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사연진품명품 레전드에서 비슷한거 들었는데
신혼부부가 이사를 왔는데 전 주인여자가 무슨말을 할까말까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달 10일에 혼자 집에 있는데 초인종소리와 문두들기는 소리에 놀라 집에서 무서워하고 있었다고 함
인터폰으로 보니 술취한 아저씨가 있더라고
그 아저씨는 여기가 자기집인데 왜 문안열어주냐고 주정부리는데 전 주인여자한테 전화거니
"아 10일이네요 또 오셨네요" "좋은분이니 꿀물한잔 드리세요" 이렇게 말해서 그렇게 했더니 정신차리고 미안하다면 지갑에서 10만원을 줬다고 함
꿀물 값이라고
나중에 알고보니 10일이 월급날인데 술먹으면 자기집인줄 알고(옛날에 살던사람) 와서 꿀물먹고 5~10만원 주고 간다고 함
전 주인이 이것때문에 이사를 고민했다고 함
강남 함필규를 가지신 분이군.
3만원 팁 줬으니 아빠라고 한거지
편의점 손님이 내 딸같아서 약 사준 썰도 넣자
필규야 얘쁘구나
함필규씨... 딸 같아?
강남 함필규를 가지신 분이군.
필규야 얘쁘구나
진짜 아빤데 술먹고 못 알아 봤다는건가
그럴리가
3만원 팁 줬으니 아빠라고 한거지
그렇지만 세정이는 함필규를 갖지 못했지
들어올땐 손님이지만 나갈떈 아빠
편의점 손님이 내 딸같아서 약 사준 썰도 넣자
내가지 딸 같다는데?
내딸같다고가 아니고
함필규를 딸로 가진 양반이 드디어 나왔다.
컬투쇼 사연진품명품 레전드에서 비슷한거 들었는데
신혼부부가 이사를 왔는데 전 주인여자가 무슨말을 할까말까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달 10일에 혼자 집에 있는데 초인종소리와 문두들기는 소리에 놀라 집에서 무서워하고 있었다고 함
인터폰으로 보니 술취한 아저씨가 있더라고
그 아저씨는 여기가 자기집인데 왜 문안열어주냐고 주정부리는데 전 주인여자한테 전화거니
"아 10일이네요 또 오셨네요" "좋은분이니 꿀물한잔 드리세요" 이렇게 말해서 그렇게 했더니 정신차리고 미안하다면 지갑에서 10만원을 줬다고 함
꿀물 값이라고
나중에 알고보니 10일이 월급날인데 술먹으면 자기집인줄 알고(옛날에 살던사람) 와서 꿀물먹고 5~10만원 주고 간다고 함
전 주인이 이것때문에 이사를 고민했다고 함
와우
꿀물이 10마넌..
뭐야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전주인은 몇년동안 받았다고 함 ㅋㅋㅋ
시급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