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물은 위나라의 진군 구품중정제(구품관인법)을 국가 중요 법으로 올린 인물
향거리선제(지방의 관료, 명사등이 인재를 천거)에서
체계적인 관료제를 도입했기에 교과서에서는 더 크게 다룬다.
이게 얼마나 큰업적이냐면
약 1800년이 지난 옆나라인
지금의 우리도 1급부터 9급 공무원을 구분하고 있다.
사실 이게 아니여도 대촉전선 사령관이였던 진태의 아버지이기에 전쟁중심으로 보는 삼국지에서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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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후한~위진 시절엔 황건봉기와 더불어 저 구품중정제가 중요하지.
미쓰테루 삼국지도 다른삼국지처럼 기본 전쟁사라 등장이 거의없음
나도 초딩때 진군이 누군데 찾냐 이랬지ㅋㅋ
이름이 낯설다.ㄷㄷㄷㄷ
미쓰테루 삼국지도 다른삼국지처럼 기본 전쟁사라 등장이 거의없음
나도 초딩때 진군이 누군데 찾냐 이랬지ㅋㅋ
사실 후한~위진 시절엔 황건봉기와 더불어 저 구품중정제가 중요하지.
황건 , 진군 , 사섭
삼국지 만화나 그런데서는 못본거 같앙
대군사쓰마이 정도나 정쟁이 메인이라 쓰마이 베프 포지션으로 비중있게 나왔지
그외의 드라마나 영화는 누가 주인공으로 나오든 기본적으로 전쟁이 메인이라 볼일이 없긴 해ㅋㅋ
사실 코에이 게임에서도 시리즈 대대로 정치력이 꽤나 높게 책정되어있어서 자주 볼 수 있는 인물이긴 함.
중요한사람이 가볍게 등장하곤 하지
이름이 낯설다.ㄷㄷㄷㄷ
코삼 처음 등장 했을때
뭔 듣도 보도 못한 애가 정치력 SS급이라 놀랬던 기억이...
구품제 제작년이었나 중원을 말아먹은 정책취급이던거 생각나네
역사학적 중요도로만 따졌을 때 웬만한 영웅호걸들 다 따잇 당하는 두 사람이 짤의 진군과 한중에 자리 잡았던 장로임.
진군이 만든 저 구품중정제로 당나라 말기까지 이어진 귀족집단의 형성이 가능했고 장로가 조부 떄부터 이어져 내려온 신자들을 결집한 오두미도, 공식명칭 천사도는 이후 중국 문화의 한 축이 되는 현실 종교 단체로서의 도교의 시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