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 오빠 믿지?
2020년 : 오빠 나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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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바람직 하네요
뭐.. 이제 연애하면서 썸탈 생각마라..
결혼식하고 첫날밤이다.
이제는 여성상위시대가 온거 같긴하네요 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무조건 믿다간 큰일 날 수 있음..
1980년이나 2020년이나 믿는 사람이 불리하네여
여튼 남성권력의 중심인 폭력성, 힘등 전통적인 남성성이 필요 없어지는 시대가 와서 여성이 권력이 더 높아지는건 필연적이라고 생각됨
몇십만년전만해도 강O은 권력의 상징이였지만 현재는 용서받지 못할 행위죠 ㅋㅋㅋ
인간은 엄청난 진화를 했다고 생각함
이런 상상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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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이 이제는 진짜 피해자들을 더 입 다물게 하겠네요..
ㅎㅎ 대단하다..
여친 변심하는순간 철겅철겅하는거네.
모든 유부남들 결혼전 여친이 미투운동이랍시고
예전에 있는던일을 좀 각색해서 던지면 남자 골로 갔다가 능력있음 살아나오고
맨탈 약한 사람은 무너지겠는데요...
남녀간에 일을 증거하고는 여자측 증언이 거의 전부 일텐데.
남자증언은 안믿어 주는 이런 차별적인 세상...
뭐지.. 이 분위기? 좋았다가 변심해서 나도 당했다라고 몰아가는걸로 치부하시는건가?
이런 글이 왜 베스트...??댓글들도 당황스럽네..
우린 어짜피 못하니까 겐세이라도...ㅎㅎ;;
운동 자체보다는 그걸 악용하는 놈들이 있는게 문제
또 그 놈들 제지도 안되고 운동권 내에서도 자체적으로 제거할 마음이 없는게 더 문제
미투운동에대해 반발이 많은것도 그 메갈때문임...
본인들은 여성운동한다고 말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두들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니...
진짜 메갈 워마드 이런애들이 여성지위 후퇴시키고 있는거랑
다름없음.
댓글보니 오달수 범죄자로 몰던 사람이 여기와서 미투운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거보니 좀 웃기네요
자칭 여성 단체들이 저러고있음..
장기적인 관점에사 보자면
니가 성폭O범이니 꽃뱀이니 따지는 거는
지금 단계에서는 이미 의미 없어져 버렸음
경계선이 없는 영역에 선을 그어버린 이상,
누가 옳니 그르니 싸워봤자 시대 흐름은
이제 서로 '견제'하는 단계로 넘어갔고
일본처럼 초식남시대가 펼쳐질 것임.
중국에서 남 도와줬다가
그걸 악용한 사람때문에
오히려 피해본 사건 하나로
남이 곤경에 처해도 도와주지 않는
사회분위기가 팽배해졌듯이
가뜩이나 초저출산국가에서
보다 강력한 남녀격리현상이 벌어질 것임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국가로 꼽히는 한국.
한국인이라는 인종을 소멸케하는 현상을 겪고 있는 중임.
저도 미투 운동보면서 운동자체는 좋은데 악용할까 걱정이들더라구요 그리고 애매한것들도있고.. 오달수씨 사건 그리고 이번에 개그맨같은경우가 좀 애매한것같드라고요 양쪽말을 들어봤을때..... 저같은경우엔 전혀 모르는 미친인간들이 엉덩이 만지고 아저씨랑 놀자고 잡고 끌고가려다 말고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이런경우랑 너무 달라서리....
ㄷㄷ
모게시판에 미투가 악용될 소지가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고 썼다가 2차가해자 소리 들은1인ㅋ
미투는 메갈 꼴패미들에게 제다이검을 쥐어준 꼴.
지금은 신나겠지만 칼 춤이 끝나고 나서야 지들 팔다리도 잘린 줄 알겠지.
머지 않은 미래에 그 댓가를 확실하게 치룰 것.
어머 오빠 배가 끊겼네.. 어떻하지?
사안을 가려야죠
모두 나쁘지만 더 나쁜건 권력형 성범죄.
지금 보도되는 대부분의 내용이 동등한 남녀나 개인대 개인이 아닌
권력자가 자기의 권력과 강압으로 성폭력을 저질러 죄질이 더 큰것.
피해자는 물리적 강압이 없더라도 사회적 권력적 강압에 의해 피해를 겪음
인정
그냥 서로 이성이랑 상대를 안하면 됩니다.
성관계는 배우자랑만 하고. 뭘 다들 어렵게 생각하지.
미투 계속 하든 말든 어짜피 나는 거기 시비털릴 일만 안만들면 그만임
무고하는 사람은 엄벌에 처하고 가려내는게 맞죠.
그 몇몇의 또라이 때문에 정당한 운동 자체를 까내리는게 눈쌀 찌푸려지네요.
Metoo 운동으로 사회가 한 번 정화되서 여권 신장이 되서 남성과 동등한 권리가 생겨 부당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여성의 권리가 높아지는 만큼 책임도 높아져서 국방의 의무도 함께 지게 되면 좋겠네요.
동등하게 군부대에서 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분단국가이기에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하는데
남자들이 의무복무 하는동안 여성분들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나 봉사 등으로 대체복무하면 남성들도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글때문에 충격받았고 이 글이 베스트에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미투의 본질을 왜곡하고 꽃뱀 타령만하니 저같은 일반인은 그 누구에게도 성폭O 사실을 공개하지못합니다. 용기없어 고소도 못하는 성폭O 피해자는 여러분이 매일보는 얼굴속에도 숨어있습니다.
내 얼굴 실명이 티비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은 떨릴텐데..미투하는 분들은 티비에나오는 이유가 성폭O 당해서라는것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지는것까지 감수하고도 나오는겁니다. 저는 제 남편 부모님이 제가 성폭O당했다는 사실을 아는것조차 두려워 신고도 못했습니다.
미투가 뭐라고생각하세요?
여자들이 남자 엿먹이려고 아몰랑 성폭O이야 하는걸로 보이세요?
자기 인생걸고 외치는 절규입니다.
권력이나 지위를 힘에 없고 하급자에 가하는 폭력은 남녀가 없는데 어떻게 본문같은 글을 쓸수있고 이 많은 댓글들은 그 미투운동을 희롱하는겁니까?
무죄추정의 법칙 깔끔하게 ㅈ까고 사람 인생 가볍게 시궁창으로 던져버리는 미투 꼭 흥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해서 나중엔 서로 접촉조차도 안하게 울타리 세우고 여자사장은 남자사원 안뽑고
남자사장은 여자사원 안뽑고... 문제될일이 안생기는 좋은 사회가 되겠네요.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남녀칠세부동석으로 돌아가보자구요. 그게 소원이시면.
아....
세상이 이렇게 되니 저렇게 되니 이게 성립하려면
한국 여자들 대부분이 미투운동을 악용할 속셈이다...라고 전재를 하고 계시단 건가요...당황스럽네요.
유머가 아니라 진지가 많다??
미투 운동의 악용이나 변질을 경계해야한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이렇게 미투운동 자체를 조롱하는 글은 참 별로네요
제가 피해자라면 용기를 내려다가도 이런 댓글분위기 보고 다시 움츠러들것 같네요
지금 나오는 미투운동으로 나오는 성범죄 가해자들은 남성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을 이용해먹는 일부의 문제이고 무고 가해자 또한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악용하는 일부의 문제입니다
미투운동 초기부터 마치 미투가 망하기를 바라는양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무고죄 얘기나 부작용 걱정만 하고 있는 사람들,그리고 이때다싶어 미투를 이용해먹는 여성단체들 성대결로 몰아가는 사람들 다 지긋지긋해요
미투운동 자체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권력을 이용해 성폭력을 휘두르는 자들은 벌해야 마땅하겠죠.
그러나 대부분 시간이 많이 지난 상황이라 증거가 있을 리도 만무하고, 무조건 진술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다가
진위 여부를 떠나서 가해자라고 지목당한 상황에서 남성 입장에서는 낙인이 찍혀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웜, 페미 단체들의 개입 또한 무시할 수 없고요.
무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 없이 이런 운동이 지속되는 상황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미투 운동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무고로 피해를 당할 남자들이 있을까봐 걱정이다.
이 정도까지가 적당한 겁니다.
무고에 초점을 미리 맞추어 놓고 미투운동을 까는 것이 먼저가 된다면 그 사회를 정의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와 게시물 자체로 충격인데 댓글도 충격이네..
저는 어떠한 미투 운동이라도 우리 할아버지가 와도 결과보고 이야기 할 겁니다
이미 이런 전례가 너무 많아요
대한민국 헌법 제27조 제4항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
형사소송법
제307조 증거재판주의
① 사실의 인정은 증거에 의하여야 한다.
② 범죄사실의 인정은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에 이르러야 한다.
제325조 무죄의 판결
피고사건이 범죄로 되지 아니하거나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때에는 판결로써 무죄를 선고하여야 한다.
여자말만 가지고 수사 한다는게 좀 어거지 같음 아니라고 밝혀져도 이미 남자는 만신창이고 그렇다고 여자가 무고죄로 잡혀가지 않음 게다가 남자가 여자한테 당했다고 말로만 신고했을때 남자들이 받는정도의 피해를 여자들이 볼까 싶음
개그맨 김현철 사례나 배우 이진욱 씨 사례를 보면 충분히 악용 가능한거죠. 여기서 중요한건 김현철씨나 이진욱씨는 피해자인데도 얼굴 다 팔리고 이미지 폭망하고 김현철씨 같은 경우에는 아예 밥줄이 끊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진욱씨도 좋은 이미지 달달한 로맨스 이미지는 거의 끝난 거라고 봐야 할 정도고 그런 피해는 당연하죠. 솔직히 말해서 여성에 의한 남성 강O 엄청 있을 겁니다. 여자 상사가 남자 신입사원 엉덩이 주무르고 온갖 성희롱 하는것도 많아요. 남자들도 미투운동하면 정말 ㄷㄷㄷ 할겁니다. 갑질에 의한 성폭력 피해는 남성들도 예외가 아닐겁니다.
아무리 페미때문에 데인게 있어도 그렇지
미투 운동을 안 좋은 것만 부각시키고 순기능은 하나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네
저 미투라는게 없었으면 아직도 멀쩡하게 정상인인척 활동했을 범죄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물론 역기능의 문제점은 확실히 개선해야하는게 사실이지만 그게 미투 운동 자체를 폄하할 이유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들만 봐도 이건 분명 빙산의 일각일텐데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제도 미투 때문에 교수가 자살시도 했다는 뉴스에
쇼하고 있다고 조롱하고 악플다는 사람들만 있었지
그게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성폭O의경우 그나마 확실한 기준이있어서 논란의 여지는 많이 없지만
성추행과 성희롱의 경우 기준이 주관적이니..
더 많은 논란이 되는듯..20년 10년전 사귀던 사람이
나 성폭O당했어 하고 말해도 입증할 근거도 없으니.
거기에 성관련해서는 무죄추정원칙따윈..개나줘버리고
시작하니 일반 남성들의 불안감은 어쩔수없겠죠...
하물며 무고죄 입증하기도 힘드니.
운동이란게 처음에 제대로 시작되었을지 몰라도..
대부분 변질되니 더걱정 하는거겠고..이미 메갈과
워마드같은 애들보니...답안나온다는걸..수많은 선례로.
알고있으니까요..
오유에도 미투운동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진짜 충격이네;;
......솔직히 제여친이 성상납 제의받은 경험이 있어서
성범죄자 극혐이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너무 어이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성폭O 당했다는 사람이 다음날 카톡이나 대화가 너무 자연스럽고..
신고도 제대로 안하고. 멀쩡히 지내다가 먼훗날 당했다고 하질않나.....
사유리가 했던말이 떠오르네요
성폭O범 화학적거세 및 사회격리형 30년 무고죄 추정피의자의 죄를 주장한 것과 동등한 죄의 형량으로 처벌함 이란 취지로 나가면 어떨까요. 판결도 AI 와 판사의 합의로 때리고요. 깔끔하지 않을까요? ^^
나는 미투운동에 참 당당한 인생을 살았구나 싶은데... 왜 자꾸 눈물이나는지 ㅠ
미투운동이 왜 나쁜거지...?
권력형 성범죄를 폭로하는 게 뭐가 문제?
지금까지 시험대에 오른 모든 유명인들이 그들의 권위를 이용해서 성추행한 건 틀림없는 사실인데요
그리고 오유에서도 그렇고 무고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무고죄 받아내려고 눈에 불켜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뭐가 문제라는 거임?
아주 작은 무고의 의심만으로 이제까지의 피해자들 무시하는 발언 하지 마세요
암만 그래도 그렇지 지금까지 피해가 확인된 사람들에게까지 에둘러서 욕하는 거랑 뭐가 다름?
스마트폰 어플로 O스동의계약서가 나와서 내가 상대방 전화번호로 계약서를 전송.
상대방이 계약서를 받아서 동의를 눌러야만 법적효력이 발생하게 하믄됨 ㅋㅋㅋㅋㅋㅋ
미투운동이 개극혐인 이유???
경찰에 고소해서 수사받게 하면되는걸
전국 방방곡곡에 떠들고 다님.
진실이던 거짓이던 남자는 매장됨
억울하면 신고하라고??
그럼 성폭O당할때 왜 신고 안했음??
오히려 억울한사람도 없고 깔끔했을텐데.
이제서야 매장시키려고 신고안하셧나??
공감이 가야 공감을 해주지. 남녀칠세부동석으로
가자는거야 뭐야.
펜스룰 만드는 지경까지 왔는데, 이게 인류의진보임? 후퇴지..
Metoo 운동이 잘 진행되어서 여권 신장되길 바랍니다.
그 후, Metoo 운동에 쏟은 열정과 관심을 현재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는 불합리한 상황에도 적용해 주세요.
그동안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지만 이번 계기로 남성만 책임을 지고있는 병역에 대한 의무도 같이 지겠다는 자발적인
대체복무 Metoo 운동도 벌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분들이 직접 권한과 책임을 찾아가는 멋진 사회를 기대합니다. 가능할까요?
#여권신장 #대체복무 #Metoo #withyou 가즈아!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미투 운동
실제로 과거에 성범죄를 잡는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이 미투 운동에도 거짓말이 섞이고 있고
이때문에 억울한 피해자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이 미투 운동을 악용하는 자들이 있는 것도 명백히
드러나고 있는걸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
이런 상황에서
1. 비록 거짓말이 섞여있지만 미투 운동을 믿어야겠다
2.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미투 운동에 거짓말이
섞이고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니
이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이 1과 2중에 어떻게 생각할까요?
비록 거짓말과 악용이 있어도 취지가 좋으니 그냥 믿자?
그걸 믿고 말고는 자유인데 의심할만 하니까
의심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