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수상작을 배출한 이래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건축, 순수예술, 자연, 사람 등 5개 부문을 각각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사진작가들의 참여로 매해 큰 주목받고 있고 있다.
올해는 미국의 사진작가 사라 블레즈너(Sarah Blesener)가 애국심과 헌법에 대해 교육하는 ‘패트리어트 캠프’에 참여한 미국 청소년들을 찍은 사진과 네덜란드 사진작가 얀 얀센(Jan Janssen)이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국립공원 조성이라는 명목 아래 조상 때부터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 20년째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우간다 사람들의 현실을 고발한 사진이 각각 이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 부문 올해의 사진으로는 선정되었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군상과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우리가 미쳐 알지 못했던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을 제공하며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는 본 대회의 최종 수상작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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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naver.me/x8fD5WDU )
우와..멋진작품 잘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