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의 행보

마셜 길버트 공습

진주만공습 이후 태평양함대가 괴멸된 미국은 남은 전력으로 어떻게든 반격을 가해야 한다고 판단

요크타운과 엔터프라이즈를 보내 보복 공습을 했으나 사실상 미미한 피해를 주고 끝났으나

미 항모 최초 실전경험이자 곤두박질 치던 사기가 어느정도 올라가는데 기여를 함

둘리틀 특공대의 도쿄 공습

마셜 길버트 공습이 지난 2달 후 미국은 멘탈이라도 깨 부수는 작전이 필요하다 판단해

호넷과 엔터프라이즈를 보내 도쿄 공습을 한 작전 마셜 길버트 공습보단 영향이 매우크나 사실 타격이라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 하지만 공습당한 일본 입장에선 눈 뒤집히는 상황이였고, 미드웨이 해전을 앞당기게 된 계기가 됨

왜 눈이 뒤집혔나 미국도 얼마든지 본토 공습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먹고, 군부에선 일왕이 죽을뻔 했다고 해군에 거품을 물기 시작

산호해 해전

진주만 공습 이후 주도권을 잡고있던 일본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은 요크타운과 렉싱턴을 투입을 함

1라운드에선 상륙군을 지원하던 경항모 쇼호를 격침 시켰으나 2라운드에선 렉싱턴은 항행불능으로 자침

요크타운은 중파되어 진주만으로 실려감 하지만 일본해군은 전력 하나라도 아껴야 할 판에 경항모만 날라간게 아니라

쇼카쿠는 중파 즈이카쿠는 경미한 손실을 입었지만 함재기를 모조리 손실되어 둘다 본국으로 돌아가게 됨

덤으로 가장 중요한 주 목표 중 하나인 포트모르즈비를 점령하질 못하고 퇴각함

흔히 전술적으로는 일본이 이기고 전략적으론 미국이 이긴거라 하지만 당장 미드웨이에서 투입된 항모만 4척인데

산호해 해전에서 생각지도 못한 피해를 입은 바람에 전력 공백이 생기고, 미국도 피해가 크지만 도히려 한정적인 전력으로 적 전력을 갉아먹는데

성공하고 진격을 저지함 사실상 미국 압승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