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한국은 전세계에서
마늘섭취량이 가장 많기로 소문난
나라중의 하나인데
1인당 연간 약 6.5kg을 먹는다고 한다.
이것을 365일로 나누었을 때
하루에 약 17.8g씩 마늘을 먹는 셈이 된다.
하루에
마늘 3~4알 정도를 먹는 것인데,
아무리 그래도
하루에 3, 4알을 먹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싶지만
매일같이 먹는 김치에 마늘이 빠질리가 없고
국과
찌개
탕에 마늘이 반드시 들어간다.
불판 한 상에 김치와 마늘과 찌개가 동시에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과제로 출제되는 요리가 52가지라고 하는데
이 중에 42개의 요리에 마늘이 들어간다고 한다.
정말 마늘을 많이 먹는 나라가 맞다.
장볼때 갈릭도 사고 마늘도 사고 그래서 그런가?
기본적으로 한국요리는 다진마늘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게 많어 ㅋㅋㅋ
안들어가는 나머지 요리는 떡과 음료수다 사실상 모든 식사류에는 다 들어감
마늘이 또 구우면 특유의 매운맛은 좀 많이 날아가고 구수한 맛이 남으니까...
우리나라에서 참 불교 사람들 힘들겠다 싶더라고. 오신채 중 하나가 하필 마늘이니
1인당으로 계산하니
닭가슴살구울때 마늘 15개랑 같이 굽는데
이탈리아 많이 먹는줄 알았더니 ㅈ밥이었네
장볼때 갈릭도 사고 마늘도 사고 그래서 그런가?
오 갈릭. 마이 갈릭
존맛인걸어떡해
기본적으로 한국요리는 다진마늘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게 많어 ㅋㅋㅋ
웅녀의 자손들
왜쑥은안먹는거야!
쑥도 국끓이고 떡만들고 밥만들고 하면서 꽤 먹어.
ㄹㅇ 집에서 요리해보면 일단 다진마늘없이 국 끓이는것부터 불가능함
그냥 맛이 없으면 마늘을 넣고본다.
안들어가는 나머지 요리는 떡과 음료수다 사실상 모든 식사류에는 다 들어감
마늘이 들어간 떡과 음료수를 만들면!
니가 먹어야지 어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매드포갈릭
줄여서?
심지어 마늘이 빠지는 요리 대다수는 밥상에 올리는 요리가 아니라 유과 같은 간식류
마늘 존나 조아
고추는 청량고추와 일반고추에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국인치고 마늘에 호불호 갈리는사람은 거의 없다고 봄
그래서 매운맛(얼얼한맛)낼때 마늘 넣는 사람이 많음
난 라면에도 다진마늘 조금 넣음 ㅋ
뱀파이어 새끼들이 한국오면 굶어뒤지거나 마늘중독으로 뒤지거나 둘중 하나구만
중국인보다도 많이 먹는다는거 보고 놀람.
중국인들이 아무리 적게 먹어도
그 인구수가 있으니 뛰어넘을줄 알았는데
1인당으로 계산하니
총량은 중국이 더 많음 1인당으로 치면 우리가 압도적인거고
마늘이 또 구우면 특유의 매운맛은 좀 많이 날아가고 구수한 맛이 남으니까...
우리나라에서 참 불교 사람들 힘들겠다 싶더라고. 오신채 중 하나가 하필 마늘이니
그러네 왜 6kg밖에 안되나 싶었더니 불교계에서 평균깍아서 그런거구나.
불교계 종교인 빼면 섭취량은 10kg을 훌쩍 넘을듯.
뜬금없지만 갈릭 프라이드 사건 생각나네
웬만한 볶음이나 찜 같은거 하다가 마늘 넣으면 한식 됨
일단 다진마늘은 거의 소금,후추 처럼 사용하기도 하고...열을 가하고 나서 매운맛 날리고 남는게 맛있음 ㅎ
어니언 모름잼~
마늘과 파는 갓갓
사실상 사찰음식이랑 떡종류 아니면 다들어간다고 보면됨. 하물며 나물반찬에도 왠만하면 다들어감
어묵볶음 양념에도 다진 마늘 들어가지.. 많이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