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끓이면 결정으로 남는 건 소금물과 설탕물 중 어느 쪽?'이라는 과학 실험에서
반이 나뉘어 답을 말했는데
잘 아는 문제이기도 해서 다들 소금물을 선택하는 와중에
어떤 머리 좋은 남자애가 있는 반만 설탕물을 골랐다.
다들 소금 결정을 만드는 동안, 그 반만 사탕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 머리 좋아.
초등학생 때
'끓이면 결정으로 남는 건 소금물과 설탕물 중 어느 쪽?'이라는 과학 실험에서
반이 나뉘어 답을 말했는데
잘 아는 문제이기도 해서 다들 소금물을 선택하는 와중에
어떤 머리 좋은 남자애가 있는 반만 설탕물을 골랐다.
다들 소금 결정을 만드는 동안, 그 반만 사탕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 머리 좋아.
띠용
세제로 닦아도 이전에 뭘 담았을 줄 알고
똑또케
띠용
과학실험이면 비커로 끓였을텐데 그걸 먹었어?
세제로 닦고 할텐데요 뭐:)
세제로 닦아도 이전에 뭘 담았을 줄 알고
심각한 수준의 독성물질은 애들손에 안맏기죠..
기껏해야 수산화나트륨이나 백반, 소다 이 정도가 독성물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