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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같이 살던 댕댕이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 않지만 정말 오랜 기간 같이 살았던
댕댕이가 오늘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누나랑 같이 살던 시절 정말 오래 함께 했던 녀석인데
누나가 결혼하면서 데리고 나갔던 그런 친구인데 오늘 떠났네요.
원래 유난히 작고 병약했고, 항상 등과 다리를 쭉 펴지않고 걸어서
볼때마다 안쓰러웠는데 오늘 소식을 듣자마자 너무 가슴 아프고 속상하네요.
좋은곳으로 가라고 다들 한번씩만 같이 생각해주세요.
정말 좋은 곳으로 가서 등과 다리 쭉펴고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 김다원툴 2018/03/06 00:2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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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이다 2018/03/06 00:24

    ㅜ 슬프네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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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angel 2018/03/06 00:24

    한 열흘전 14년 같이산 우리개도 죽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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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D21 2018/03/06 00:24

    힘내세요.댕댕이도 행복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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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남불패 2018/03/06 00:24

    이런 글 볼때마다 너무 슬퍼요... 좋은 곳 갔을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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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지연 2018/03/06 00:24

    그동안 사랑받고 자랐으니 행복하게 떠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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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미옥특양 2018/03/06 00:24

    이 세상에 와서 글쓴님 가족과 함께했던게 녀석에게 가장 큰 행운이자 행복이었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많이 수고했고, 아픔없는 곳에서 편안하고 안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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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상문.OUT 2018/03/06 00:25

    ㅜㅠ따듯하고 좋은 꽃냄새나느곳에서 사뿐사뿐 예쁘게 걷고 잘 놀고 있어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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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슨블루 2018/03/06 00:26

    지금은 아프지않고 좋은 곳에서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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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석민™ 2018/03/06 00:26

    댕댕이 행복했을겁니다 ㅜㅜ 저는 좀 있음 17년 같이 산 댕댕이 보낸지 일년 입니다 16일이...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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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okiechoi 2018/03/06 00:27

    사랑 받으면서 살아서 행복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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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렁뚱땅 2018/03/06 00:27

    아... 요키
    저도 20년 전에 요키 보낸적이 있어서 사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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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8/03/06 00:28

    꼭 자고있는거 같네요....ㅜㅜ....저도 저희집개 그날이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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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y 2018/03/06 00:29

    아가 분명 좋은데 갔을거에요. 함께하는동안 분명 행복했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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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laback 2018/03/06 00:30

    [리플수정]좋은곳에서 행복할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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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의그녀 2018/03/06 00:31

    에고 마음아퍼라....ㅠ
    사랑만 주고 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미안하고요ㅠㅠ
    좋은데 가거라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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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2018/03/06 00:32

    ㅠㅡㅠ 좋은곳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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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야포수 2018/03/06 00:35

    요기군요... 저도 15년 같이 산 요키를 떠나보내고 오래 힘들었었는데
    좋은 곳에서 행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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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曹操 2018/03/06 00:39

    너무 가슴아프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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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행. 2018/03/06 01:08

    아 이런글 볼때마다 ㅠㅠ 저두 한놈키우고 있는데 9살이라서 슬슬 걱정되서 미치겠네요 ㅠㅠ 좋은곳가서 열심히 뛰어놀구 있을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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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nexen 2018/03/06 17:32

    하나도 안아픈 좋은 곳에 있을 겁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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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ulONeill 2018/03/06 17:33

    사진 보니까 저도 예전에 같이 지내던 요키 엘지 보내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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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피디 2018/03/06 17:47

    저도 사진 보니 작년 10월에 떠나 보낸 우리 댕댕이 생각이 나서 맘이 아프네요,,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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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악어 2018/03/06 17:48

    이쁜 댕댕이 안녕~ 하늘나라서 같이 봐요~~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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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ain90.94 2018/03/06 18:05

    17살 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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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U]석미니코프 2018/03/06 18:13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신나게 뛰어놀으렴.. 한달전에 먼저간 우리 멍뭉이 생각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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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ikii Van 2018/03/06 18:47

    글쓴 분 바람대로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는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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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큐티짱예삐 2018/03/06 18:51

    ㅠ.ㅠ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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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우트 2018/03/06 18:58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겠지.... 굳바이~ 댕댕이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가, 나중에 가족들이 가면 달려와 맞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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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마왕 2018/03/06 19:16

    지난주 떠난 맹순이 생각이 나서 울쩍하네요
    강아지 천국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으면서 글쓴분 기다릴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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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2018/03/06 19:26

    댕댕이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신나게 뛰댕기며 먼훗날 만날 님을 기다리다 마중 나와 줄 겁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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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3 2018/03/06 19:28

    사랑받고 사랑 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했을겁니다ㅜㅜ 무지개 다리건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있겠죠...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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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song 2018/03/06 19:38

    몇년전 먼저간 울 은비랑 똑같이 생겼네요
    ㅜㅜ

    (42Hyqu)

  • 나도곧미남 2018/03/06 19:41

    행복했을꺼고 주인분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ㅠㅠ

    (42Hyqu)

  • A-Rod 2018/03/06 20:19

    아.....위로 드립니다.

    (42Hyqu)

  • 공대아름이 2018/03/06 20:27

    댕댕아 고생많았다. 우리 초롱이랑 친구해주고 그곳에서 같이 뛰어다니면서 행복하렴

    (42Hyqu)

  • ♥30.Elen 2018/03/06 20:27

    저도 우리 미르 떠나보낸지 2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하고 그립고 여전히 많이 웁니다. 우리 미르가 하늘 나라에서 반겨줄거에요!! 힘내시고, 다시 만날 날이 올 거에요. ㅜㅜㅜㅜㅜㅜ

    (42Hyqu)

  • 포그니둥이 2018/03/06 20:40

    요크셔 인가 보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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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Best 2018/03/06 20:43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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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잽쓰 2018/03/06 22:1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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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번뭡니까 2018/03/06 22:29

    천국에서 만나실겁니다.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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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레이저 2018/03/06 22:37

    집에서 키우는 우리 멍멍이랑 종이 같네요 요키.. 저희 집 멍멍이도 노견입니다 16살..
    맘이 아프네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 갔으니 너무 맘 아파하지 마세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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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명왕 2018/03/06 22:38

    ㅜㅜㅜㅜ
    좋은곳에 먼저가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가족들 만나면 웃으며 반겨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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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영둥이 2018/03/06 22:40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쉬고 있을거에요ㅠㅠ

    (42Hyqu)

  • 한식조아 2018/03/06 22:42

    힘내세요.
    눈물이 납니다

    (42Hyqu)

  • 나우푸드 2018/03/06 22:44

    힘내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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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RedLG 2018/03/06 23:24

    행복하게 잘 살다가 갔을거라고 믿습니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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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렉 2018/03/06 23:46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면서 다시 만나는 날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42Hyqu)

  • 셀틱사랑 2018/03/07 00:02

    우리집 멍멍이도 1년생이랑,5개월생? 두마리 키우우는데.. 언젠가 저렇게 떠나보낸다고 생각하면 가슴아프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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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고 2018/03/07 00:32

    본가에 있는 댕댕이들 보고 싶네요ㅜㅜ

    (42Hyqu)

  • 마포고 2018/03/07 00:34

    [리플수정]다른 사진 올려주세요ㅜ
    웃고있는 행복한 사진으로
    너무 슬픕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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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짱 2018/03/07 00:37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ㅠㅠ
    저도 1년전에 무지개다리건넌
    우리 동생 댕댕이 많이 생각나네요
    힘내시고 댕댕이도 좋은 곳가서
    언젠가 다시 만날 주인님 기다리며
    잘 쉬고 있을거에요

    (42Hyqu)

  • 싱싱한두부 2018/03/07 22:54

    우리댕댕이랑 같은 종이네요.
    제동생 댕댕이도 2월 26일에 하늘나라 갔어요.
    2002년생이었는데..16년 살고 갔네요..
    마지막 1년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했는데 너무미안하네요...
    애기야 하늘나라에서 우리 보리랑 잘 놀고있어랑..

    (42Hy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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