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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포) [아바타3] 은근히 납득가면서도 웃겼던 장면


영화) (스포) [아바타3] 은근히 납득가면서도 웃겼던 장면_1.jpg


토루크 막토로 귀환해 숲/바다 나비족 모두를 총집결시키고 한 연설씬




로아크 나레이션으로 "아빠는 대충 개쩌는 연설을 했고" 뭐시기어쩌고로 퉁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두마디 정도 내용은 들리는데 ㅇㅇ 걍 풀버전안봐도될 내용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스포) [아바타3] 은근히 납득가면서도 웃겼던 장면_2.jpg


구성적 측면에선 그 다음의 툴쿤 장로들 설득씬이 더 중요했으니

동어반복같은 씬은 과감히 날린듯 한 선택같았음




댓글
  • 미하엘 세턴 2025/12/21 23:17

    토루크 막토 연설이야 1편에서 나왔던 거만으로 충분하고 굳이 또 시간 잡아먹을 필요 없지. 걍 새끈한 라 페라리 한 대 보여주면 됨.

  • dokaza 2025/12/21 23:19

    부담감, 불확신에서 믿음과 기쁨으로 변해가는 그 감정선
    진짜 제임스 카메론은 연출의 신인가 생각했던 장면

  • 미하엘 세턴 2025/12/21 23:17

    토루크 막토 연설이야 1편에서 나왔던 거만으로 충분하고 굳이 또 시간 잡아먹을 필요 없지. 걍 새끈한 라 페라리 한 대 보여주면 됨.

    (B3m178)

  • dokaza 2025/12/21 23:18

    사실 1편의 연설도. 제이크의 멋보다는 그 옆에서 감화되어가는 쯔테이의 그라데이션 감정변화가 킬포인 장면이지

    (B3m178)

  • dokaza 2025/12/21 23:19

    부담감, 불확신에서 믿음과 기쁨으로 변해가는 그 감정선
    진짜 제임스 카메론은 연출의 신인가 생각했던 장면

    (B3m178)

  • 호망이 2025/12/21 23:20

    근데 3편으로 토루크 막토가 왜 전설이지 보여줬긴 함. 씌발 진짜 존나 개사기몹ㅋㅋㅋㅋㅋㅋㅋㅋ

    (B3m178)

  • 침묵군 2025/12/21 23:24

    빡치니까 자체 소환도 시전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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