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마르 마술사왕에게는 유명한 예언이 붙어있었다.
그가 과거 북왕국을 멸망시키고 도주할 때,
요정 글로르핀델은 이렇게 예지했던 것이다.
" 그의 운명은 아직 끝이 오지 않았으니, 그는 사내(man)의 손에 죽지 않을 것이오."
하지만 100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
그가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를 지휘하고 있을 때
그 앞에 에오문드의 딸, 에오윈이 모습을 드러내어
운명의 위기를 겪게 되었다.
마술사왕은 철퇴로 그녀의 방패를 부숴 끝장낼 기회를 얻었으나
그 순간 반인족 메리아독이 그를 습격했다.
먼 옛날 마술사왕이 파괴한 북왕국의 검으로
그의 강력한 마력의 힘줄을 끊어버린 것이다.
에오윈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술사왕을 처단하였다.
그렇게 나즈굴의 수장이 소멸하니,
본래 반지 악령은 사라져도 사우론의 힘 앞에 귀환하나
그의 경우에는 예언 크리를 먹어 사라지게 되었다.
근데 저 놈 반지 끼고 있었으려나
정보) man에는 인간이라는 뜻도 있다. 그말대로 인간이 아닌 호빗과 남자가 아닌 여자에게 그는 죽음을 맞이했다.
일단 아이셔가 있었음은 증명되어 있음
얘는 오딘손
마술사 왕은 요정과 난쟁이, 호빗과 마이어 그리고 인간 여성들이 살고있는 중간계에서 인간남자에게만 죽지않는 패시브를 가졌다
와 인간이 아닌 호빗이라는 뜻도 있었네;
길갈라드 한게 예언이 아니라 거의 저주 수준인데...
아이셔가 문득 생각난다
일단 아이셔가 있었음은 증명되어 있음
아이셔가 없엉...
정보) man에는 인간이라는 뜻도 있다. 그말대로 인간이 아닌 호빗과 남자가 아닌 여자에게 그는 죽음을 맞이했다.
와 인간이 아닌 호빗이라는 뜻도 있었네;
무마킬 진형 파괴중
제목 무엇 ㅋㅋㅋㅋㅋㅋ
맨밑짤 다음장면이 아이셔 먹는 장면으로 알고있는뎁
정말 마술사왕의 철퇴는 간지 그 자체
얘는 오딘손
마술사 왕은 요정과 난쟁이, 호빗과 마이어 그리고 인간 여성들이 살고있는 중간계에서 인간남자에게만 죽지않는 패시브를 가졌다
인간남자상대로만 무쌍찍는이유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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