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0일 광주지방법원 세월호 3등 항해사의 법정 진술..
세월호 3등 항해사 박모(25.여)씨의 담당 변호사는 지난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사고 해역은 협수로로 물살이 빠른 곳인데다 당시 반대편에서 배 한척이 올라왔다"며 "선박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선회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3등항해사 측은 "충돌하지 않도록 레이더와 전방을 관찰하며 무전을 듣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반대편에서 배 한척이 올라왔다..
선박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선회했다..
충돌하지 않도록 레이더와 전방을 관찰하며 무전을 듣고 있었다...
반드시 세월호 특조위 재출범 하여 낱낱이 진상을 밝혀야 한다.
충돌설은 말이 안되지만 충돌회피하려다 넘어졌다는건 가능하니 차라리 이 이론이 맞겠네요.
하....저 비현실적인 회전각도를 가능케 한 물리적인 실체... 경우의 수가 있을텐데 전문가들은 침묵하네요.
해당 진술을 보면 사고 직전이 아니었고 안정적으로 변침하여 통과하였다로 되어 있습니다. 언론들이 잘못 실어 나른 기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