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새로 입주한 집인데 보일러 안 켜는 방에 결로가.. ㄷㄷㄷ
거실, 안방은 또 괜찮네요.
앞에 살던 집과 똑같은 생활 패턴으로 사는데 아주 물이 줄줄 흐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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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 당첨 ㄷㄷ 有
얼마 전에 새로 입주한 집인데 보일러 안 켜는 방에 결로가.. ㄷㄷㄷ
거실, 안방은 또 괜찮네요.
앞에 살던 집과 똑같은 생활 패턴으로 사는데 아주 물이 줄줄 흐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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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곰팡이 관리 잘하세요.. 저런방은 조금만 신경 안쓰면 곰팡이 생겨요
네 ㄷㄷㄷ 이 겨울에 제습기 돌려야 하나 싶네요.
양호하네요
양호한건가요? ㄷㄷㄷ 영하도 아닌데..
근데 왜 유리창에 결로가 생길까요?? 창호가 싼거라 그런가??
내창은 low-e 유리이고 기밀성능도 좋은 것 같은데 외창쪽은 16mm 복층유리밖에 안 되고 기밀성능이 많이 떨어지네요. 내창 열면 외창은 외풍이 그냥 들어온다는.. ㄷㄷㄷ
저건 창호의 퀄리티랑 상관없어요.. 단열 제대로 안된 외벽이라는 뜻이죠.
단열문젠가요??
저희 누나네도 창문 결로가 장난 아니라....ㄷㄷㄷ
내부에 선팅필름 붙이면 쫌 좋아질까요??
글쎄요. 오히려 내,외부 온도차가 더 커질 것 같은데.. 창호부분은 외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유리창 결로는 흔해요. 정상이라는 말은 아니지만요. 자주 닦아주고 환기 자주 해 주세요.
지금 날씨에 이 정도면 영하로 내려가면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요. 앞에 살던 집은 안 이랬는데 ㅜㅜ
벽을 만져 봐서 축축함이 느껴진다면 심각 한거죠....보일러 돌려 줘야 합니다...사용 안하는 방이라도..
정답.
벽은 만져보니 괜찮더군요.
유리창 결로는 흔한거 아닌가요??
다만 우려되는건.... 바깥창의 결로는 당연한데... 안쪽창까지 결로가 생기는건 좀 문제가 있는듯합니다.ㄷㄷㄷ
지금보다 덜 추울땐 외창만 그랬는데 조금 더 추워지니 내창까지 그러네요 ㄷㄷㄷ
은색보온재 구입하신뒤에 반이나 1/3로 잘라고 문틀에 끼워넣으시면 훨씬 좋아집니다.
이중창이라... 이거는 상관없어요.
벽에만 안생기면 되요.
전 그냥 창문 항상 열어둡니다 겨울이고나발이고 ㄷㄷㄷㄷ 곰팡이는 더 싫음ㄷㄷㄷ
로이유리인가요?
단열이 부실해서 그래요.
내외 온도차가 15도 이상 발생하면 표면에 이슬이 생깁니다. 이게 결로임.
유리컵하고 보온병 생각하면 쉬움.
유리컵에 찬 탄산음료를 부어놓으면 유리표면에 이슬이 생기지만.
보온병 안에 넣으면 표면에 이슬 안생기죠.
그게 단열임.
양아치 같은 업자들은 부실시공이나 단열제 문제를
환기 문제로 덤탱이 씌우려고 하는데.
보온병 처럼 집이 완벽하게 단열되어 있으면
결로현상이 일어나지도 않음.
정답.
무조건 단열!! 단열!!!!이 주범 !!!!
창호는 다르지요.... 창호 틈새에서 들어오는 바람때문에 결로가 생기는거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창호는 단열이 아니죠. ㅎ
단열과 상관 있는 것은 단열재를 쓰는 일반 벽면이구요.
창호 부분 결로는 창호의 성능과 관계있습니다. 창호쪽이 단열이 제대로 안 되면 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가 접촉해서 결로가 생기죠.
창호 틈을 막으면 안생길까요??
창호가 왜 단열과 상관이 없나요; 열관류율이라는 스펙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창호와 단열과의 관계는 많습니다만.....
대부분의 창호결로는 창호 상하단의 틈에서 바람이 치고들어기 때문입니다.
이걸 막으시면 대부분 상당히 나아집니다.
싸구려를 쓰니까 문제인 것이지.
페시브 하우스 건축에 사용되는 5겹 유리처럼
유리와 유리사이에 공기 단열층을 가진 창호를 쓰면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외기를 막으면 훨씬 나아지죠.
그렇죠. 창호가 단열이 완벽하면 단열이 잘 된 벽처럼 결로가 생기지 않죠. 패시브 하우스만큼은 아니어도 지금 날씨에 저정도 물이 흐르니 좀 당황스럽네요.
바깥유리는 당연히 생길거구 안쪽만 안생기면될거에요.
바깥쪽만 생길땐 그냥 무시했는데 이젠 안쪽까지 생기네요.
이중창 안쪽에는 원래 주르륵 흐르지 않나요? 저희집은 몇일에 한번씩 바깥창문만 3~5mm 열어 놓습니다.
이거 안생기는 집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