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생 첫 알바로 자콩차 도색공장 폐 페인트 치우는 알바 했었는데, 도색 라인은 페인트 묻은 바닥을 언제까지고 계속 쓸 수 없으니 바닥이 하수구 같이 매쉬형 발판으로 되어 있었음.
이 발판이 수레 가득 쌓이면 수레를 밀어서 세척장으로 옮기는데, 이 일 하던 제일 첫날 현장 아저씨가 "도옵~"이라고 말하던게 공장 소리랑 섞인 것도 있고, 내 머릿속에선 "더 밀란 말인가?"라고 이해해서 더 밀다가 앞에서 수레 보던 아저씨 발 작살 낼 뻔 했음;; 아저씨가 "야이 ㅆ 돕이라고 돕!!"이라며 역정 내길래 "아니 더어~ 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요..."라고 대답하니까 "돕이라고! 스돕!!(Stop)" 이라며 더 화내더라ㅋ 그때 현장용어가 내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걸 알았지
아라키 히로히코2025/12/21 09:49
날 죽이려했어
아라키 히로히코2025/12/21 09:49
날 죽이려했어
ꉂꉂ(ᵔᗜᵔ *)2025/12/21 09:50
나 인생 첫 알바로 자콩차 도색공장 폐 페인트 치우는 알바 했었는데, 도색 라인은 페인트 묻은 바닥을 언제까지고 계속 쓸 수 없으니 바닥이 하수구 같이 매쉬형 발판으로 되어 있었음.
이 발판이 수레 가득 쌓이면 수레를 밀어서 세척장으로 옮기는데, 이 일 하던 제일 첫날 현장 아저씨가 "도옵~"이라고 말하던게 공장 소리랑 섞인 것도 있고, 내 머릿속에선 "더 밀란 말인가?"라고 이해해서 더 밀다가 앞에서 수레 보던 아저씨 발 작살 낼 뻔 했음;; 아저씨가 "야이 ㅆ 돕이라고 돕!!"이라며 역정 내길래 "아니 더어~ 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요..."라고 대답하니까 "돕이라고! 스돕!!(Stop)" 이라며 더 화내더라ㅋ 그때 현장용어가 내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걸 알았지
나 인생 첫 알바로 자콩차 도색공장 폐 페인트 치우는 알바 했었는데, 도색 라인은 페인트 묻은 바닥을 언제까지고 계속 쓸 수 없으니 바닥이 하수구 같이 매쉬형 발판으로 되어 있었음.
이 발판이 수레 가득 쌓이면 수레를 밀어서 세척장으로 옮기는데, 이 일 하던 제일 첫날 현장 아저씨가 "도옵~"이라고 말하던게 공장 소리랑 섞인 것도 있고, 내 머릿속에선 "더 밀란 말인가?"라고 이해해서 더 밀다가 앞에서 수레 보던 아저씨 발 작살 낼 뻔 했음;; 아저씨가 "야이 ㅆ 돕이라고 돕!!"이라며 역정 내길래 "아니 더어~ 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요..."라고 대답하니까 "돕이라고! 스돕!!(Stop)" 이라며 더 화내더라ㅋ 그때 현장용어가 내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걸 알았지
날 죽이려했어
날 죽이려했어
나 인생 첫 알바로 자콩차 도색공장 폐 페인트 치우는 알바 했었는데, 도색 라인은 페인트 묻은 바닥을 언제까지고 계속 쓸 수 없으니 바닥이 하수구 같이 매쉬형 발판으로 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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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저렇게 일하다가 다치셨는데 개얼탱 없더라