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출근하는 길에 차선을 바꾸려는 찰나에 사이드미러를 보는데 번호판에서 엄청난 광량의 LED가 눈뽕을 선사해주시더군요.
아침 출근하는 길부터 눈뽕 맞고, 짜증이 밀려와서 확 신고해버려야지하고,
엄청난 수고스러움을 이겨내고, 차량 뒤를 따라가서 번호판을 확인해두고 앞으로 지나가서 제 뒤에 붙은 그 차를 신고를 했네요.
사실은 신고를 하면서, 불법등화류 장착으로 신고를 하고, 전조등 튜닝을 같이 신고를 했는데...
이게 웬걸....
제가 생각했던 벌금 3만원을 훨씬 벗어난 더 큰 죄로 넘어가버렸네요...

이제는 K5가 존경스럽다. 자기가 추구하는 멋을 위해 모든것을 버리다니...하..난 언제 한번 뜨거워본적이 있는가..
뭔생각으로 저래다니는지 참...
일단 위법해도 째겠다는건데...
고생하셨습니다 ㅊㅊ
병신들만 타는 K시리즈
병신들만 타는 K시리즈
경남 고성경찰서 지능범죄조시팀은 오히려 신고인 물먹임.
누구 찔러 두세요.
당시 녹취록 다 갖고 있슴.
Cctv 녹화되고 있었고..
과학
중범죄ㄷㄷ
여수시 공무원 맘에든다... 처리 확실하게하네
대 다 나 다 ㅋㅋㅋ
번호판에다 뭔짓을한겨
분리수거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에혀.. 왜 저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