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바닥에서 아기랑자고
저는 침대에서자는데 침대머리맡에 창문이 크게있어요.
근데 제가 잠결에 더웠는지 방한 비닐커버를 열고 창문을 열어놓고 잣나봐요
기억이 안나는데 남편이 자고있는 저를 정강이를 때리면서 너 미쳤냐고 애기 가뜨기나 아픈데 창문열고자냐고 정신병자냐면서 저를 때리는데 자다가 내가 왜 맞아야되나 햇더니 한겨울에 창문여는 정신병자는 누가됬든 손안나가겟냐고하면서 남들한테 물어보래요 누가이상한지. 근데저는 진짜 창문 연게 기억이 안나거든요
빠른의갼 듣고싶어서 글이 두서가 안맞아도 이해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53460
남편이 남들한테 물어보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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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어찌되었든...손나가는 사람과는 사귀지도 결혼하지도 않는게..정답...
남의 가정사는 뭐라 말 못하겠네요
두분문제는 두분이서
때린 것 까진 잘 못했지만, 애기가 아프다는 데 이 날씨에 본인 덥다고 창문 여는게 정상적인 엄마 같진 않네요.
차라리 거실이나 다른 방으로 갔으면 몰라도......
남자망신 다 시키네요.
쨌든 손나갔으니 그 결혼생활은 끝났네요
와이프랑 비슷하네요..극히 자기 생각만하고..남 생각은 안하는....
이런 겨울에 아이 몸도 안좋은데..창문을 열다니..그냥 밖에 나가서 잘 수는 없나요?
잠결이라 못나간다고 할듯 싶네요..
그냥 툭 친건지 때린건지 ㅋㅋㅋ
일단 더우면 저는 옷을 벗었을거예요. 창문 열면 다른 사람 추울 수 있잖아요.
걍 서로 화해하시고 다음부턴 님도 남편 배려해 주시고 남편분도 좋게 말로 얘기해 달라 하세요.
어찌되었건 때리는건 잘못
난방을 줄이세요
말로하면 될걸 때리는게 사람인가??ㅣ
퍽하고 때린건가요? 아님 툭하고 친건가요?
때린거면야 뭐라하던 때리신분이 무조건 잘못하신거고
이런글은 일단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아는건지라 답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