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5...
자기 나라가 침략당해서 수도 무너지고 아빠는 실종이지만 사실상 사망 확정인 상황에서
낚시하고 사진찍고 사냥하고 캠핑하고 초코보타고 다님
건담무시하냐2018/03/07 10:45
현실성 넘치는거 아닌가?
옹기봇2018/03/07 10:45
현실성있네
알베온2018/03/07 10:45
파판15 : ㅎㅎ
무스펠2018/03/07 1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스펠2018/03/07 10:45
궨트는 중대사항이다
Just Monika2018/03/07 10:57
위쳐가 유희왕 세계관이었냐
repuien2018/03/07 10:45
딸이 아빠보다 쌔서 크게 걱정은 안함.
타르지스2018/03/07 10:45
궨트는 중요한 문제다
건담무시하냐2018/03/07 10:45
현실성 넘치는거 아닌가?
익명-zU5MjEz2018/03/07 10:54
흑흑 위쳐 우리 마을이 뒤질꺼같애 제발 도와줘
궨트?
(끄덕)
슈퍼울트라봉봉2018/03/07 10:46
아빠도 놀건 놀아야지!
브리프2018/03/07 10:46
메인퀘랑 서브퀘가 동떨어져있으면 상관없지
포타수타이2018/03/07 10:47
파판15...
자기 나라가 침략당해서 수도 무너지고 아빠는 실종이지만 사실상 사망 확정인 상황에서
낚시하고 사진찍고 사냥하고 캠핑하고 초코보타고 다님
인간미달2018/03/07 10:48
사실 플레이어가 문제임. 그런 상황에서 낚시하고 초코보 타고 놀러다닌건 플레이어. 바로 메인스토리 진행했어야지!
타마코2018/03/07 10:48
스토리상 아빠는 이미 죽었다고 발표 났었고
실종은 녹티스 왕자랑 루나임
비오네2018/03/07 10:59
목숨걸고 싸우는데 시시덕대면서 사진찍고 놀고 있는게 더
기뮤식의노예-2018/03/07 11:07
그래서 악역도 주인공 존1나 까자너.
한량짓하고 다녔다고.
우와20002018/03/07 10:49
게롤트 딸은 근데 게롤트보다 셈
타마코2018/03/07 10:50
경주하고 권투하고 ㅅㅅ하고 파티가고 궨트가고
생각해보면 게롤트 씹인싸임
익명-DYzNjY32018/03/07 10:57
생긴걸 생각해
일침갓2018/03/07 10:51
옛 애인들이랑 뿅뿅랑 ㅂㄱㅂㄱ도 함
moumoon2018/03/07 10:52
왠 납치?
repuien2018/03/07 11:09
설정상 게롤트나 예니퍼는 와일드헌트가 시리를 납치해간걸로 알고있음.
잘살아남기2018/03/07 10:52
양아빠랑 양엄마 칼빵 맞고 죽었는데 혼자와서 둘 살린 딸인데..뭐..
고탄력_노끈2018/03/07 10:57
쇠스랑 꼬챙이
버드미사일허가를2018/03/07 10:53
궨트는 인생이야
[?]R-iddle-R[?]2018/03/07 10:54
사실 저런 컨텐츠는 그냥 만들어져마누있을 뿐, 강제사항이 아니라 진지하게 스토리에 임할 수도 있다.
사실 유저가 개연성없는 플레이를 하고있는것일 뿐이다
컴퓨터고급2018/03/07 10:55
메인하고 서브퀘하고 동떨어진건 오픈월드에ㅐ서 어쩔 수 없는 문제임.
솔직히 이거 가지고 파판까는건 진짜 납득 안됨
오젠2018/03/07 10:55
폴아웃4 자기 배우자 눈앞에서 살해당하고 유일하게 남은 혈육인 자식마저 납치 당했는데 집 짓고 농사짓고 할거 ㅈㄴ 많음
KAMYO2018/03/07 10:55
젤다는 세상이 망하기 직전인데 항아리깨고다님
매드해터272018/03/07 11:03
젤다하다보면 사실 세상망하기 직전 아닌거 같음 ㅋㅋㅋ
마을사람들은 마을사람들 끼리 잘살고 있음 ㅋㅋ
그냥 하이랄 성 뺏겨서 그럼 ㅋㅋㅋ
감귤 폭격기2018/03/07 10:56
폴아웃4 : 행불된 아들을 찾아야 하는데 이쪽에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습니다 장군
K200APC2018/03/07 10:58
닥쳐 가비! 깡통 줏으러 가야해
[?]R-iddle-R[?]2018/03/07 11:15
올때 접착제~
익명-zM5NjY52018/03/07 10:57
엄연히 따지자면 납치가 아니라 와일드헌터들한테서 도주하고 있던 중..
그 흔적을 따라가다가 만난 거지 납치당한 딸을 구하러 가는 스토리는 아님
익명-zM5NjY52018/03/07 10:59
파판이 이야기 밖의 행동으로 까이는 건 솔직히 국가 무너진 걸 극초반에 깐 게 문제임..
처음에는 마치 국가와 아버지의 복수가 중대사인 거 마냥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갑자기 차타고 세상을 존나게 돌아다님.. 그러다가 갑자가 '아차! 국가와 아버지의 복수!' 하면서
무슨 까먹었던 거 다시 상기하는 거 마냥 제국이랑 또 싸우고.. 어느정도 소강되면 또 지들이야기하고
이거 반복
적어도 위쳐는 메인스토리라인만 따라가면 저렇게 옆으로 막 세고 그러진 않음
실장석2018/03/07 10:58
와우 : 불타는 군단의 대공습에 대항해 귀여운 다람쥐를 포획하고 도토리를 주움
이슈2018/03/07 11:17
참고로 그 전연퀘 다람쥐 포획하기 빡세서 안함
BlackJaguar2018/03/07 10:59
어크랑 비슷한 상황이네.
지들이 말하는 은밀한 암살 충분히 가능하게 만들어 줬는데 지들이 편하다고 학살 플레이 하고 오명씌움.
매드해터272018/03/07 11:00
정게 댓글로도 나왔지만
위쳐나 폴아웃 같은 게임은 유저의 선택으로 저런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반해
파판 15는 물가 근처가면 캐릭터가 낚시나 할까? 하면서 지가 스스로 이야기함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게 자동적으로 이루어 지다 보니 몰입이 깨지는것
캐릭터의 시리어스함이 없음
허언 빌런2018/03/07 11:00
근데
의외로 현실적 일 수 있음.
우리 회사 신입 사고쳐서 회사에 손배소송걸리니마니 하는데 밥값터령하면서 희희거리다 짤림
나체족2018/03/07 11:03
전형적인 진행형 스토리에 오픈월드를 집어 넣으니 생기는 폐해다
느림보이야기2018/03/07 11:04
서브퀘 안하긴 머하고
하자니
몰입감 떨어지고
달빛아래 낯선이🎗2018/03/07 11:06
엔딩보고 서브퀘 하면 됨.
스탠 리2018/03/07 11:16
게임에 따라서 서브퀘에서 진행에 도움이 되는 장비나 아이템을 주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서브퀘도 병행해서 해야 메인퀘 진행에 필요한 레벨로 충분히 오르는 게임들도 있어서 말이지.
제트2018/03/07 11:04
하긴 어크 오리진하면서도 아들의 복수한다면서 신나게 탐험하고 있었지.
부동산투기장2018/03/07 11:04
메인퀘 하다가 서브퀘가 너무 많아서 서브퀘 하다가 메인퀘는 잊고 다른거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지
스탠 리2018/03/07 11:07
오픈월드만이 아니라 메인퀘 서브퀘가 나누어진 게임은 서로간에 따로 나누어서 봐야하는 거 같기도 하더라.
용과 같이만 해도 메인 스토리는 엄청 진지한데 서브퀘로 넘어가면 개그물이 되어버리니까;
궨트는 중대사항이다
경주하고 권투하고 ㅅㅅ하고 파티가고 궨트가고
생각해보면 게롤트 씹인싸임
딸이 아빠보다 쌔서 크게 걱정은 안함.
파판15...
자기 나라가 침략당해서 수도 무너지고 아빠는 실종이지만 사실상 사망 확정인 상황에서
낚시하고 사진찍고 사냥하고 캠핑하고 초코보타고 다님
현실성 넘치는거 아닌가?
현실성있네
파판15 :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궨트는 중대사항이다
위쳐가 유희왕 세계관이었냐
딸이 아빠보다 쌔서 크게 걱정은 안함.
궨트는 중요한 문제다
현실성 넘치는거 아닌가?
흑흑 위쳐 우리 마을이 뒤질꺼같애 제발 도와줘
궨트?
(끄덕)
아빠도 놀건 놀아야지!
메인퀘랑 서브퀘가 동떨어져있으면 상관없지
파판15...
자기 나라가 침략당해서 수도 무너지고 아빠는 실종이지만 사실상 사망 확정인 상황에서
낚시하고 사진찍고 사냥하고 캠핑하고 초코보타고 다님
사실 플레이어가 문제임. 그런 상황에서 낚시하고 초코보 타고 놀러다닌건 플레이어. 바로 메인스토리 진행했어야지!
스토리상 아빠는 이미 죽었다고 발표 났었고
실종은 녹티스 왕자랑 루나임
목숨걸고 싸우는데 시시덕대면서 사진찍고 놀고 있는게 더
그래서 악역도 주인공 존1나 까자너.
한량짓하고 다녔다고.
게롤트 딸은 근데 게롤트보다 셈
경주하고 권투하고 ㅅㅅ하고 파티가고 궨트가고
생각해보면 게롤트 씹인싸임
생긴걸 생각해
옛 애인들이랑 뿅뿅랑 ㅂㄱㅂㄱ도 함
왠 납치?
설정상 게롤트나 예니퍼는 와일드헌트가 시리를 납치해간걸로 알고있음.
양아빠랑 양엄마 칼빵 맞고 죽었는데 혼자와서 둘 살린 딸인데..뭐..
쇠스랑 꼬챙이
궨트는 인생이야
사실 저런 컨텐츠는 그냥 만들어져마누있을 뿐, 강제사항이 아니라 진지하게 스토리에 임할 수도 있다.
사실 유저가 개연성없는 플레이를 하고있는것일 뿐이다
메인하고 서브퀘하고 동떨어진건 오픈월드에ㅐ서 어쩔 수 없는 문제임.
솔직히 이거 가지고 파판까는건 진짜 납득 안됨
폴아웃4 자기 배우자 눈앞에서 살해당하고 유일하게 남은 혈육인 자식마저 납치 당했는데 집 짓고 농사짓고 할거 ㅈㄴ 많음
젤다는 세상이 망하기 직전인데 항아리깨고다님
젤다하다보면 사실 세상망하기 직전 아닌거 같음 ㅋㅋㅋ
마을사람들은 마을사람들 끼리 잘살고 있음 ㅋㅋ
그냥 하이랄 성 뺏겨서 그럼 ㅋㅋㅋ
폴아웃4 : 행불된 아들을 찾아야 하는데 이쪽에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습니다 장군
닥쳐 가비! 깡통 줏으러 가야해
올때 접착제~
엄연히 따지자면 납치가 아니라 와일드헌터들한테서 도주하고 있던 중..
그 흔적을 따라가다가 만난 거지 납치당한 딸을 구하러 가는 스토리는 아님
파판이 이야기 밖의 행동으로 까이는 건 솔직히 국가 무너진 걸 극초반에 깐 게 문제임..
처음에는 마치 국가와 아버지의 복수가 중대사인 거 마냥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갑자기 차타고 세상을 존나게 돌아다님.. 그러다가 갑자가 '아차! 국가와 아버지의 복수!' 하면서
무슨 까먹었던 거 다시 상기하는 거 마냥 제국이랑 또 싸우고.. 어느정도 소강되면 또 지들이야기하고
이거 반복
적어도 위쳐는 메인스토리라인만 따라가면 저렇게 옆으로 막 세고 그러진 않음
와우 : 불타는 군단의 대공습에 대항해 귀여운 다람쥐를 포획하고 도토리를 주움
참고로 그 전연퀘 다람쥐 포획하기 빡세서 안함
어크랑 비슷한 상황이네.
지들이 말하는 은밀한 암살 충분히 가능하게 만들어 줬는데 지들이 편하다고 학살 플레이 하고 오명씌움.
정게 댓글로도 나왔지만
위쳐나 폴아웃 같은 게임은 유저의 선택으로 저런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반해
파판 15는 물가 근처가면 캐릭터가 낚시나 할까? 하면서 지가 스스로 이야기함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게 자동적으로 이루어 지다 보니 몰입이 깨지는것
캐릭터의 시리어스함이 없음
근데
의외로 현실적 일 수 있음.
우리 회사 신입 사고쳐서 회사에 손배소송걸리니마니 하는데 밥값터령하면서 희희거리다 짤림
전형적인 진행형 스토리에 오픈월드를 집어 넣으니 생기는 폐해다
서브퀘 안하긴 머하고
하자니
몰입감 떨어지고
엔딩보고 서브퀘 하면 됨.
게임에 따라서 서브퀘에서 진행에 도움이 되는 장비나 아이템을 주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서브퀘도 병행해서 해야 메인퀘 진행에 필요한 레벨로 충분히 오르는 게임들도 있어서 말이지.
하긴 어크 오리진하면서도 아들의 복수한다면서 신나게 탐험하고 있었지.
메인퀘 하다가 서브퀘가 너무 많아서 서브퀘 하다가 메인퀘는 잊고 다른거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지
오픈월드만이 아니라 메인퀘 서브퀘가 나누어진 게임은 서로간에 따로 나누어서 봐야하는 거 같기도 하더라.
용과 같이만 해도 메인 스토리는 엄청 진지한데 서브퀘로 넘어가면 개그물이 되어버리니까;
오늘도 트래버는 경찰에게 쫒기고 있습니다.
그냥 rpg게임도 세상 멸망직전인데도 한가롭게 놀러가는 게임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