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처음이라 좀 의미있게 색다르게 가보자 했고
육로로 히말라야를 넘어보자는 계획으로
배 타고 중국으로 가서 기차타고 티벳 거쳐 네팔로,,,
배에 배낭여행자들 많아서 중국 입국,
베이징 전먼 당시 성지 고려여관 까진 잘 갔는데
나처럼 가는 사람이 없었고 난 중국엔 별로 관심이 없었고
티벳과 히말라야가 목표라 바로 기차로 시닝-거얼무로 이동
북경서역에세 탄다길래 혼자 딱 갔는데 막막하더만요 ㅋㅋ
겁도 나고 뭐래는건지 방송도 시끄럽고 바글바글 정신없고
대충 표 글씨하고 맞춰보고 파악은 하고 긴장하다가
지나가는 안내원? 사복입은 ㅊㅈ에게 물었는데
와... 걱정말라며 여기 앉아 있으라더니
오가며 눈 마주치고 계속 안심 시켜주고 뭔 보호자 인양 ㄷㄷ
꽤 긴시간 기다렸어야 하는데 주변 동료에게도 당부하는것 같고
너무 따뜻하고 다정하고 고맙더만요
그 기억이 내가 홀로 낯선나라 오지에 가도 자신감을 얻게 된 계기
아 세상은 생김새와 언어만 다를뿐 다 인류애가 통하는구나
나는 중국인 혐오 안합니다... 범죄자들 경각심 갖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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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꾸 생각나네요 시방반나 다이족 ㅊㅈ들

시간여행자에겐 가장 최신임... 너무 선명하고 생생
놔. 저때가 80대같은데 아직도 살아있나요?
악연이 있으면 좀 꺼져주면 좋겠네요 ㅋㅋ
무식 인증하지 마시고 80년대에 중국여행 가능했나요?
이장우에게 표장창 받은게 무식하고 못된 짓을 커버해주지 못합니다
아이쿠,. 80살이라고 그랬지 80년대라고 한사람 하나 없는디?? 표창장을 못받아봐서 그런것 같은데.. 국힘,민주당에서 사람가려서 표창주는게 아녜요. 공로가 있으면 줍니다.
그런 병신같은 악플 쓰는게 뭔 자랑이라고 이렇게 시비질 합니까 병신새끼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요 ㅎㅎ
나이처먹고 그렇게 살면 재밌나요? 방구석에서 ㅉㅉ
악플 쓴적 없는데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멍청한 짓 한거나 악플이거나 뭘 잘했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