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는 홍보한거에 비해 시청률이 상당히 안나왔네요?
못해도 1퍼센트 대는 되는가 했는데 티비엔 듣보잡시절 드라마 성적이네ㄷㄷㄷ
세노르말2016/12/25 19:06
구여친은 나름의 재미는 있었는데
아홉수는 진짜 음악만 좋았고
풍선꿈은 일단 분위기가 엄청 좋았고 나름 괜찮았는데 뒤로 가면갈수록 스토리가 느무 답답..
잉여공주는 진짜 듣보잡. 안투라지는 재미없단말 듣고 안봄.
강성훈2016/12/25 23:23
안투라지 별 생각없이 1화보는데
시작부터 주인공들 다 흥청망청하는 요트 타고 노는 장면 지나가도 그냥 보고... 다짜고짜 다들 목욕하는 장면에 반라나 뒷모습을 들이대도 그냥 보고... 있었는데 시사회 영화 보여주는 장면에서 여주가 칼로 겁나 찔러대면서 피 튀는거 보고 뭐하자는 드라마인지 몰라서 채널 돌렸네요.
꼭 필요한 메세지가 있어서 찍는거도 아니고 일단 화면을 존나 자극적으로 씬으로 채우자는 의도 같아서 별로더라고요;
Lunabelle2016/12/26 00:34
안투라지 첨부터 끝까지 다 챙겨본 1인이에요..ㅠㅠ
원작을 안봐서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인지 나름 소소하게 잼있었는데...ㅠㅠ
체하2016/12/26 03:08
구여친클럽 재밌었는데ㅠㅠ 끝까지 챙겨봤지만 부진한 시청률로 조기종영..ㅠㅠㅠㅠ
장한아리2016/12/26 07:50
안투라지를 진짜 좋아해서 시즌 1부터 챙겨봤었는데.. ㅜㅜ 한국판은 남주가 영화를 하네마네... 이것만 하다가 끝난 느낌...ㅜㅜ
도르마배미2016/12/26 07:51
아홉수 소년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군대에서 봐서 드라마 시청률은 몰랐네요. 막 동기들이랑 가슴 쥐여잡고 설레면서 봤는데...
미드 안투라지는 캐릭터 설정이 분명하죠.
특히 조진웅씨가 맡은 역의 원작인 아리는 오바마도 좋아할 정도로 굉장한 독특함을 뽐냅니다.
사실 이 드라마가 독특한 게,
주연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배우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게 아니고(제목부터가 안투라지, 즉 조력자들이라는 뜻입니다)
대표, 매니저, 로드매니저, 조연배우들도 각기 주연급이 될 수 없는 비중이죠.
그 아슬아슬한 인간군상들이 뭔가 하나를 향해 달려가면서 빛나는 부분이 있는건데,
그걸 한국처럼 몰입감있는 방식을 좋아하는 곳에서 살리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게다가 안투라지의 재미는 사실 특급 스타들의 까메오,
그리고 배우와 조력자들의 방탕한 생활,
마지막으로 말도 안되는 돈지랄이죠.
문제는 한국에서는 특급 까메오들로 도배하기도 힘들고, 화려하고 방탕한 생활을 제대로 내보일수도 없으며,
돈지랄도 잘 표현 못해요. 제작비가 엄청나지 않으니까요.
애초에 엄청난 시장을 가진 미국에서만 만들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간츠2016/12/26 08:09
저는 안투라지 그냥저냥 재밌게 봤네요ㅋㅋ
한 12화인가 10화쯤부터 뭐야.. 맨날 영화 하네 마네 밖에 없어? 라고 느끼긴 했지만요ㅋㅋㅋ
헐마인2016/12/26 08:09
구여친클럽의 변요한은 한번 더 보고싶어요...ㅜ
차선재2016/12/26 08:25
아홉수소년 참 괜찮은 드라마 였는데..
헬로라이온2016/12/26 08:27
아홉수소년 재밌었는데 초롱이 보려다 경수진.팬됨
배수지수배2016/12/26 08:32
안투라지 1회부터 챙겨본 1인 입니다.
나름 재미있지만 답답해요 고구마 5000개 먹은 느낌
이런上年2016/12/26 08:55
풍선껌이.... ㅠㅠㅠㅜ
비니랑민아링2016/12/26 09:35
안투라지의 가장 큰 굴욕은 1%도 안되는 시청률보다 첫 회가 최고시청률이라는 점입니다.
1.5% 정도 되는 사람들이 첫 회만 보고 이 드라마를 버렸다는 겁니다...
풍선껌 재밌었는데ㅠㅜ 동사자씨ㅠ
안투라지 빼곤 완전 듣보잡...
그나저나
동사자가 저기 낑겨있다니...어흑ㅜ
구여친 클럽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막판에 급 마무리해서 실망했었네요.
안투라지는 홍보한거에 비해 시청률이 상당히 안나왔네요?
못해도 1퍼센트 대는 되는가 했는데 티비엔 듣보잡시절 드라마 성적이네ㄷㄷㄷ
구여친은 나름의 재미는 있었는데
아홉수는 진짜 음악만 좋았고
풍선꿈은 일단 분위기가 엄청 좋았고 나름 괜찮았는데 뒤로 가면갈수록 스토리가 느무 답답..
잉여공주는 진짜 듣보잡. 안투라지는 재미없단말 듣고 안봄.
안투라지 별 생각없이 1화보는데
시작부터 주인공들 다 흥청망청하는 요트 타고 노는 장면 지나가도 그냥 보고... 다짜고짜 다들 목욕하는 장면에 반라나 뒷모습을 들이대도 그냥 보고... 있었는데 시사회 영화 보여주는 장면에서 여주가 칼로 겁나 찔러대면서 피 튀는거 보고 뭐하자는 드라마인지 몰라서 채널 돌렸네요.
꼭 필요한 메세지가 있어서 찍는거도 아니고 일단 화면을 존나 자극적으로 씬으로 채우자는 의도 같아서 별로더라고요;
안투라지 첨부터 끝까지 다 챙겨본 1인이에요..ㅠㅠ
원작을 안봐서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인지 나름 소소하게 잼있었는데...ㅠㅠ
구여친클럽 재밌었는데ㅠㅠ 끝까지 챙겨봤지만 부진한 시청률로 조기종영..ㅠㅠㅠㅠ
안투라지를 진짜 좋아해서 시즌 1부터 챙겨봤었는데.. ㅜㅜ 한국판은 남주가 영화를 하네마네... 이것만 하다가 끝난 느낌...ㅜㅜ
아홉수 소년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군대에서 봐서 드라마 시청률은 몰랐네요. 막 동기들이랑 가슴 쥐여잡고 설레면서 봤는데...
여러분 제가 드덕으로서 진짜 저를 믿고 풍선껌, 아홉수소년은 정안되면 이동욱, 김영광컷해서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아홉수소년은 김영광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스킵스킵해서 정주행했고
풍선껌도 하이라이트랑 이동욱 컷들로 정주행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드 안투라지는 캐릭터 설정이 분명하죠.
특히 조진웅씨가 맡은 역의 원작인 아리는 오바마도 좋아할 정도로 굉장한 독특함을 뽐냅니다.
사실 이 드라마가 독특한 게,
주연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배우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게 아니고(제목부터가 안투라지, 즉 조력자들이라는 뜻입니다)
대표, 매니저, 로드매니저, 조연배우들도 각기 주연급이 될 수 없는 비중이죠.
그 아슬아슬한 인간군상들이 뭔가 하나를 향해 달려가면서 빛나는 부분이 있는건데,
그걸 한국처럼 몰입감있는 방식을 좋아하는 곳에서 살리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게다가 안투라지의 재미는 사실 특급 스타들의 까메오,
그리고 배우와 조력자들의 방탕한 생활,
마지막으로 말도 안되는 돈지랄이죠.
문제는 한국에서는 특급 까메오들로 도배하기도 힘들고, 화려하고 방탕한 생활을 제대로 내보일수도 없으며,
돈지랄도 잘 표현 못해요. 제작비가 엄청나지 않으니까요.
애초에 엄청난 시장을 가진 미국에서만 만들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안투라지 그냥저냥 재밌게 봤네요ㅋㅋ
한 12화인가 10화쯤부터 뭐야.. 맨날 영화 하네 마네 밖에 없어? 라고 느끼긴 했지만요ㅋㅋㅋ
구여친클럽의 변요한은 한번 더 보고싶어요...ㅜ
아홉수소년 참 괜찮은 드라마 였는데..
아홉수소년 재밌었는데 초롱이 보려다 경수진.팬됨
안투라지 1회부터 챙겨본 1인 입니다.
나름 재미있지만 답답해요 고구마 5000개 먹은 느낌
풍선껌이.... ㅠㅠㅠㅜ
안투라지의 가장 큰 굴욕은 1%도 안되는 시청률보다 첫 회가 최고시청률이라는 점입니다.
1.5% 정도 되는 사람들이 첫 회만 보고 이 드라마를 버렸다는 겁니다...
잉여공주 첫회부터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ㅠㅠ 시청률이 저마이 안나온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