희 참 요즘 힘들겠네요
박사모 한테 공격당해. 문꼴오소리들한테 공격당해.
대한민국 언론인들이 다들 손석희 사장 반에 반만 했으면 좋겠는데

다음주 손석희 어떤 스탠스일지 궁금하네요. 너무 갔어요.

손석희 만큼만 하라 그래요

백번을 양보해도 당신같은 사람에게 손석희가 '꼰대'소리 들을만한 사람은 아닌거 같거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니까 한마디로 손석희가 싫다 이거잔아요 님도 태극기집회 참가하세요 님편들어줄사람 많습니다

미투운동이 사회정의 실현에 필요한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기득권이나 권력자의 강압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한 기만행위에
이젠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게될테니까요~
시작은 '성'이지만 불평등에 대한 부분으로도 확대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투운동을 중시하는걸 까려면
수차례 미투운동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혀온 문재인 대통령도 같이 까던지 ...
가장 앞에서 뛰어난 지성과 연대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바꿔가고 있는 사람들이 말하는걸 기준으로
배우고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는게 바람직한겁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최근 우리 사회는 미투 운동과 함께 중요한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가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제34회 한국여성대회를 맞아 보낸 축사에서 "2차 피해와 불이익보복이 두려워 긴 시간 가슴 속에만 담아뒀던 얘기를 꺼낸 피해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용기 있는 행동에 호응하는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10년 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과 연대가 세계 여성의 날로 이어진 것처럼, 지금 대한민국에서 미투 운동의 확산이 가리키는 방향도 명확하다"며 "미투 운동은 우리 사회를 성 평등과 여성인권이 실현되는 사회, 나아가 모두가 존엄한 사회로 나가자고 이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픈 현실을 드러내고, 공감하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며 "촛불 시민의 한 사람이자 대통령으로서 사명감을 느낀다"고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성폭력이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증언했다"며 "이제 우리는 우리 사회 안의 성차별적인 구조가 얼마나 깊이 뿌리박혀 있는지 다시금 성찰하게 됐고, 그것이 본질적으로 약자에 대한 일상화된 차별과 억압의 문제라는 사실을 직시하게 됐다"고 표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성차별적인 사회구조를 개선하고 사회 곳곳에서 실질적 성 평등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젠더 폭력에는 한층 더 단호히 대응하고 여성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성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고 이를 위한 법제도 개선과 사회 전반의 문화와 의식 변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성 평등이 모든 평등의 출발이며 더 좋은 민주주의도, 지속가능한 경제성장도 성 평등 기반 위에서 가능하다"며 "내 삶을 바꾸는 시작이 성 평등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현장을 지켜주신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여성들이 일터와 일상에서 느끼는 변화가 한 걸음 더 빨리 오리라 믿다"고 밝혔다.

전해들은 사실에 기자의 머리에서 나온 살을 붙여서 방송용 멘트로 포장해서
내보내느냐.....
아님 당사자를 스튜디오로 불러내서 생방송으로 직접 인터뷰하며...
시청자들에게 직접 생각하고 거를수 있게 하느냐...
이게 손석희적 꼰대 프레임이라 부르는 건가요?

뉴스룸에 나온 사람 들은 각양각색입니다..본인 입맛에 맞는 사람을 불려서 이야기 하질 않았습니다 ..그건 여여를 막론하고 이야기를 나눈걸 보면 알수 있죠 또한 대북특사로 언론이 떠들썩 할때 똑 같이 다룰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그리고 뉴스룸에서도 이야기 했었죠 본인들은 이전에도 여러번 이야기 했다...라고...

언론의 정교한 균형의 추가 기울어진 듯
사건은 당사자간 혹은 사법기관에 에서
시시비비를 가려랴지
제 3 자들이 위법적이고 초법적인 극단성을 광포를 유도 하고 있은듯

모든 언론은 비판적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손석희건 누구건 예외를 둘 이유가 없어요.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얼마나 필터링하고 확인사실을 하고 방송에 내보내는지 궁금하기는 하더군요.

글쓰신분도 분명히 지향하는 프레임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존에 손석희가 했던 글쓴이 님의 프레임에 맞는 방송들에서는 의의가 없었으나 이제 양방 이해관계가 맞상충되니 불편할수도 있어서 쓴 글로 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손석희는 다른 이슈에도 프레임을 짜고 해석을 하고 팩트 분석이라면서 그것을 객관화시키죠.
여러 언론을 두루 봐야지 속지 않고 자신의 판단을 할 수 있는듯.
그리고 아주 중요한 정보는 절대 인터넷이나 언론에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