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엇는
갑자기 윗집사는 사람이 세탁기를 돌림
쿵쿵 드럼세탁긴데도 소리가 큼
빡쳐서 올라가서 말할려고 햇는데
매너잇게 삼분만에 꺼짐
나는 다시 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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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것이 드럼세탁기였을까? 낡은 침대라고 생각해보진 않았는가? 단 한순간도?
섹탁기
3분이면 세탁이 잘 되었을까요? 아 평균적으로 3분이랬나?
3분? 겨우? 에게~
뭘 빨았길래
탈수만 햇나..
우리나라 집구조는 정말 문제있음... 아무리 새벽이어도 본인집에서 생활가전 정도는 돌릴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그리고 뛰어다니지도 않았는데 아랫집에서 쿵쿵거리면서 걷는 소리가 들리는건 건물상의 하자가 있는거임..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 모든 아파트에서 그런다는건 관련법규가 엉망이라는거... ( 아 물론 그런소리가 나는걸 아는데도 그렇게 행동하면 매너가 없는것입니다.. )
깬김에 손빨래각
3분만에 꺼지는 남의집 섹탁기 걱정말고
3년간 빨래못한 님들 걱정이나
ㅜㅜ
(설마 30년은 없겠지?! 으흑)
밤에 마눌 빻지 마세요
제가 사는 부천 신중동 D 오피스텔은 이런건 기본이고 3층 공동 테라스엔 담배 피러오는 상가 인간들땜에 나갈수 없을 정도입니다(얼마전엔 불까지 났네요)쓰레기도 어찌나 많이 버려놨는지.
지져분해 죽겠어서 관리소장에게 항의라도 하면 자기가 이 건물에 집이 두채있으니까 건물주라면서 지맘대로니까 토달지 말라고 합니다. 게다가 쓰레기도 자기들 눈에만 안띄게 버리라고 하더군요.
예약일수도 있겠네용
하.. 윗 집에 근처 공기업 이전되면서 혼자 내려오신 나이 지긋하신 분이 사시는데...
밤 10시 넘어서 안마의자를 쓰세요. 어떨땐 12시 넘어서도 쓰셨음.
요즘 안마의자는 무슨 강약 중간약 강강강 중중중 약약약 이런 식으로 엄청 리드미컬하게 두들겨주나봐요.
한 30분 하시는데 끝나도 머리가 울려요 ㅋㅋㅋㅋ
계속 참다가 집 주인분께 지난주에 말씀 드렸는데 과연 어떻게 되려나...
새벽에 세탁기, 안마의자 정도로 옆집 아랫집에 피해라면 정말 시공사의 문제죠. 그 시간에 일어나 생활해야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말이죠
손빨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