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의 주장이 맞다면 서해는 수심낮아 잠수함운용이 힘들다는 전제는 깨짐

아까 잠수함이 통상적으로 다니는 곳이라는 걸 본거 같은 데요

결국 정확한 항적이 관건요..
파파이스 항적과 정부항적... 어느 항적이 진짜인지..
두 항적의 수심차이가 나니깐요..

잠수함이 통상적으로 다니는 경로입니다.

스포트라이트에서 요약중에
1.잠수함이 다니는길이 맞다.
2.미군과의 교신
이두가지 보고
저는 어제 효순이 미순이 사건 제종철씨 의문사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가 확 떠오르고는
이내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하......
ㅜㅜ

서해가 얕은바다라지만
바다는 바다니까요 50미터면 다닐수있죠

비공식적으로 통상적인 항로 라는 것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비밀리에 잠수함이 계속 다니고
있다는 말이니 기존의 서해상 잠수함 운용불가론은 쓰레기통 속으로!

방송에서 이미 50미터 수심이고 잠수함 수시 항행 구역이라 했죠.

잠수함이 맞다고쳐도
왜 구조는 안했을까요?
이부분이 도저히 안풀려요

-전문가들은 서해가 얕아 잠수함 작전이 어렵다고 한다. 북한 함장 입장에서도 그런가.
“잠수함에는 최소 수심이 필요하다. 통상 연안 잠수함엔 50m다. 그러나 실제론 함 높이 15~16m에 잠망경용 4~5m가 최소 필요하니 25m 정도면 작전 가능하다. 내가 북한 함장이라면 해저 상태 같은 것을 안다는 전제로 남쪽 연해로 들어간다. 우리 해군이 갖고 있는 214급 잠수함은 몰라도 209급으로도 충분히 침투 가능하다. 길이 100m, 높이 20m나 되는 미국 LA급 6000t 잠수함도 서해에서 작전한다. 소형 잠수정의 작전은 더 쉽다. 마음만 먹으면 수상함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http://www.hohodang.com/bbs/view.php?id=notice&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asc&no=2526&PHPSESSID=943dfdf96943027f69b314bbacba9bc7

그 주변 지형도를 같이 보야야 할꺼 같은데 수심 40미터 정도 인거 같습니다. 그구간만 50미터 정도 인거 같구요.

수심이 얕아 수면으로 올라와야만 통과할수 있는 수심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